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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무디스 "韓 1인당 소득 4년 안에 프랑스·일본 추월

춘종 2014. 7. 25. 10:56

무디스 "韓 1인당 소득 4년 안에 프랑스·일본 추월"

금·은 값...증시 호전에 밀려 연일 동반 하락

경북 의성 구제역 발생소식에 돼지고기값 폭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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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의 역습에 대비하라! (마술사)

*패러다임 쉬프트

사실 최근 몇년간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던 이슈가 전혀 아니었다. 오히려 그 반대, 디플레이션이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2007년 버블붕괴 이후 각국 중앙은행이 엄청난 돈을 풀어댔지만 경제 외적으로 드러나는 데이터상에서는 

물가상승은 커녕 디플레이션의 조짐마저 목격됐기 때문이다.(현재 미국과 유로존이 가는 방향은 완전히 다르다. 하지만 

불과 1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두 지역 모두 디플레이션의 공포에 떨고 있었다. 참고로 유로존은 지금까지도 그 공포를 완전히

 떨쳐내지 못한 상황이다.) 상황이 이러니 금리인상과 같은 긴축정책에 대해서 언급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였다. 

오히려 그 반대, 금리를 제로까지 내린 것도 모자라 어떻게든 엄청난 유동성을 주입시켜 인플레이션을 조장해야 한다는 

사람이 절대 다수를 차지했다. 약간의 과장을 더한다면 인플레이션을 입에 담는 것조차 금기시되던 그런 시기였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180도 바뀌었다. 현재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경제전문가에서부터 시장에 참여하지 않는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Fed가 금리인상의 전제조건으로 못박아둔 게

 인플레이션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작년 하반기까지는 이 인플레이션이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결코 하찮았다는 뜻이 

아니다. Fed에게는 인플레이션보다 실업률이 훨씬 더 중요했다는 뜻이다인플레이션도 분명 

중요한 지표이긴 했지만 미국경제 상황을 가장 '적나라하게보여주는 실업률에 우선순위를 

내줄 수 밖에 없었다.(여기에는 Fed가 경기회복의 제 1요소로 고용시장 회복을 꼽은 것이 

중요하게 작용했다.)

 

하지만 실업률은 2010년 초를 기점으로 꾸준히 하락해 Fed가 정한 기준선(6.5%)을 이미 

돌파해버린 상황이다.(가장 최근 실업률: 6.1%) 일단 Fed의 금리인상 전제조건 중 한개가 

충족됐다는 뜻그렇다면 이제 남은 건 물가상승률즉 인플레이션 밖에 없다실업률 목표치가

 달성되자 내심 Fed의 금리인상 발표를 기대했던 사람들도 상당히 많았다하지만 Fed는 이런 

기대를 여지없이 무너뜨리면서 그럴듯한 핑계를 동원하기 시작했다실업률이 낮아졌더라도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부진하다면 굳이 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없다는 게 그것이었다이렇게 

금리인상을 놓고 갈지자 행보를 보인 Fed 엄청난 비난(줏대없이 흔들린다자신이 내뱉은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다 등등...)이 쇄도한 건 물론이다과정이야 어쨌든 이제 남은 건 

인플레이션 단 하나뿐이다적어도 금리인상에 있어선 말이다.

 

임계치를 돌파해버린 실업률(주황선)과 소비자 심리지수(파란선)

미국경제


그래프에서 보는 것처럼 실업률이 낮아졌을 때 Fed의 태도 변화를 기대했었던 사람들 입장에선 한마디로 뒤통수를 맞은 

셈이나 다름없었다. 두가지 전제조건 중 일단 한개라도 크게 개선된다면 금리인상을 재고할 수도 있다는 Fed의 말을

 줄기차게 들어왔기 때문이다. 



뭐 어쨌든 좋다. 핑계도 한번은 통한다하지만 두번째는 통하기 힘들다이제 인플레이션이 

높아진다면Fed 입장에서 금리인상을 미룰 핑계거리가 완전히 없어지게 된다이렇게 본다면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현재 어떤 궤적을 그리고 있는지가 무척 중요해진다서두에서 잠깐 

언급한 바 있지만 이는 금리인상과 직결된 문제이며만약 금리가 인상될 경우 채권시장 뿐만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주식시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저금리를 

기반으로 한 미국발 유동성이 미국 자신은 물론 우리나라와 같은 신흥국 시장 곳곳에 침투해 

있다. 현재 신흥국에 들어와 있는 미국발 유동성은 한화로 약 700조원 가량으로 집계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미국이 금리를 인상한다면단언컨대 이들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이게 바로 오늘 글을 쓰는 이유다.


그렇다면 현재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어떤 상황일까? 가장 일반적인 지표-소비자물가지수-를 보면 대략적인 상황을 알 수 

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코어, 단위: %)

미국 인플레이션


앞에 썼던 것처럼 미국 물가는 2012년을 기점으로 하락하기 시작해 올해 1분기까지 대책없이 하락하기만 했다. 하지만 

그 후부터 반등을 시작해 현재는 2012년 3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물론 현재 위치는 Fed가 금리인상을

 고려할 만한 레벨이 전혀 아니다. 하지만 지난 2년간의 긴 겨울잠을 끝내고 슬슬 기지개를 켜기 시작한 물가지수가 점차

 솟구쳐 오른다면 Fed로서도 금리인상을 주저할 이유가 점점 없어질 것이다.(단 여기서 말하는 금리인상은 Fed가 당장 

다음달에 인상한다는 뜻이 아니다. 어디까지나 시장이 예상하는 것보다 더 '이른 시기'에 금리인상에 나선다는 걸 뜻한다.)


