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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르헨 디폴트는 `신용사건`"...CDS시장 후폭풍 우려

춘종 2014. 8. 5. 11:47


7일 ECB의 양적완화 언급여부 주목해야

금주 한국은, 중국 수출입 동향과 증시 차익매물 동향 살펴야

아르헨 여파, 각국 부도지수 급등...이번주가 중대 고비될듯

기아자동차 '모닝' 이달 구매하면 세금·이자 등 혜택이 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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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한국 부동산...(디에셀)



정부가 거의 모든 것을 걸고 부동산 부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게 뭘 말하는 것일까? 

이미 갈 때까지 갔다는 것이다. 앞으로 일어날 일을 정부가 몰라서 이러는 것이 아니다. 

이미 정부는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통보받은 상태일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달러의 덫에 

걸린 국가들은 다름 아닌 미국의 우방이고, 미국의 우방은 어느 정도 미국과 공동운명체이기 

때문이다.

 

한국은 그 대표적인 미국의 우방이 아닌가?

 

하지만, 미국의 우방으로써 한국의 정부는 한국인을 위한 정책을 펴고 있는 것일까? 물론, 

한국인을 위한 정책을 펴고 있다. 단, 일부 한국의 대기업과 부동산 소유구조의 정점에 있는 

기득권 계층에게 유리한 정책을 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부동산 경기부양은 어느 정도 

예상된 행보이다. 그것은 대기업과 기득권이 분명히 다가올 미래에 대해 무슨 계획을 가지고 

있는 지 보여준다.

 

어떤 자들은 미국의 금리인상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얼토당토 아니한 소리다. 

왜냐하면, 미국은 금리인상을 통해 얻을 이익이 엄청나다. 가장 큰 이익은 달러화 강세를 통한 

기축통화 지위의 회복이다. 지금까지 미국이 제로 금리와 양적완화로 얻으려는 것은 달러 약세를 

통한 미국의 수출을 늘이는 정책이었다. 즉, 제조업을 회복하기 위한 정책이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미 미국은 제조업이 회복국면에 들어서고 있다.

 

하지만, 달러약세가 지속되면, 달러화의 기축통화 위상도 위협받을 수 있다. 즉, 달러 약세는 진짜 

목표가 아니었던 것이다. 미국은 제조업 회복을 통해 미국이 아직도 세계 경제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 하고 있음을 보여주기만 하면, 달러 강세를 통한 기축통화 지위의 건재함을 과시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미국이 기축통화 지위를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 바로 달러의 양이다. 이미 

양적완화를 통해 전세계 은행은 달러를 많이 가지고 있다. 즉, 외환보유고로 양적완화로 풀린 돈이

 이미 들어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이 금리인상을 시작하면, 전세계 금융시장이 엄청난 충격을

 받고, 휘청거리게 될 때 그 외환보유고가 필요하게 된다. 이것은 미국이 원하던 기축통화 지위를 

강화시키는 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다. 달러라는 종이가 금보다 훨씬 중요한 화폐임이 입증되는 

것이다.

 

기축통화는 금이 아니라, 달러다. 앞으로 달러는 대체할 수단이 없는 화폐가 될 것이다. 미국의 

금리인상은 그 사실을 전세계인에게 똑똑히 가르쳐 주게 될 것이다. 그것이 미국이 노리는 바다. 

이미 조기 금리인상을 슬슬 흘리고 있는 것도 외환보유고를 더 많이 비축하라는 신호를 흘리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이미 한국정부도 알고 있는 듯하다. 그래서, 미국의 금리인상이 일어날 때 

부동산 시장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지금 손을 쓰려 하고 있다. 즉, 은행과 대기업 건설사를 

살리기 위해 대규모 미분양 아파트들을 빨리 처분해야할 필요성이 생긴 것이다. 그래서, 빚을 

한국인에게 떠 넘기고, 은행과 대기업을 살리기 위해 금융규제도 풀고 있다.

