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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화 제보자 개봉을 앞두고... 진실이 어디일까요.. 제보자에서 황우석박사의 진실을 말할까요 언론은 진실을 말해야 한다.

춘종 2014. 9. 22. 09:20

 http://cafe.daum.net/HWS7/BawY/30941?q=%C8%B2%BF%EC%BC%AE%20%C1%F8%BD%C7&re=1




1부 : 2014. 2.17(월) 방송


- 황우석 줄기세포 사건의 발단과 경과

- 줄기세포 가짜 주장 연구자들 미국 특허 발명자로 이름 올려

- 미국특허받은 황우석세포 국내선 연구불가 상태,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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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 2014. 2.18(화) 방송


- 미국 제럴드 섀튼 교수의 황우석 특허 도용 의혹, 그 정확한 진실은?

피츠버그대 조사위, "섀튼의 출원은 황우석 기술지원 받은 것"

- 황우석 연구팀 지금 뭐하나? 젊은 연구원들의 하루와 그들의 심경

"매머드 복제가 쇼라면 우리가 시베리아에서 그 고생하겠어요?"

"한번 아니라고 하면 계속 아닌건지...." "기회주고 지켜봐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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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 2014. 2.19(수) 방송


- 충격적인 법원 확정판결 내용...

'가짜 세포 조작은 미즈메디 파견 연구원의 황우석 업무방해 사건'

- MBC PD수첩 최초 제보자가 2004년 논문조작의 원인제공자?

- NT-2 체세포 기증 소년의 아버지 인터뷰

"황교수가 내 아들에게 '내가 널 걷게 해주겠다'던 당시 보도는 왜곡"

"아들이 떠난 지금도 황교수를 존경하며 연구재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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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 2014. 2.20(목) 방송


-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검증을 검증해보니...

보고서엔 독보적인 기술, 발표에는 전혀 독보적이지 않다...

NT-1 처녀생식 단언하던 조사위원장, 두달 뒤 '몰라 몰라 진짜 몰라'

8명의 조사위원 중 단 한명도 발생학, 인간 난자 전문가 없어

- 법정에서 밝혀진 서울대 조사위원회 보고서 임의변조 의혹

"미즈메디 조작단서 담은 특이사항 4개 삭제된채 공개"

- 개인 착복 없는 황우석 횡령혐의

"연구원들 숙식 해결해주신 덕에 지방 출신인 나도 연구할 수 있었다."

"황교수가 횡령했으면 미쳤다고 이 고생하며 연구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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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 2014. 2.21(금) 방송


- 황우석 사건 8년, 우리 언론의 보도 행태를 돌아본다.

민언련 "피디수첩 죽이기가 황우석 죽이기로 선회할 까 우려된다"

그러나 걱정은 현실로 펼쳐지고...

황우석의 여성연구원 난자강압보도...사실무근 밝혀지지만 소개안함.

100억대 땅 부자 보도...확인 결과 거래불가 개발제한 농지와 임야

'내가 널 걷게 해주리' 보도....당사자 '내 말을 짜깁기한 보도'

'재연실험기회줘야한다던' 보수언론 보름만에 '검찰수사하라'

황우석 배반포 성과는 확인됐지만 미국 배반포 성과에 '세계 최초'

- 황우석 연구재개 가능성은?

복지부 "윤리문제...소송이 아직 안 끝나서..."

박세필 교수 "냉동난자등 난자제한은 눈가리고 아웅식 연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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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흥행 필수요소 이경영, 이번엔 황우석 박사다
  2014-09-21 08:52:53

 

‘제보자’ 이경영을 필두로 실력파 조연진의 활약이 펼쳐진다.

영화 ‘제보자’(감독 임순례/제작 영화사수박)가 믿고 보는 실력파 명품 조연진들의 활약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충무로에서 가장 맹활약 중인 배우 이경영은 황우석 박사를 모티브로 줄기세포 복제로 국민적 지지를 받는 박사 이장환 역을 무게감 있게 소화해내면서 영화의 균형을 맞추는데 큰 견인차 역할을 한다.