*임금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 경고 시그널이 울리는 곳은 여기말고도 엄청나게 많다. 인플레이션에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근로자들의 임금상승 추이다. 현재 국내외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경제 그 어떤 데이터에서도 임금상승 징후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당연히 인플레이션 시그널도 아직까진 우려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는 '현상을 완전히 오판하고 있는 경우'다. 물론 금융위기 이후에도 이런식의 희망고문-이번엔 진짜 인플레이션이

 도래한다!-은 늘 있어왔다. 그때마다 경기가 되살아나고 인플레이션이 솟구칠 거라는 장미빛 전망이 넘쳐났지만 그럴때마다 

승자는 이들 비관론자였다. 하지만 이번만은 다르다. 백번 양보하더라도 미국 인플레이션의 본격적인 상승을 나타내는 

지표들이 속속들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보통 Fed가 주시하는 경제데이터는 수백가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 경로를 추적할 때 주의깊게

 보는 임금 관련 데이터는 몇개 안된다고 전해진다.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불과 1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들 지표, 즉 Fed가 주목하는 지표들이 가리키는 방향은 수평 그 

자체였다는 사실이다. 임금이 인상됨으로써 인플레이션이 높아질 가능성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는 뜻. 하지만 

최근 이들 지표 중 2~3개에서 임금이 슬슬 오르고 있다는 '명확한' 징후가 포착됐다. 엄밀히 말해 이런 현상은 

별로 놀라울 게 못된다방금 전 언급했듯 계속 하락하고 있는 실업률공급자 위주에서 

수요자 위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미국 노동시장폭증하고 있는 기업 구인건수를 

감안한다면 임금상승 역시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전히 일부 전문가들은 임금인상 신호는 찾아볼 수 없으며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더더욱 오를 가능성이 낮다고 얘기하고

 있다. 과연 이들 말이 맞을까? 아니면 필자가 얘기하는대로 임금상승발 인플레이션이 슬슬 고개를 들고 있을까? Fed가 

주목하는 그래프들을 통해 이를 판단해보겠다.


첫번째 그래프는 미국 근로자들이 받는 시간당 임금이다.


전년대비 증감률, 단위:%

미국 임금


이 그래프에서 주목해야 할 건 빨간색 화살표들이 가리키는 부분이다. 일단 임금이 오르기 시작하면(엄밀히 말해 임금 

상승률이다.) 그 추세는 단기간에 그치지 않고 4~5년간 계속 된다는 게 포인트. 1985년 이후로는 상승추세가 1~2년 만에 

사그라든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그렇다면 지금은? 추세 상승에 돌입한지 대략 1년 8개월이 경과된 시점이다. 2012년 말에 

시작된 임금상승이 과거처럼 유지된다고 하면 지금 위치는 상승추세의 절반 정도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최근 저 기울기가 

조금 줄어든 것을 빌미로 임금발 인플레이션 충격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필자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두번재 그래프는 주당 임금추이다.


전년대비 증감률, 단위:%, 

미국 임금 인상률


혹시 방금 전 살펴본 그래프와 같은 거 아니냐고 반문하는 독자들이 있을 것이다. 주당 임금추이라면 시간당 받는 임금에

 168(24 곱하기 7)을 곱하면 쉽게 나오는 거 아니냐고 말이다. 하지만 이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말씀! 그런게 절대

 아니다. 이렇게 단순한 자료였다면 아예 그래프로 그리지도 않았다. 


이 그래프가 중요한 이유는 1)첫번째 그래프가 미국의 모든 사업장에 등록된 근로자들의 임금을 계산하는데 비해 이 그래프는

 풀타임 정규직들의 소득만을 집계한 것이며, 2)우리나라로 치면 아르바이트나 3개월 미만의 파트타임 근무같은 단기 

근로자들의 소득을 모조리 제외했다는데 있다. 한마디로 미국 근로자들의 임금추이를 말해주는 가장 정확한 그래프라 할 수 

있는 것이다.(경기 사이클과 관계없이 정규직과 비정규직 및 단기 근로직의 급여차이는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 따라서 근로자

 계층에 따른 임금추이는 완전히 다른 양상을 띈다.)


이 그래프가 말해주는 건 1)2013년 초부터 시작된 임금상승이 여전히 강력한 추세를 그리고 있으며 특히 최근엔 버블 직전의 

전성기라 할 수 있는 2005~2007년 레벨에 거의 다다랐다는 점이다. Fed와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설정해두고 있는 비교 

기준이 버블 직전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 지표가 시사하는 바는 상당히 크다 하겠다.


네번째 그래프는 설비 가동률이다.

이 역시 Fed가 미국 전역의 산업시설 가동률을 판단하는데 아주 중요하게 활용하는 지표다

과거사례를 보면 가동률이 높을수록 인플레이션 역시 높게 나오는 추이를 반복했다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모두 전년대비 증감률, 단위: %

미국 물가


문제는 현재 두 선의 갭이 매우 크다는 점이다. 이런 현상의 원인(물가상승률이 가동률을 따라잡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자면 글이 한도 끝도 없이 길어진다. 일단 여기선 패스하겠다. 아무튼 원칙상으로는 파란선, 즉 물가지수가 빨간선을

 얼른 따라잡아야 하는 것이다이 얘긴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인플레이션이 조만간 부쩍 

높아진다는 뜻이다.(이미 갭은 빠른 속도로 줄어들기 시작했다.)


