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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트럼프, 힐러리 누가 대통령되야 세상이 평화로울까!

춘종 2016. 8. 16. 10:52

동영상을 보시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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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9월 이벤트를 앞두고--BY 그렇군


다음 달 9월 11일은 2001년 911 테러가 발생한지 15년이 되는 해이다.

11월 8일이 미 대선이라 9-10월엔 서프라이즈한 테러들이 발생하기 좋은 시기가 된다.

또한 9월 15일 2008년 리먼브라더스의 파산 결정을 하면서 (미 재무부, 연준)
세계적인 금융 공황을 시작하게 만든 날로 11월 대선과 관련해서 
서프라이즈한 금융 시장의 충격도 발생하기 좋은 시기가 된다.

특히나 이러한 시기에 시의적절한 이벤트는 역사적 기억들과 맞물려서 
그 효과가 더욱 클 수 밖에 없기에.

FOMC 회의는 다음 달 20-21에 있으며 최근 지표상의 호전 상태 등을 본다면 
금리 인상의 가능성은 낮지만 시장은 회의를 앞두고 이제까지처럼 긴장할 가능성은 높다.
11월 8일이 대선인 상황에서 시기적으로 너무나 가까워서 옐런이 힐러리를 지원한다면 
금리 인상은 대선전까진 없을 것이라고 보긴 하지만
어쨌든 시장은 이후 전망 등 때문에 긴장은 할 것이다.

다음 달 9월 26-28일 사이엔 OPEC이 산유량 상한선에 대한 논의를 할 것이다란 말이 
나오고 있는데 대선인 11월 8일까진 강달러, 저유가의 상황을 이어가려곤 할 것이라고 보여서
큰 정책의 변화는 없진 않을까 전망되긴 한다.
아무래도 정책의 큰 변화는 11월 8일 대권의 승자가 결정되어야 생길 것이라고 보여지며
11월 30일의 OPEC 정례회의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은 든다.
물론 트럼프가 됐다고 해서 당장 정책이 바뀌진 않겠지만.

그렇지만 OPEC이 다음 달 만남을 갖으려는 것은 
OPEC 내부에서 무리한 저유가 정책의 강행에 따른 반발들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사우디 등의 GCC 국가가 OPEC을 좌우하긴 하지만 OPEC의 전체의 이익을 훼손하면서까지
강행하는 정유가의 정책은 결국 OPEC을 분열시키고 약화시킬 것이기에 
베네수엘라 등 저유가에 큰 타격을 받고 있는 OPEC 회원국들의 압력을 
무시할 순 없었을 것이다.

어쨌든 1월까진 오바마의 임기니까 그의 반러시아 정책 영향이 이어질 것이라고 보면 
유가가 트럼프의 당선으론 오를 가능성은 높지만 단기적으론 제한은 될 것으론 생각 든다.
물론 힐러리가 대권을 잡아도 유가는 결국 오르긴 할 것이다.
그녀는 결국 이스라엘(리쿠드당)의 이해를 따라서 이란과 전쟁을 시작할 수 있는데
그 결과는 당연히 유가 폭등일 것이기에,
하지만 단기적으론 그녀는 반러적인 오바마의 정책을 따를 것이기에 
유가는 낮게 억제될 가능성이 크지만.

트럼프의 당선시와 힐러리의 당선시 유가 전망은 다르다.

트럼프의 당선시는 반러적인 정책이 포기되면서 시장에서 결정되는 유가가 
다시 단합 구조로 바뀌면서 적정 수준으로 유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만 이러한 유가 상승은 미 셰일 오일 등의 비전통 오일 등의 존재로 
상승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

한마디로 당장은 유가는 오르겠지만 재앙적인 폭등까진 가진 않을 것이란 말이다.
물론 이 부분에도 최근 저유가가 2년 정도로 석유 탐사와 개발 등의 투자 중단의 부작용으로
생각보다 유가 상승이 높아질 순 있지만 그래도 재앙적이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힐러리의 경우는 단기적으론 오바마의 정책을 따를 것이라서 
유가는 계속 시장에 맡겨질 것이고 저유가는 한동안 더 이어질 것이다.
문제는 이후 힐러리는 결국 잇라엘과 월가-군산복합체의 이해에 따라서 전쟁에 나설 것이라서
중동 불안에 따른 유가 폭등을 만들 것이란 점이다.

힐러리는 부시 정권에서부터 이어진 중동와 북아프리카, 카스피해 지역으로 이어지는 
지역의 에너지 장악을 위한 재지배 정책의 핵심국이 되는 이란을 정복하려고 할 것이라서 
국제 유가의 상승은 부시 정권 당시의 140달러가 넘던 수준을 간단히 뛰어넘는 
200달러가 넘는 국제 유가를 보게 만들어 줄 것이다.

아마도 그렇게 되면 지금도 부자 감세 때문에 누진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황당한 독재 국가 대한민국에선 한여름에 에어컨을 튼다는 것은 
서민들은 감히 생각조차도 못하게 만들 것이다.
이 경우 에어컨은 그냥 멋대가리없고 비싸기만 한 장식품이 될 것이며 
선풍기조차도 많은 사람들은 비싸다고 느낄 것이다.
250달러 이상의 유가도 자연스럽게 느껴질 정도의 상황이 나올 수 있기에
지금보다 유가가 5배 이상 폭등할 수 있다는 말이다.

9월 18일엔 러시아에서 국가 두마 선거 (총선)이 있는데 이 때문에 대서양 언론들의 
반푸틴 선전도 강화될 것이며 미와 유럽의 나토도 푸틴 정권을 압박할 것이다.
올림픽 등의 스포츠를 통한 치졸한 공격도  이의 부류로 볼 수도 있다.
쌍팔년도식의 내전 수법인데 너무나 구닥다리 전술이다.
러시아의 몇몇 선수가 약물을 했다고 해서 러시아 선수 전체가 올림픽 등에 출전이 금지되어야 한다면 왜 미국인 선수들은 올림픽에 나갈 수 있는 것일까???
미국의 많은 선수들도 금지 약물 복용으로 걸리는 것이 현실인데 말이다.

미국의 사이클 황제인 랜스 암스트롱이 도핑을 했다고 미국의 모든 사이클 선수들이 
출전 금지를 받아야만 하는 것이 아니듯이 금지 약물 복용은 연좌제로 처벌할 문제가 아니다.
캐나다의 벤 존슨이 약물을 했다고 캐나다의 모든 육상 선수들이
출전 금지를 받아야 하는 것인가??
한국도 그렇다면 모든 수영 선수들은 이번 올림픽에 나가면 안되는 것인가?

각종 조사 결과에도 공식적으로 러시아 정부가 주도했다는 아무런 증거도 없는 상태에서 
자신들이 퍼뜨린 루머를 바탕으로 러시아 전선수들의 출전을 금지한 것은 냉전시대에서나
보여주던 추잡한 전략의 산물일 뿐이며 그 어떤 논리로도 명분도 없는 일이다.


출처 : 부동산
글쓴이 : 정직이최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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