영웅적인 겉모습 뒤에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중적인 면모를 지닌 이장환 박사는 국익을 이유로 줄기세포의 숨겨진 진실을 감추려 한다. 그 동안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변화무쌍한 연기를 선보여 온 이경영은 밀도 높은 연기로 성공과 신념 앞에 흔들리는 지식인의 이중적인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낸다.

“어떤 개인의 캐릭터를 저에게 이입시키기 보다는 저를 그냥 단순하게 비워둔 상태에서 감독님의 디렉션을 따라 캐릭터를 새롭게 구축해내려 했다”고 밝힌 그는 말투부터 행동, 눈빛까지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묵직한 존재감으로 사건의 중심에 선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해냈다.

충무로 흥행은 이경영으로 통하고 있다고 할 만큼 많은 흥행작에 출연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경영의 활약이 ‘제보자’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제보자 심민호(유연석)의 진심 어린 제보만 믿고 대한민국을 뒤흔들 거대한 진실을 추적하는 윤민철(박해일) PD. 보이지 않는 외압과 왜곡된 보도를 하는 언론, 거센 비난 여론 속에서 취재를 강행해 나가는 그를 지지하는 든든한 지원군은 바로 시사 교양국 팀장 이성호와 김국장이다.

이성호 역에는 1996년 영화 ‘세 친구’ 이후 임순례 감독과 꾸준한 인연을 맺어온 배우 박원상이 맡아 열연한다. 임순례 감독과의 의리로 단번에 캐스팅을 수락한 박원상은 캐릭터를 그대로 입은 듯한 혼연일체의 연기력으로 윤민철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선배 이성호 캐릭터를 십분 살려냈다.

뿐만 아니라 박원상은 팀원들을 위해 결단력 있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팀장 이성호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믿고 보는 충무로 최고의 배우임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했다.

장르를 불문하고 수많은 작품에서 활약 중인 영화계 대표 씬 스틸러 권해효 또한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연기력으로 박해일, 박원상과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를 선사한다.

“진실이 우선입니까? 국익이 우선입니까?”라고 묻는 윤민철의 질문에 “진실이 곧 국익이다”라고 말하는 강단 있는 김국장 캐릭터로 분한 권해효는 특유의 든든한 이미지와 짜임새 있는 연기로 영화의 완성도를 더했다. 또한 과하지도 넘치지도 않는 재치와 유머를 선사하며 계속되는 긴장감 속에서 웃음 포인트를 담당하기도 한다.

남자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호흡이 도드라지는 ‘제보자’ 속에서 류현경과 송하윤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영화 속 캐릭터로 완벽 분해 영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제보자 심민호의 아내이자 이장환 박사 연구팀의 연구원 김미현 역을 맡은 류현경은 수많은 내적 갈등을 겪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충무로에 없어서는 안 될 보석 같은 여배우임을 입증했다.

그녀는 아픈 딸을 지키려는 엄마의 깊은 모성애부터 남편에 대한 원망까지 사실적인 연기로 그려내며 관객들을 몰입시킨다. 유연석과 작품으로 네 번째 만남이라는 류현경은 남다른 친분으로 더욱 리얼한 부부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미현이 맹신했던 이장환 박사에 대한 의혹을 품으면서 겪는 내적인 변화들을 섬세하게 연기해내며 다양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윤민철의 조력자인 시사 교양국 조연출 김이슬 역을 맡은 송하윤은 류현경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송하윤은 영화의 진중한 분위기 속에서 특유의 톡톡 튀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영화에 색다른 재미를 더하는 한편 씩씩하고 정의감 넘치는 성격의 김이슬 캐릭터의 매력을 완벽하게 살려냈다.

김이슬 역을 연기하기 위해 촬영 전 박해일과 함께 시사 프로그램 사무실과 취재 현장을 견학하며 철저한 준비를 했다는 송하윤은 대선배인 박해일과의 호흡에도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숨겨진 저력을 발휘했다.

이름만 들어도 믿음이 가는 신뢰도 높은 조연 배우들의 활약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는 ‘제보자’는 오는 10월 2일 개봉한다.(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제공)



출처 : 프리메이슨 연구모임(프.연.모)
글쓴이 : 루파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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