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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주역은 점서로 보기보다 자연과 인간의 삶을 표현하고자 한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춘종 2018. 5. 26. 14:24





주역을 점서 형식으로 예언, 종교, 계시 등의 이상한 논리로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일이 지금도 비일비제 하지만 주역은 그저 사람이 자연현상에 어떻게 조화롭게 살아가고자한 과학적 삶의 지침서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주역의 해석또한 시대가 바뀌면서 그 의미가 바뀌었습니다.


그 한 예로 산이라는 것은 과거에 점서로 활용 할때는 막힘으로 해석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산이라는 것은 터널을 뚫고 지나갈 수 있는 사회입니다.


전원주택이 발달한 지금 시대에 산은 휴식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시대에 따라 바뀌고 변하는 것이 해석입니다.


따라서 주역을 자연과학에서 인간이 어떻게 조화롭게 살아가야 할지의 하나의 책일 뿐입니다. 주역을 예언서라고 생각하고 신비스럽게 보는 것은 컴퓨터가지고 확률 게임하는 것이 휠씬 좋습니다. 주역은 그냥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고자 한 하나의 자연과학의 세계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며 절대로 신비로운 예언서로 취급하는 것은 절대로 금물이며 절대로 맞지도 않습니다.



출처 : 프리메이슨 연구모임(프.연.모)
글쓴이 : 루파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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