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7월 브레턴우즈 체제에서, 미국 달러는 각국의 통화들은 달러와 연결되고, 달러는 금과 연계되어 금 1온스 당 35달러로 정해집니다. 그래서 1944년부터 전 세계의 모든 통화가 실제 金으로 보장되었고, 달러는 세계의 기축통화가 됩니다. 이후 미국은, 과도한 복지정책과 베트남 전쟁으로 실제 미국이 보유한 金의 양보다 훨씬 더 많은 달러를 발행합니다. 그러자 이를 눈치 챈 프랑스는 미국으로부터 대규모로 금을 인출했고, 그 뒤를 이어 다른 국가들도 금 인출을 미국에 요구합니다. 1971년, 과도하게 찍어낸 달러를 金으로 교환해주는 것이 불가능해지자, 결국 달러를 금으로 교환해주지 않겠다는 선언을 합니다. 이것이 [닉슨 쇼크] 입니다. 
그 때부터 달러와 金의 직접적인 연결고리는 끊어져 버렸고, 달러를 포함한 다른 모든 나라의 화폐들도 金으로 보장되지 않는 불환지폐가 됩니다. 즉, 달러 및 모든 세계의 통화는 金이 아닌 ‘신용’으로만 그 가치를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金과의 연계가 끊어진 달러, 페트로 달러의 탄생> 金과의 연결고리가 끊어진 미국은,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1973년 1차 오일쇼크가 발생했을 당시 사우디아라비아를 적극 공략해 석유를 달러로만 판매하도록 합니다. 또한, 미국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를 팔고 받은 달러를 다시 미국 국채에 투자하도록 요청했고, 대신 미국은 사우디아라비아가 다른 중동의 나라들로부터 공격받지 않도록 군사적 보호를 약속합니다. 이후 1975년까지 미국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에 가입된 모든 나라에 사우디아라비아에게 제시했던 비슷한 요구를 했고 받아들여졌습니다. 
그 후로 전세계 모든 국가는 석유를 사기 위해서 미국의 통화인 달러가 필요하게 되었고, 세계적으로 달러의 수요는 높아졌습니다. 이것이 페트로달러(석유를 사기위해 필요한 통화가 되어 전 세계적인 수요를 일으킨 달러)가 탄생한 스토리입니다. 이렇게 미국은 金으로 뒷받침 되지 않는 달러를 석유 유일 경제 통화로 만들면서 달러의 왕좌를 지키게 된 것입니다. 금을 버리고 석유와 연계된 미국은 달러를 기축통화로 유지하며 큰 이점을 누렸고, 경제적으로 큰 발전을 이뤘습니다. 이는 인류역사상 가장 큰 경제금융의 “폰지 사기” 입니다. 이런 페트로 달러가 있었기에 과거 미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도 더 많은 돈을 국방비에 투자할 수 있어 세계유일의 슈퍼파워를 가진 유일국가로 탄생합니다. <페트로달러의 위협-이라크> 그런데 페트로달러를 위협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2000년 11월 이라크의 사담후세인 대통령이 석유를 달러가 아닌 유로화로만 판매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2002년 석유수출국기구(OPEC)에 장기적으로는 달러와 유로를 결제수단으로 하는 이원체제가 수립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사우디 왕자 '무하메드 빈-투르키 빈-압달라 빈 압-알-라만'(Muhammad Bin-Turki Bin-Abdallah Bin-Abd-al-Rahman)은 "이스라엘의 재정적 정치적 지원자인 미국을 벌주기 위해서는 이라크가 한 것처럼 석유거래 통화를 달러에서 유로로 바꿀 필요"가 있으며 "아랍국가들은 외환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 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2003년 이라크는 미국에 미사일을 맞습니다.” 2003년 미국은 이라크를 침공하여 미사일로 국토를 불바다를 만들고, 사담 후세인을 테러분자로 몰아 죽입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미국의 앞잡이를 세우고 다시 석유를 ‘유로화’가 아닌 ‘달러’로 팔게 만듭니다. <페트로달러의 위협-중동의 봄> 이라크를 박살낸 후 다시 ‘페트로 달러’로 원위치 시킨 뒤, 미국의 달러가 아닌 다른 통화로 석유를 팔려고 하는 중동의 산유국 “시리아, 레바논,리비아, 소말리아, 수단, 그리고 이란”에서 반정부 시위인 2010년 [중동의 봄]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런 <중동의 봄> 많은 중동국가에 정정 불안과, 치안불안, 실업률악화, 물가상승등의 문제를 만들어 냅니다. 이런 <중동의 봄>을 누가 후방에서 지원한 것일까요? 맞습니다. ‘쌀국’입니다.
