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1년 9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열대성 폭풍우 리
US Patent 5041834 A
NEXRAD detects precipitation and atmospheric movement or wind. It returnsdata which when processed can be displayed in a mosaic map which shows patterns of precipitation and its movement. The radar system operates in two basic modes, selectable by the operator – a slow-scanning clear-air mode for analyzing air movements when there is little or no activity in the area, and aprecipitation mode, with a faster scan for tracking active weather. NEXRAD has an increased emphasis on automation, including the use of algorithmsand automated volume scans.
https://en.wikipedia.org/wiki/NEXRAD
현재 미국의 재해 기상 경보는 미국 기상청이 운영하는 159개의 고정식 도플러레이더 네트워크인 ‘차세대 기상 레이더(NEXRAD)’에서 수집된 정보에 크게 의존한다. 하지만 고정식 레이더들은 종종 폭풍우로부터 너무 멀어져버려 데이터의 신뢰성이 떨어질 수 있다. 항공기 장착형 레이더도 활용되지만 단 1대만 투입되기 때문에 대기권 아래는 제대로 관측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즉 보어텍스2는 슈퍼셀에 과거보다 가까운 거리로 다가가 연구자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각도에서 토네이도를 관찰, 기록하기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다. 무선 조종되는 무인항공기가 구름을 분석, 슈퍼셀에 에너지를 제공하는 공기흐름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면 연구자들은 지붕에 관측장비를 매단 차량들을 타고 폭풍 속으로 달려 들어가 온도, 습도 등을 측정하게 된다. 이때 토네이도의 강한 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지지대에 부착한 캠코더가 토네이도의 내부를 촬영한다.
보어텍스2 프로젝트에 의해 토네이도 예보가 정확해진다면 공항의 항공 운항 형태, 산불 지수, 도시 계획 등도 개선된다. 브룩스 박사는 “지난 30년 간, 그리고 그동안 만들어진 폭풍 예측 모델을 사회적 관점에서 본다면 토네이도 경보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고 강조한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올해 NEXRAD를 최신 이중 편파 레이더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보어텍스2 연구팀의 기본 장비이기도 한 이 레이더는 수평과 수직으로 극초단파를 발사, 하늘의 상황을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눈·얼음·빗방울까지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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