다섯번째 그래프와 여섯번째 그래프는 모두 기업들의 태도에 관한 그래프다.

그러는 동안 미국 기업들은 전보다 구인하기가 훨씬 어려워졌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자신들이 낸 채용공고에 적합한 

구직자를 100% 채웠다고 답한 기업들이 크기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마디로 미국 노동시장이 구인자 우위에서 

구직자 우위로 바뀌었다는 뜻이다.


채용인원수를 못채웠거나 아예 채우지 못채웠다고 답한 기업 비율(출처: CS)

미국 물가상승률


선이 상승할 수록 구인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는 뜻이다. 주목할 점은 현재 위치가 2005~2006년 평균보다 더 위에 있다는 

것. 한마디로 버블 전성기 때만큼이나 기업의 구인난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뜻이다. 물론 이런 현상의 이면엔 미국 인구구조와 

노동시장 참여율, 숙련도에 대한 논의가 반드시 필요하다.


위와 연결되는 그래프가 있었으니 바로 아래와 같다.


단위:%, 전년대비 증감

미국 물가상승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기업입장에서 구인하기 점점 더 힘들어진다면 이들은 결국 임금을 올릴 수 밖에 없게 된다. 이게 무슨

 얘기냐고? 더 자세히 설명해보겠다.


근로자들이 받는 임금을 주는 주체는 기업이다. 그런데 근로자들이 임금을 더 많이 받으려 한다면? 그 결정권도 역시 기업에

 있다. 근로자가 아무리 많이 받고 싶어도 기업이 임금을 올려주지 않는다면 임금상승률은 낮게 나올 수 밖에 없다. 


위 그래프는 미국 민간부문에 고용된 근로자들의 임금증가율(여기에는 상여금과 복리후생비도 

포함된다.)을 나타낸다. 2009년 중반 이후 완만하게 증가하던 임금은 올해 2분기부터 다시 

하락세로 접어들었다이것만 보면 임금상승이 큰 위기를 맞았다고도 볼 수 있다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반전이 있었으니 바로 아래 그래프다.


단위:%, 전년대비 증감

미국 경제


바로 위의 그래프에 파란선을 새로 덧붙인 그래프다. 빨간선은 그대로 근로자들의 총 임금증가율을 파란선은 

미국기업들 중 향후 임금인상 계획이 있다고 답한 비율을 뜻한다당연히 이 비율이 

높아질수록 근로자들의 임금은 높아지게 된다

 

두선을 번갈아 비교해보자거의 흡사하게 움직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기업들이 임금인상의 

키를 쥐고 있다는 게 여실히 증명되는 순간이다.(사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데 

첫번째는 이 조사-기업들의 응답률-가 상당히 신빙성이 있다는 점이다기업들이 조사시에만

 올릴 계획이 있다고 답하고 실제로 올려주지 않았다면 이런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되지 못했을

 것이다두번째는 파란선의 선행성이다사실 이 선은 필자가 약간 조정해준 것이다실제로는

 빨간선보다 2~5개월 선행한다는 것을 미리 알려둔다.) 

 

이 그래프 역시 가장 중요한건 최근 모습이다방금 전 등장했던 그래프처럼 두 선의 갭이 

매우 크다는 걸 알 수 있다하지만 현재 파란선즉 임금을 올릴 계획이 있다고 답한 기업들의

 비율은 치솟고 있다그렇다면 빨간선은 어떻게 될까답은 여러분의 판단에 맡긴다.


마지막 오늘의 결론이나 다름없는 그래프를 등장시켜보겠다.


빨간선: 기준금리, 파란선: 단위당 인건비(단위: %, 전년대비 증감률)

미국 금리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요소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하지만 그중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이 바로 오늘 살펴본 임금 

인플레이션이다. 이 둘 사이에는 시차가 존재한다. 임금이 올라도 전체 경제의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치는데는 약간의 

시차가 존재한다는 뜻. 그리고 이렇게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게 되면? 중앙은행은 금리를 올릴 수 밖에 없다. 


위 그래프를 보자. 단위당 인건비의 등락과 Fed가 설정한 기준금리가 거의 비슷한 궤적을 그리고 있다. 앞서 살펴본 것처럼 

임금이 상승함에 따라 기업입장에서 지불해야 하는 단위당 인건비도 역시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 제로에 머물고 있는

 기준금리는? 상승하는 일만 남았다고 할 수 있다.(참고할 점: 위 그래프를 보면 기준금리가 단위당 인건비를 선행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 관계는 2007년을 기점으로 완전히 틀어지게 되었다. 이제는 어쩔 수 없이 기준금리가 인건비에 후행할

 수 밖에 없다는 뜻. 이는 2007년 위기를 계기로 발동된 Fed의 비전통적 수단-통화, 금리정책-이 주원인이다.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릴 수 밖에 없다는 말은 바로 이런 관계에서 나온 것이다.)


*오늘의 4줄 요약

1. 데이터상으로 미국의 경기회복은 점차 가팔라지고 있다. 

2. 따라서 기업은 구인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3. 결국 기업들은 임금을 올려줄 수 밖에 없다.