<페트로달러의 위협-리비아> 특히 미국이 이런 <중동의 봄>이 일던 시절 서방의 국가들과 연합해 2011년 3월 19일부터 7개월간 리비아에 미사일을 쏟아 붇습니다. 리바아 대통령 카다피는 결국 총에 맞아 죽습니다. 왜 리비아 카다피는 미국에게 미사일을 맞고 독재자라는 오명을 남긴체 죽은 것일까요? http://news1.kr/articles/?1954203 IS, 자체 金/銀/동화 발행…’디나르 금본위제로 달러 대체’ 

지금 IS가 돈으로 사용하고 있는 ‘디나르’라는 金과 銀 그리고 동화는 원래 리비아 카다피가 아프리카 국가들과 경제블록을 조직해 달러 대신 金으로 뒷받침 된 디나르(Dinar)라는 통화를 사용하려고 계획중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카다피가 죽은 것은 바로 ‘달러’가 아닌 ‘金’과 ‘銀’그리고 ‘동화’를 기준으로 석유를 결제하려는 시스템을 만들려 했기 때문입니다. 최근 IS는 지금 금화인 ‘디나르(Dinar)’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석유를 달러대신 金으로 받으려 하고 있습니다. 왜 IS가 ‘악의 축’이자‘테러집단’으로 분류되는지 이해가 되십니까? 만일 IS가 미국의 달러를 사용한다고 하면, 미국에게 사우디급의 대접을 받으며 테러분자에서 제외될 것이 분명합니다. <페트로달러의 위협-이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8102223435&code=970209 이란, “석유 경제대금, 달러로 안 받겠다” 
석유 결제대금을 달러로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모든 국가들은 미국에 미사일 세례를 받고 경제제재를 받게 됩니다. (러시아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63230 이란 사태의 본질은 페트로달러의 몰락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98707 베네수엘라 경제 위기에 관한 현지 보도… “페트로 달러의 저주” 화폐경제가 완전히 무너진 베네수엘라도 달러를 석유결제수단으로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뒤 경제가 무너진 것입니다. 이란의 경제제재도 석유결제수단을 달러로 사용하지 않겠다고 하여 미국의 경제제재가 가해진 것입니다. 미국은 ‘핵무기’를 근거로 이란에 지금 경제압박을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도, 달러 결제에서 유로 결제로 바꾼 것이 죽음을 맞이하게 했습니다. 2003년 미국에 점령당한 뒤 이라크 과도정부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이를 다시 달러결제로 바꾼 것입니다. 이란 아마디네자드 정권도 2005년 집권 초부터 페트로달러의 위상에 도전해 미국에 경제제재를 받고 있고,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 정권도, 석유수출국기구(OPEC) 차원에서 석유결제화를 바꾸기 위한 논의를 이끌며 2009년 10월 차베스는 OPEC의13개 회원국들이 석유결제화를 달러에서 ‘달러, 유로 등이 포함된 바스켓’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논의했기도 했습니다. 왜 차베스는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것일까요? 