 

만약,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빚을 늘이게 되면, 그 충격을 막차타는 부동산 떨거지들이 뒤집어 

쓰게 될 것이다. 하지만, 어떤 식으로든 이런 상황을 바꿀 가망은 이미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이런 상황이 부동산에 모든 걸 걸었던 한국인의 당연한 숙명 아니겠는가?

 

http://cafe.daum.net/yoonsangwon/M9HU/7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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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상황과 미국의 금리 인상에 대한 두가지 시각(굿머닝)


글로벌 상황과 미국의 금리 인상에 대한 두가지 시각

 

 

금리 인상을

-한다

-못한다는 분들 모두 중요한 몇 가지는 시각들이 일치를 합니다.

 

주변 상황들을 살펴보면

 

-달러의 기축 통화 지배력이 현저히 약해 되고 있다...현재 약 60% 내외....달러의 기축통화 지배력은

 브릭스 개발은행과 아시아 투자은행이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시점으로 준기축 통화 정도의 위상 

하락.

-참고로 전 세계 달러 투자 자본의 65%가 아시아에 투자 되고 있음.

 

-미국의 주식과 주택은 다시 과열권으로 진입 했다.이곳에서 나온 자금이 소비를 지탱 하고 있음

 

-유럽은 아직 디플레 상태로서 그 어디에서도 인플레 전이 시그널이 나타나고 있지 않다.

 

-중국은 달러 자본의 공격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 하기 위하여 부동산으로 들어온 버블을 손보고 있는중으로

  경기 부양 정책을 위한 어떤 액션도 취하지 않고 있다.

 

-일본도 재정적자에 시달리고 있고 엔화 가치의 인위적 하락 유도는 수입 물가를 상승 시켜서 장기적으로는

  소비를 위축시켜서 부정적인 상황이다.

 

-러시아는 에너지를 통한 브릭스 투자 개발은행 설립을 위하여 우크라이나를 다시 러시아 영토로 

통합하고자 하나 미국과 서 방의 강력한 방어에 고립되고 있다.

 

-미국의 주택과 주식이 과열권에 진입 하여 금리 인상에 대한 연준의 립 서비스가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 지

  고 있으나 내부적으로 뜯어서 살펴 보면 지금의  주택과 주식 시장을 서포팅 해 줄수 있는 그 어떤 성장

  징후도 없다.

 

-고용과 산업 생산은 서비스 와 농업 부분에 치우쳐저 있고 대부분 임시직과 파트직 고용증가다.

 

-연준이 양적 완화를 한 근본 원인은 리먼 파산으로 시중 자금이 씨가 말라서 리보금리가 폭등하자 

돈맥경화를 치료하기 위한 정책이었다.

 

-2011년 기준 전세계 산업 총 생산이 약80조 달러 였는데 달러 투자 자본은 350조 달러 였다.

  전 세계 산업 총 생산의 약 4.5배에 달하는 350조 달러가 전 세계 구석 구석을 쑤시고  돌아 다니고 

있는데 돈맥 경화가 나타나서 달러를 더 풀었다.

 

-이제 추가 발행 달러 회수 종료 시점이 가까워 졌다.

  이 다음 액션은 당연 앞에서도 거론한 금리 인상 여부다.

  이들 350조 투자 달러 자본의 약 65%는 아시아 권에 투자 되고 있는 돈이다.

 

***상기 상황을 전재 조건으로 금리 인상 문제를 한번 보자.

 

먼저

**금리 인상을 못한다는 관점

 

-정상적인 금리 인상은 개인 소득 증가가  소비증가로 이어 지면서 자산 가치 상승으로 전이 되어 

경기 지표들이 인플레 유발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점이다.

하지만

미국내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돈 질에 의해서 주택과 주식 시장이 떠 받쳐저 있는것이고 양질의 

일자리와 개인 소득이 증가 했다는 어떤 시그널도 없다.

-금리를 인상 하게 되면 채권 가격이 급등하게 되고 미국의 빚은 점점 커지는 구조가 될수 밖에 없다.

-세계 최대의 채무 국가가 금리 인상을 하면 망할것이다.