4. 한동안 잠잠했던 인플레이션이 슬슬 솟구칠 것이다.


*보너스

미국금리 인상시기에 대한 투자주체별 순 포지션 집계 그래프. 파란선을 주목해서 볼 것. 계속 하락한다는 건 Fed가 

예상보다 더 빠른 시기에 금리인상을 단행한다는네 베팅한다는 걸 뜻한다왜 하필 파란선을 

보라고 했을까바로 이들이 큰 손 역할을 하는 글로벌 헤지펀드의 수급이기 때문이다.


미국 금리




http://cafe.daum.net/yoonsangwon/M9HU/6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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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상승할것 마지막 고점을 향하여(쏠몽)

결국 LTV DTI등 대출 완화하고
전월세 과세도 거의 폐지하는 수순으로 가네요

금리인하 압박까지 하고 있죠

 

결국 빚잔치로 가게 될것이고

부동산은 20-30프로정도 상승하게 될듯합니다.

예전에 말씀드린대로 미국 주택 반등한 정도로요...
지역별로 다르지만 작년 올해 들어서 이미 10프로 오르기 시작한곳도 있으니까요 향후 10-20프로 보시고

 

 

말씀드린대로 가장 비싼곳과 가장 싼곳이 많이 오르겠죠

 

그럼에도 일부 아파트들은 소폭상승에 그칠것이고

 

지방의 일부 아파트들이나 주택중에는   30-40프로 상승 나오는곳도 생길겁니다

 

요주의 할것은 땅값의 상승을 요주의 하시길...

 

서울 아파트 상승만으로 완전히 무너지지 않았던 부동산은

 

이제 지가 상승을 동반한 상승후

 

고점을 찍게 되면 침체로 가게 될듯합니다

 

 

 

이런 예측이 다 맞진않겠지만

 

2년전 미주택에서 일어난 주요도시 위주로의 상승이 일어나되

 

아파트보다는 주택이 더 오를수도 있습니다. 이미 많이 오른 주택도 사실 존재해서...

일괄적으로 말씀드릴순 없을듯하구요

 

 

환율은 다시 1000원 아래로의 압박을 가할것이고

금리인하가 없다면 900원대 진입할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 정부 특성상 그렇게 되면 금리인하를 단행하겠죠

 

마지막 잔치를 향하여... 가게 될겁니다

 

어떻게 해야하느냐...

 

 

그동안 집이 없으신분들은 그냥 없이 지내시길...

 

집이나 부동산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올해 내년정도 추후 상승시 좋은 가격에 팔고 나오시면 됩니다

 

 

 

또하나 제 머리에 들어있는 생각은

결국 슬럼화될 지역은 거의 이제 땅값만 남는곳이 되겠구요

 

오히려 새로 지어지는 지역....

위주로 생각하시되

 

즉 자신이 올해 정말 싸게 집을 잘 짓는다면...

앞으로 40-50년 멀쩡할수 있는 주택을 잘 짓는다면 그건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현재 환율등으로 자재 수입물가도 싸져서...

 

반면 오래된 아파트들... 추후 재건축 불가 지역 생겨서 슬럼화 됩니다

사람들이 아파트에 대한 환상 여전히 지방도 주택보다 아파트가 비싼지역이 있는데

슬럼화를 겪으면서 아파트에 대한 가치가 재고 될것입니다

 

지은지 새건물 위주로 매기가 몰릴듯합니다.

지은지 10년이내 아파트로요...

 

서울은 인구가 빠지면서 쇠퇴하겟고

지방의 도시중에 발전할 도시들도 생겨날것입니다

 

향후 고점을 찍은후 과연 일본처럼 될것인지는 상승폭에 달려있죠

땅값의 상승이 매우 가파르게 된다면

일본과 같이 되겠지만

 

약간의 다른 점도 존재하게 될듯합니다

 

일부 아파트들은 이번에 소폭 반등하더라도 향후 긴 고통에 들어가게 될것입니다.

 

집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올르때 비싸게 잘 처분하시고

집 없으신분들은 그냥 없이 계속 가시길...

대출이 많으신분들은 너무 과욕 부리지말고 적당선에서 처분하시구요

 

단 자신이 땅을 작게 사서 
직접 싸게 잘 건축할수 있으시다면

아니면 거품없는 건축업자를 만나실수 있다면 튼튼하게 지으시는건 방법이 됤 있습니다. 단독주택으로요

 

단 전원주택이나 단독주택 건축업자들은 반드시 검증된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실제로 TV에서 문제가 되서 방영됬지만

전원주택 업자중에 돈 미리 받고 엉망으로 짓고

지으면서 또 돈 요구하고 막장 건축업자들 있습니다.

 

지어진 것이 확인된 건축업자 위주로 가셔야합니다

 

땅값은 지역별로 극명하게 갈리겠죠

앞으로도 많이 오르게 될지역도 생겨나것입니다만
잠시 오르는듯하다가 고점에 걸리면 
향후 고생할 지역이 생길겁니다

 

미국정도로 생각하시길

미국대도시의 주택 반등폭하고

다시 하락하는것등 기간 잘 염두에 두면

 

거의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이 상승은 추후 오를때 잘 처분하거나

아니면 그냥 자신이 거주할곳에 대한 부동산 소유가 되어야지

 

지금 이익을 바라고 대출을 내서 여러채 투기할 시기가 아님을 명확히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혹 일부 강남 재건축이나 강남아파트들의 강한 반등시

다시 부동산에 대한 환상이 생길수 있으나

 

섣불리 오래돈 아파트 잘못 건드셨다가 슬럼화되면서 긴 고통에 빠질수 있습니다.