음모론으로 치부될까봐 더 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40526000380 이란, 美 경제봉쇄 金으로 해결한 사연 미국은 지난 2012년 3월 이란에 대해 핵무기 개발 중단을 요구하며 약 16개월간 경제제재를 통한 무역봉쇄 조치를 취함과 동시에, 미국과 유럽연합(EU)은 글로벌 자금결제 네트워크인 ′스위프트(SWIFT)′에서 이란과의 거래를 전면 차단합니다. 미국의 주된 전략은 급속도로 이란내 통화가치를 폭락시켜서 막대한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고 은행들에는 뱅크런을 발생토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대외 거래가 막히면 자연히 물가급등으로 이어져 음식료 가격을 급상승시키고 휘발유와 일반 소비재의 가격도 폭등시켜 사회적 혼란이 야기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이란은 외환 거래가 막히자 결제수단으로 金을 필요한 식량과 생필품을 구매합니다. 미국의 대 이란 경제 제재가 시작된 지난 2012년 3월 터키에서 이란으로의 금 수출은 직전달에 비해 2배 증가했습니다. 이는 12개월 전보다 37배나 급증한 것입니다. 천연가스는 터키 전력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웃 이란의 천연가스 수출량 가운데 90% 이상 거의 대부분은 터키로 수출되고 있는데, 이란은 천연가스를 수출하고 터키로부터 금으로 대금을 결제 받았고 다시 인도나 중국으로부터 식량을 수입하면서 금을 결제도구로 활용했습니다. 미국이 이를 눈치챈 것은 1년 여 뒤인 지난해 7월이었다. 미국은 즉각 이란으로의 금 거래도 금지시킵니다. 이는 미국 정부가 금에 대해 화폐의 교환가치를 암묵적으로 인정한 흔치 않은 사례입니다. 金이 돈이 아니었다면, 왜 미국은 金거래를 중단시킨 것일까요? 달러가 돈입니까 아니면 金이 돈입니까? 미국 스스로가 이란의 金거래를 중지시킨것만 봐도 돈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페트로달러의 위협-러시아/중국>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052201071132071004 푸틴, ‘오일달러’-> ‘가스위안화’ 시대로 http://economy.hankooki.com/lpage/worldecono/201503/e2015032917561169760.htm [막오른 브레턴우즈 3.0시대] 속도 붙는 AIIB… 가입 40개국 넘어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되겠죠. 자 이제 미국은 러시아와 핵전쟁을 벌이겠습니까? 아니면, 중국과 핵전쟁이나 채권장난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간 달러와 석유를 연계하고 또 달러를 거부하는 중동을 미사일세례를 퍼부으며 복종시켰던 것이 더 이상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는 지금 계속 막대한 金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이미 결과는 정해졌습니다. 미국 달러의 폰지사기는 아주 가까운 미래에 그 막을 내리게 될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후퇴할 곳이 없다는 것을 미국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끝입니다. 영어도 The End.