 

 

**무조건 금리 인상을 할것이라는 관점

 

-어짜피 미국은 트릭을 쓰고 있는 상황이다. 지표들도 모두 조작 할것이다.

금리를 올린다고 더 늘어날 빚도 없으며  빚은 어짜피 관리를 위한 숫자일 뿐이다.

 

-금리 인상으로 인한 미국내 자본 변동을 인위적으로 막으면서라도 단행 할것이다.

-달러의 지배권에서 벗어 나려는 어떠한 시장의 움직임도 용납하지 않을것이고 전격적인 금리 단행을

 통한 시장 흔들기는 계속될것이다.

 

 

 

http://cafe.daum.net/yoonsangwon/M9HU/7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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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몰이와 레밍효과 ㅎㅎ.(이-뻔한세상)


~ 이미 목까지 찬 상황에서 규제를 완화해주면 뭐하나?? 


갈 곳도 없을 뿐더러 받아주는 곳을 찾기란 더더욱 힘들다.


이들이 갈 곳은 이미 나침반처럼 정해져 있다.


상식적으로 제 1 금융권에서 태클을 걸지 않을 정도로 자산 및 신용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경우라면


60 % 던지. 70 % 던지 아니 100 % 던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또한 폭등.폭락. 재건축. 금리변동도 여기에 속하는 경우엔 더더욱 의미가 없다.


결국 지금 이 상황에서 위와 같은 어처구니 없는 대책은


계륵의 자산을 몰락시키기 위한 토끼몰이라고 봐야 한다.


토끼몰이를 하고 있는지 조차 구분하지 못하고 멍청하게 레밍마냥 우루루 몰려가는 지금의 형국.


푼돈 먹을려다 홀라당 발라당 다 잃을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교묘하게 특정 외국 자본에게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주고 그 쪽을 자꾸 애용(??)하라고 권하고 있다.


하이에나 승냥이 생활을 청산하고 제 2 금융권을 야금야금 갈아먹고 있는 그들에게 주는 일종의 " 영양제 "


어떤 목적에서 출발하고 있는지 너무나도 잘 알기에 분노를 넘어 두려움을 느낀다.


애초에 가진게 없는 나 같은 백수 나부랭이들은 대출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세뇨리지의 개들은 손해나는 장사는 절대 하지 않는다는 진리를 명심하길 바란다.


하나 더. 경매로 나가 떨어지면 하이에나 승냥이에게 제 1 금융권이 못 이기는 척 n 분의 몇만 받고 넘길 것이다. 

푼돈이라도 건질려면..... 어차피 그 날이 오면 물량을 받을 수 있는 곳은 한정되어 있기에 말이다.

 

http://cafe.daum.net/yoonsangwon/M9HU/7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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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빈집과 집주인의 수난시대(막걸리 대결)


 집세를 내리는 사람이 속출?  집세붕괴의 실태와 배경 1만엔대, 넘치는 공실   집주인의 수난.

簡単に家賃を下げる人が続出?家賃崩壊の実態と背景 1万円台、あふれる空室、大家受難…

家賃崩壊の実態と背景 1万円台あふれる空室大家受難원문,클릭

(日,언론) 7月30日(水)3時0分配信


주택을 임대하는 집주인의 어려워지는 상황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현재 임대 주택의 (빈집)기간은 평균 3개월(수도권의 경우)로 알려져 있고 

집주인은 일단 빈집이 되고나면  월세 3개월치(6만엔이라면 18만엔)의 감소를 각오해야 한다.

 물론, 당장 입주자가 발견되는 물건도 있겠지만, 반대로 반년 넘게 빈집이 되는일도 있다.

 

게다가 방의 장판,이나 벽지 등을 바꾸는 원상회복 비용을 받기도 힘들어 졌고.

 과거처럼 공사 비용을 입주자에게 전가하기도 어렵게 됐다.

그렇다면 조금 집세를 낮춰서라도 지금의 세입자가 계속해서 거주하게 하여

임대료를 받는것이 이득이라고 생각하는 임대인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미 몇년동안 같은 집세를 내고 있다면 이미 하락한 밥값을  두배값을 내고 먹는것과 같다.