재건축 한다해도 낡은 건물에서 오래도록 기다려야합니다

 

차라리 앗싸리 자신이 깔끔하게 단독주택을 짓거나 아니면 싼 단독주택을 사서 리모델링하는게 나을수 있습니다.
적어도 단독주택은 향후 낡아지면 자신이 부순다음에 다시 지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파트들은 사업성이 없는 지역들은 그냥 그대로 철거도 못하고 낡아질 지역이 일본처럼 생겨날것이니

 

Let it be 하시길

 

집이 없다면 없는대로 가시고

있는분들은 좀더 상승가능성 있으니 추후 잘 선택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미주택이 2-3년정 20-30프로 강하게 반등햇으나 다시 밀려내려오고 있다는 점 아시고 그 모델을 잘 연구해두시길...
미국도 기관차원의 큰손들이 주택을 많이 사들였죠 대도심 위주로...
그들은 월세수익등을 다 염두에 두고 들어온 세력으로보여지구요

우리나라도 그런 현상이 있을겁니다.
그래서 추후 한 지역을 큰손이 접수하게 되면 월세가 상당히 상승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미국이 지역별로 엄청난 명암이 갈렸죠

일부 도시는 급등하고 다른 시골지역들은 전혀 반응이 없는 곳도 있었습니다.
인구의 유입이 있고 수요가 있는 지역들로 기관이나 큰손이 활동하겠죠.

그들은 그 지역의 집값상승과 월세 상승을 주무를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도 일부 지역은 30-50프로 의 반등이 2년전쯤 나왔습니다.

미국을 잘 보시고 모델로 삼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미국도 결국은 다시 침체로 가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단 기관이 장악하고 인구의 밀도가 높아서 월세 수요가 있는곳은 상대적으로 건재하겠죠
그걸 노리고 큰손들이 들어간걸거구요

지역별 명암이 명확히 갈리게 될겁니다

그리고 돈많은 큰손이나 기관들은 상관없겠지만 대출많은 서민은 부동산 고점찍고 나면 또다시 파산자가 생길겁니다.
결국 이 수많은 꿔준돈으로 이뤄진 상승들이 
추후 반드시 낙오자들을 양산합니다

빙빙 돌다 노래가 끝나면 의자가 하나씩 빠지며 탈락자를 선고하는 게임처럼
결국 빚으로 지어진것 향후 파산자가 생겨납니다

 

빚이 크지 않다해도 슬럼화될 지역에 투자한분들도 그렇게 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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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 폭삭 망해야 지요 ,,, (김수정)

그래서 대한민국 땅에서 잘먹고 잘산다는 것들이

 

진정 고통에 빠져 허우적 되는 꼴 한번 보고싶지 않습니까? ㅋㅋㅋ

 

 

역겨운 것들이 어디 한둘 입니까?

 

한자리 차지하면,,, 눈에 뵈는게 없이 행동하는 꼬라지 역겹지 않습니까요? ㅋㅋ

 

 

미국 금리 오른다고 ,,,대한민국 경제 폭삭 망한다고요?

 

진짜 폭삭 망하길 희망해야 한다는거  모릅니까? ㅋㅋㅋ

 

 

이땅에 진짜 없이 사는 이들은 경제가 아무리 폭삭 망해도 ,,,ㅋㅋ

 

잃을게 ,,,적지요 ㅋㅋㅋㅋ

 

경제가 아무리 조앗어도 그들에겐 희망이 없는 대한민국 인 것을 아셔야지요

 

 

아시겟습니까요? ,,, 진정 지금 의 행복을 누리고 사는 여러분들에게

 

세상의 온갖 불평 불안 같은 배부른 소리나 지껄일때

 

대한민국의 가난한 누군가는 ,,,진정 죽어가고 있다는것을 아시길 바랍니다

 

 

같은 국민 피빨아 쳐먹어면서,,, 물론 어쩔수 없다는 논리를 갖다 붙이면서

 

인생을 잘사는 것들에게,,, 과연 니들도 망하는 날이 올것이다,,,라고

 

저주 아닌 저주를 퍼부어야 할 것입니다,,,ㅋㅋㅋ

 

 

당신들이 100원을 손해 볼때,,, 기득권이란 자들은 만원 십만원 백만원 손해 보겟지요 ㅋㅋ

 

그래서 슬픔니다,,, 100원 손해 보는 자들이 오히려 경제 망하는 것을 불안해 하고

 

있는 현실이 말입니다,,,고작 조그만 손실에도 ,,,죽겟다 소리나 질러대고 있으니

 

어찌 할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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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미문의 위기와 금리이야기.. (호루스의눈)

인플레가 문제가 되었던것은

양대 세계대전의 원인이었던 독일의 과도한 부채,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하고,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문다고,

힘으로 밀어붙이면,결국 폭발하게 마련입니다..

 

그 부채는 결국 전대미문의 세계대전으로 비화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2차대전이후 미국은 지속적으로 정부부문을 확장해갑니다..

즉 케인즈안의 정책으로 거대정부를 구성하며 수요창출정책을 쓰게됩니다..