http://cafe.daum.net/yoonsangwon/MErB/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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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가 무너진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요? (정확히는, '신용'이 무너진 세상이라고 봐야겠죠)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인류가 경험해보지 못한 “빈곤”이 세상을 뒤덮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는 게 결론입니다. 옐런 그린스펀 연준의장이 FOMC회의에서 매번, “금리를 올릴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언제인지는 말해줄 수 없다.” 라고 한 것은, 지금 신용화폐인 달러를 살리기 위해서는 금리를 올려야 하지만, 금리를 올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금리를 올리면 전세계 금융은 무너지니까요. 전세계에 퍼져있는 달러가 미국으로 돌아오면? 미국은 극심한 인플레이션에 시달릴 수 밖에 없고, 엄청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미국은 금리를 올릴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중국이나 러시아나 모두 미국의 채권을 더 이상 사들이지 않고 있지 않습니다. 대신, 보유한 달러로 金과 에너지 그리고 자원을 무차별적으로 사들이는 상황에서... 한해 1.1조달러에 이르는 적자를 매년 만들어내는 미국정부의 채권을 지금 연준 이외에 누가 사들일 수 있겠습니까? 이런 상황을 보면서, 과연 달러를 자산으로 보유한 다른 나라들은 영원히 종이화폐인 달러를 자산으로 들고 있을리 없습니다. 결국, 어느 순간 미국채권은 급격한 매도로 전환될 수 밖에 없고, 이런 미국채권의 매도가 달러를 미국으로 돌아오도록 만들어 냅니다. 연준이 금리를 올리는 시기는 바로, 전세계에 퍼져있는 달러가 미국으로 돌아올 때 입니다. 이미 미국은, 너무 많은 달러를 발행해서… 사실상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피할 수 없습니다. 미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신용화폐의 제왕인 미국의 달러가 망한 이상, 다른 나라의 신용을 기반으로 한 통화도 결국 화폐가치의 폭락속에 엄청난 물가상승에 시달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한국만 보더라도 5000조원에 이르는 정부/기업/가계의 부채를 갚지 못한다는 것은 받아들이기 싫은 FACT가 아니겠습니까? 최근 상황을 보더라도, 부채가 매년 수백조원씩 늘어나지 어느 경제주체도 부채를 갚지 못하고 있습니다.
향후 전세계는, 특히 미국은 2가지 중에 한가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미국에서 일어나는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경험하며 스스로 극심한 혼란속에 빠져들던지, 아니면 3차 세계대전을 통해 달러지배력을 유지하려는 것 중에 선택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결정되는 시기는, 금리의 폭등 이후, 시장에서 종이돈을 대신해 몰려갈 金의 가격이 폭등하는 시기에 결정이 될 것입니다. 쉽게 종이돈의 가치가 폭락하는 시점에서 결정이 될 것이라는 것이죠.
2013년 4월 모두들 아시다시피 金의 가격이 인류역사상 가장 많이 떨어졌습니다. 인위적으로 누가 폭락을 시키지 않은한, 이런 폭락장세를 인류는 과거 본 적이 없습니다. 과연 누가 이런 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을까요? (사실 종이금이기에 향후 실물금을 요구할 때 그 가격에 내어줄 수 있는 金은 시장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미친 소리 같지만, 향후 어느 날 하루에 10~20달러가 아닌 수백달러씩 오르는 金값을 보게 될 것입니다. 달러가 가치하락하는 만큼 또 전세계의 종이돈이 찍혀진 만큼 金의 가격은 미친듯이 오르게 될 것이고, 어느날부터는 하루에 수천달러씩 오르는 진풍경을 볼지도 모릅니다. 이미 미국정부의 부채는 18조 달러이고, 매년 1.1조달러씩 새로운 부채가 생기고 있습니다.
또, 신용은 레버리지화되고 파생되어, 전세계에 있는 파생상품의 크기가 1000조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입니다. 종이돈이 진정한 富라면, 우리는 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발권력을 가진 정부가 돈을 찍어 국민들에게 나누어주면 모든 국민이 부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지금 7년이 흘렀습니다. 경제는 불황인데 오르는 것은 화폐를 찍어 사들이는 주가 뿐이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3/28/0200000000AKR20150328045900008.HTML?input=1195m 여전히 “사라” 일색…증권사 매도 보고서 비중 ‘0.1%’ 모든 증권사들은 종이자산을 사들이라는 보고서만 내놓고 있습니다. 과거 우리는 10년동안 한번도 금융위기를 겪지 않았던 적이 있었나요? 올해가 2008년 이후 7년째 입니다. 믿건 안믿건 그건 제가 알바가 아닙니다. 지금 제가 말한 것은 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는 FACT니까요. 전세계가 제로금리(마이너스금리)에 화폐인쇄만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우리가 맞이할 결과는 이미 인류의 역사가 너무나 많이 보여주었고, 이번에도 동일한 결과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준비 단단히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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