집세를 낮추기의 최대 걸림돌은 당신 자신의 무지에 있다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닌 것이다.

 

● 집세 1만엔대의 물건도 속속 나온다

 

"집세는 떨어지지 않을것 "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최근의 집세 붕괴 현상을 모르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삿포로 시내 임대 아파트를 한 인터넷 부동산 사이트에서 검색해 보면

"1R15m:1.3만엔"  "1LDK30m:1.5만엔"  "1DK24m:1.5만엔"과 같은  저가 물건들이 속속 나온다.


삿포로시는 집세 붕괴현상이 가장 현저하게 나타나는 도시의 하나인데, 결코 예외적인 것이 아니다.

 이제 주요 대도시의 대부분 원룸의 최저치 집세가 1만엔대에 진입하는 이상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1만엔대 임대매물 건수를 보면, 삿포로시 194건, 후쿠오카시 75건, 히로시마시 44건, 나고야시 23건,

도쿄 도하 3건으로 이어지고 있다.

의외로 1만엔대 아파트가 가장 많은 곳은 오사카시에서 무려 24개구 총 599건.

목조의 낡은 아파트를 떠올릴지 모르나 이들은 모두"아파트/역 도보15분이내/10m이상"의 조건에서 나온 것이다.

 

1만엔대 임대물건이 없는 도쿄 23구(시기에 따라서는 몇건있기도하지만, 쉐어 하우스뿐)

 몇년 전이라면 있을수없었던 2~3만엔대 임대 아파트가 뒹굴뒹굴 뒹굴고 있고

비인기 지역의 설비가 조금 오래된 아파트라면 임대료1만엔대 진입은 시간 문제일 것이다.

 

검색 결과 목록을 보면 보증금과 사례금 없이도 충분히 선택 가능하고.

적어도 경쟁이 치열한 원룸임대의 세계에서는 사례금은 멸종 직전의 상태에 있는것이 일목요연하다.

 

● 임대 주택의 공실률은 약 20%


그렇다면 도대체 왜 그런 사태가 일어나는 것일까.

 집세 붕괴의 원인은 수요보다 공급이 계속 되는것에 있다.

거품 붕괴 이후"토지 활용"이라고 하는 전문 건축회사에 의해(일괄 차용)방식으로 임대 경영을 시작하는

지주들이 격증하여. 땅값은 하락해도 가구수 증가에 따라 임대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

그 수요를 충족시키는 임대 아파트가 매년 수십 만채씩 새로 건축되어 공급되었다.

 

 그런데 09년부터 일본의 인구가 갑자기 감소로 돌아섰다. 최근 몇년은 매년 20여 만명씩 감소하고 있으며

08년의 리먼쇼크 이후 근로 세대의 소득이 줄어들고  가계의 집세 부담이 해마다 커지게 되었던것이다

"대박"등이라는 정보에 놀아나 아직도 임대 경영에 나서는 사람은 끊이지 않고 있다.

 

수요가 급격히 줄어드는 한편 공급이 늘면 당연히"재고"는 불어난다.

임대 주택의 공실률은 14년 현재 19%(부동산 정보 사이트"HOME'S"조사).

임차할 사람이 없으면 1엔의 수익도 얻지 못한다. 빨리 빈방을 메우려면 집세를 낮출 수밖에 없다.

 아무리 경기가 회복되더라도"미분양"주택이 창고에 가득한 상황에서는 임대료가격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런 사태가 지금 착실히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집세 붕괴는 이제 막 시작되었다. 노무라 종합 연구소의 시산에 따르면 만약 지금과 같은 수준으로

임대주택의 신규 공급이 지속된다면 2040년에는 공실률이 40%에 달한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집세는 문자 그대로" 대붕괴" 할것임에 틀림 없다.

 

............본인은 대충 번역만 했을뿐............




 
출처 : 프리메이슨 연구모임(프.연.모)
글쓴이 : 제로세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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