그런데, 정부부문이 비대해지면,아니 그러려면,

세금을 거두워 들여야합니다.

그리고 경제학적으로도  케인즈의 주장은 완전고용이었습니다.

그러니 지속적으로 물가가 상승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 1970년대에 듣도 보도 못한 위기를 맞게됩니다.

바로 스테그플레이션입니다.

케인즈안의 머리로는 해법이 없었지요..

그래서 변두리에서 눈칫밥을 먹으며 구박을 받던 신고전파라는 하이에크가 등장합니다.

 

그의 주장을 받아들인것이

철의 수상이라는 대처와 레이건입니다.

그들은 시장만능을 주장하는 자들로 규제완화와  작은정부를 선호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통화주의자입니다.

즉, 인플레는 화폐환상이라 주장하던 자들입니다.

그래서 두자리수 고금리 정책을 구사하게됩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그 신고전파가 실패를 했지요..

경기가 살아나지 않는것입니다..

영국에서는 반짝 효과를 보기는 했습니다..비록 지금은 다시 불황이라는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지만,

 

그래서 등장한것이 그린스펀입니다.

그린스펀은 그의 이력에서 보듯 한마디로 짬뽕이라고 보면 됩니다.

학문적으로는 뚜렷한 입장이 아니라 그저 정치판과 뒹구는 시장친화적이며 임기응변에 능한 인물이었습니다.

아무튼 신고전파 하이에크의 등장과 통화수장을 맡은 그와 더불어 신자유주의가 꽃을 피우게됩니다.

 

그런데, 현재는 어떻습니까..?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정부기능이 축소되고 있나요...?

통화량은 늘고 정부기능은 팽창하고,

그렇다고 정부가 유효수요를 창출하고 있는것도 아닙니다.

어줍지 않게  신자유주의를 구사한다며 재벌 친화적인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거품이 낀 금융부문,

그 통화량을 언젠가는 반드시 거두워 들일수밖에 없습니다.

그 긴축정책의 가장 대표적인것은 바로 시장 변수를 통한정책으로 금리인상입니다..

아니면 자본주의는 글로벌로 공멸입니다.

다만, 그때가 언제냐라는것이고, 그 과정까지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세계는 지금 도처에서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도 경제를 살리겠다는 미명아래, 정신이 있는쥐 없는쥐

빚을 권하며 부동산 거품을 부양하고,

규제완화를 해야한다 게거품을 물며 신자유주의 정책을 펴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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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킹 코리아 노예제도에 걸려든 멍청한 국민들 (있긔없긔)


오늘도 본인의 노예 생활은 안녕 하셨습니까?

본인은 오늘도 빚에 덫에 걸려서 귀족이 시킨대로 열심히 노예

생활은 잘 셨습니까? 그것도 모자라 OECD에서 최강 최고로 긴 노예시간

노예임금 노동강도 하하 웃음밖에 안나오는군요..

 

이젠 국민들은 1%귀족의 노예제도에서 빠져 나올수가 없을 뿐더러

조금 있스면 미국이 금리 올리면 집까지 뺏겨서 길거리에서 노예생활

해야 하며 그것도 모자라 본인들 한테 빚까지 떠안겨 버려서 본인의

후손들은 빚에 덫에 걸려 노예로 팔려나가며 그것두 모자라

본인의 후손들도 최저임금,최고로 긴 노동시간,최악의 노동조건들 을

본인이 이젠 물려주야 할 것입니다

.

아~ 당신은 괜찮다구요 왜 괜찮신지 본인은 빚이 업다구요

. 그래서 괜찮다구요. 그래두 걸려 들었어요. 잉?뭥미~ 푸하하 빚이 없다고 해서 당신은 노예가 아닌줄 착각> 바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은 노예일을 하는데 빚이 있건 없건 무슨 소용인지요..

빚이 없스면 당신한테 뜯어갈게 남았다는 소리인데 그걸 귀족들이

가만히 내버려 두겠어요. 경제가 어렵다구 하면서 각종 공과금으로

당신에게 세금을 왕창 매겨 뺏어 갈텐데도요

이래도 당신은 괜찮다구 말이 나오나요..

 

저는 지금 대한민국 경제가 얼마있지 않아 아수라장이 된다는것을 알고 글을 쓰는 겁니다. 이 아수라장에서 웃을수 있는 종족은 1%의 귀족이며

그 귀족들은 이미 본인 이나 본인 가족에게 이미 족쇄를 채어 났습니다

이 족쇄에서 1%의 귀족 빼놓구는 그누구도 자유란 없습니다

                         

이족쇄에서 풀려날 방법은 있지만 대한민국은 절대 못합니다

왜냐구요? 대한민국 국민은 뼈속까지 노예이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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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권력의 시대(마이다스)


우리들이 사는 이 시대를 자유주의, 민주주의, 자본주의 시대라 말한다.

과연 그럴까? 그렇지 않다. 물론 자유가 보장되는 자유주의 시대이긴 합니다.

 

 자본이 없이 자유를 누릴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산에 들어가서 나물캐고 산짐승 잡아서

먹으면서 자유를 누릴수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혼자만의 자유를 누리는 것이지 우리 동료, 가족들의

자유를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법을 지키면서 내가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자유라는 놈입니다. 돈 없이 우리에게 자유란?

민주주의... 민주 즉 권력이 국민에게 있다. 국민의 권력이다.

 

과연 그럴까요? 우리 국민에게 권력이 있습니까? 국민의 권력은 권력의 통합에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 하나 개인의 생각이 합쳐져 여론을 형성하게 되는데 \

 

 자본권력을 가진 신문, 방송, 심지어 이제는 인터넷까지 여론사를 지배하고 여론을 생성하고

진실이 거짓인지, 거짓이 진실인지.. 국민들도 이해하기 어렵고 그러다 보니 한쪽으로 쏠려

대립을 조장하고 그러니 국민들은 개개인의 의견은 무시되고 집단주의적인 사고에 몰려 듭니다.

 

 그 나마 법을 수호하는 검찰과 검찰, 판사 기타 고위 공무원들은 자신이 퇴직해서 높은 연봉을

주는 거대 로펌이나 대기업에 충실하게 되고

 

이 시대 마지막 신분 상승에 유일했던 교육이라는 놈은 지본에 의해 지배되고 고액과외가 외고, 자사고

가 아니거나 강남3학군 아이들이 아니면 서울대 연고대 가는 것은 이미 포기해야 할 사항들입니다.

 

 부자들이 높은 교육을 받고 좋은 학교를 다니고 다시 고위 공직자들이 되고 몇명의 사람들이 그들이

호위호식하고 편법을 일삼는 부모 형제들을 보면서 자라면서 이미 공정의 사회는 멀어져만 갑니다.

 

 그리고 대부분 그들이 학교 동문이나 아버지 친구아들, 아니면 친척 친구들이 똘똘 뭉쳐서 점점더

10%가 90%를 세습적으로 지배하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월급쟁이 아들이나 자영업자 아들로 태여난 우리들은 자본가들에 고액 교육을 흉내라도 내려고 월급에

반이상을 쏟아부어도 그들을 서울대 연고대 근처도 못가고 월급쟁이 부모들은 모두가 자식 뒤빠라지에

빈 털털이가 되고 그러다 보니 번번한 집안채도 마련하지 못하고 다시 자본가들이 세워놓은 건물에서

뼈빠지게 일하고 수익의 1/4를 가계세로 주고, 집에오면 다시 집세로 1/4를 주고, 또 1/4를 은행 대출금으로

주고 나머니 1/4를 그동안 카드로 먹고 산 카드값으로 나가면 우리에게는 가진게 없습니다.

 

 만일 하루라도 쥐는 날에는 그 것이 빚을로 다음날 다다음날은 더 많은 노동을 해야 합니다.

이제 많은 사람들이 술집이나 다방 아가씨가 되어 갑니다.

 

일단 선불로 미리 주고 이러저리 선불 준걸로 옷이나 기타 경비 때로 한달내내 일하다가 못채워 놓으면

빚, 빚은 점점 불어나고 이제는 그들에 노예로 전락하는 그런 구조로 말입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국민들이 이미 많이 세뇌가 되었던가? 당장 눈앞도 장담하지 못하니 근시한 적으로

볼수 밖에 없습니다.

 

경제학 이론중에 이론이라기 보다는 쫌 하여간 죄수의 딜레마라는 것이 있습니다. 즉 둘다 입닫고 있으면

둘다 잘 살수 있는데 서로을 의심하게 되면 둘다 죽습니다. 그리고 자본가들은 우리 국민들은 서로 의심하게

만듭니다. 작은 빵쪼작으로 서로를 짓밣게하고 수많은 사람들을 어떤 수단과 방법을 통해 과정이 어떠하던

빵조작을 차지한 몇 사람만 영웅취급하고 나머지들은 너희들이 능력이 없어서 패배한 것이라고

단정짓게 됩니다.

 

 그럼 그 빵조각 한조각이라더 얻어 먹으러면 그 승자에 개가 되어야 하고 그 승자는 그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빵이 필요하니 자본가의 개가 되어야 살아남을수 있습니다.

 

 그러니 직장인들이 나중에 자신도 나중에 짤릴줄 알면서 짤리기 전까지 그 위사람에게 충성하고

자기 아래 사람들에게 명퇴를 강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본문에 앞서서 기나긴 이야기를 한 것은 이런 불공정한 세상에 경제를 논한다는 것은 무의미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 때문입니다.

 

경제학의 아버지 아담스미스가 도덕감정론, 국부론의 모든 이론 전제에는 무한경쟁, 공정한 경쟁, 독과점이 

없는 전재로 보이지 않는 손을 통해 가격이 형성되고 경제가 돌아간다고 했는데 과연,, 지금 그전제가

바탕이 되고 있는지...

 

 수많은 사람들의 이기심이 모여 가격의 최적을 형성해야 하는데도 몇사람의 결정으로 금리를 인위적으로

조정하고 그러다보니 세상은 혼란스럽고 그 조정 시점과 범위를 아는 권력자들은 먼저 움직이고

그러니 막상 조정을 해도 안되고...

 

 지금 시기상 금리 인하를 또 논하다니 다시 LTV/DTI 를 논하다니...

2008년의 금융위기는 현물보다 화폐의 과잉으로 발생한 사건입니다. 즉 저금리 추세가 오래되어 돈이

흔해지다보니 화폐의 증가랑이 현물증가량 보다 빠르니 물가는 올라가야 하는데 중국제 저가공산품 및

농산품으로 물가는 비교적 안정적, 결과적으로 내수에 한정된 자원이 주택, 부동산이 급등..

 

그것이 버블이 되어 터진 것이 2008년 금융위기입니다. 몇년 우리 좋았잖아요..

좋은 시절이 있으면 고통의 시절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정치인들은 그것을 싫어합니다. 왜냐면 정권이 바뀌니까?

그래서 훌륭하신 경제 대통령님이 해 놓은 일이 4대강으로 땅을 파서 돈을 뿌리는 일...

금리를 낮춰 부동산을 잡는일

 

이것을 우리는 한국판 뉴딜정책이라 말했던 사람도 있습니다.

뉴딜의 대표적인 예로 하버댐 공사가 있습니다. 그 때 동원된 인원이 얼마인줄 아십니까?

 

수만 수십만의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삽질해서 댐을 건설했던 그 때 그돈으로 노동자들이

소비를 하고 빚도 갚고 해서 다시 경제의 불씨를 살리는 것..

 

 그런데 몇개의 재벌 토건회사가 그돈을 잡아 잡수시고 고용은 발행하지 않고 땅바닥에 돈만 쳐들인

뉴덜뉴덜한 정책이였던 것입니다.

 

 설려 그렇다고 쳐도 금리를 저금리로 가고 재정을 그만큼 쳐발라야 하는 것이 아니라

2008년 신속하게 금리를 내렸다고 손 치러라고 가계부채가 그나마 적을때 금리를 약간씩 올리면서

한계기업이나 가계줄여서 빛을 청산하게 하고 사대강에 쳐박은 돈으로

 

이들 기업에 나온 노동자나 낙오자들에게 인위적인 일자를 제공하면서 부채를 줄여가야 했습니다.

 

앞으로 공급은 과잉은 지속 이어질 것입니다. 

 

중국도 시설과잉과 공급과잉입니다. 이를 우리나라에 몰려들것이고 우리나라 제품들은 가격 경쟁을

잃어 갈것입니다. 물론 서민들은 가격이 낮아져서 그나만 조금은 나을지 몰라도

 

그러면 한계기업들은 점점 파산하고 그 쪽에서 근무하던 노동자들은 실업자가 되고 실업자 이전에는

이자라도 갚아서 연명했지만 실업이후에는 당장 집을 팔던지 원금을 상환해야 됩니다.

 

 이번 금리인하가 당장은 경제위기를 지연시킬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연만 시킬뿐 이것을 해결한 방안이

없다면 다시 부채는 점점 늘어가고 한계 기업이나 한계 가계들은 더욱 늘어만 갈것입니다.

 

 LTV/DTI가 완화되면 집값이 활력소가 있을까요. 빚내서 집사는 시절 그 집으로 인해서 고통받는

사람들이 주변에 널렸습니다. 그런데 소비할까요..

 

물론 전세 및 월세는 지속적으로 오르겠지요. 부자들은 저금리에 보상을 받아야 하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금융권입니다. LTV/DTI 가 현행 기준에서는 부실채권인데 한도가 늘어나면

다시 부실채권이 줄어들게 됩니다. 장부상에 말입니다.

 

나중에 집값이 더 떨어지면 은행도 이제는 담보불을 처분해서도 원금을 상환 받지 못하는 상태가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게 되는 사태가 되면...

 

 그동안 우리나라는 2008년 위기가 LTV/DTI 를 엄격하게 관리하여 위기가 안왔다고

자부했는데..

 

어디까지 버틸까요... 우리에게 희망을 보여주세요..

 

일단 불황을 타게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에 마음이 중요합니다. 

 

내가 열심히 저축하고 10년 일하면 집을 살수 있는 나라

돈이 많아도 죄를 지으면 죄값을 치룰수 있는 나라

연구해서 개발하면 대기업이 우리 기업을 빼았는 것이 아니라 높은 가격으로 특허를 사들이는 나라

중소기업이 많아져서 다양한 제품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고용될수 있는 나라

정치인이 청렴하고 일을 잘해서 내가 힘들게 벌어들인 수익에 일부를 세금으로 내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이 드는 나라..

 

이런 나라가 바탕이 되어야만 경제가 살아납니다. 경제는 심리입니다.

심리가 살아나지 않고 이 나라는 열심히해도 내가 살아가지 못한다고 국민들이 점점 생각이

들면 소비가 늘어나지 않고 혁신기업이 생길수 없고 고용이 늘어나 않습니다.

 

모든 국민이 치킨을 튀기고 배달할수는 없잖습니까?

 

엄청 장황하게 썻습니다.  더운 여름...

 

저축은 노동의 가치를 보전입니다. 열심히 노동을 통한 삶의 일부를 은행에 저축해서

나보다 더 능력있는 사람이 그돈을 빌려가서 훌륭한 기업을 만들고 고용이 늘어나고

저축도 늘어나는 구조..

 

하지만 저축을 해도 금리가 너무 낮아서 차라리 쓸까? 저축을 하면 마이너스 금리로

삶의 일부가 저축을 했는데 사라지는 이상한 구조

 

그리고 노동자들 모두를 도박장으로 내밀면서 투자와 소비를 외치는 구조

미래의 소득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저축을 통해 안정화 시키려는 것을 봉쇄하고

지금의 축배만을 강요하는 구조...

 

내가 정상인가 그들이 정상인가? 




출처 : 프리메이슨 연구모임(프.연.모)
글쓴이 : 제로세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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