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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중국 부채 증가 `급속`…금융위기 우려 고조

춘종 2014. 7. 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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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황 직전 최악의 무리수 다섯 (이-뻔한세상)

~ 세계 경제가 대공황에 근접하면 이를 막기위한 방편이 있다.

대공황을 부르는 혹은 대공황 직전에 나타나는 이른바 최악의 무리수라고 해야 하나??..


하나. 기축통화 변경.

새로운 기축통화를 만들던지 아니면

기존의 기축통화의 가치를 내리던지

혹은 대체할 다른 나라 통화를 올리던지


리디노미네이션이나 교체나 별 차이가 있나?? 없지.

그 말이 그 말이지 뭐.


둘. 외세에 의존하기.

몰락하는 자산 붕괴를 합리적으로 막는 방법은 외세에 의존.

특히 상대적으로 순채권국에 물가 가치나 화폐 가치나 높은 나라가 적당.

미국을 예로 보면 과거에는 일본. 현재는 중국.


셋. 자연재해.

대규모 자연재해(인위적 기후조작 포함)로 사회 시설 및 핵관련 시설 파괴.

자연재해의 종류에 따라 인류는 멸절할 수도 있음.

자기장 역전이 가장 두렵고 화산폭발 및 소행성 충돌에 따른 빙하기가 다음.


넷. 치료 불가능한 질병 발생.

1차 세계 대전을 멈추게 했던 스페인 독감이 가장 좋은 예로 개체수 감소가 가히 폭발적임.

수 많은 바이러스와 세균에 의한 질병 창궐은 인류의 가장 큰 적이자 공포의 대상.

최근에 발생한 신종플루만 보더라도 그 파괴력이 가히 상상을 초월함.

길리어드 과학과 럼스펄드의 관계만 보더라도 냄새가 좀 나긴 함.


여기까지는 가장 가능성 및 현실성이 높은 시나리오임.


다섯. 전쟁.

과거에 많이 사용했던 가장 무식한 초기화(RESET) 방법.

가능성은 마이너스 리미트 무한대로 없음.

재래식 무기 사용을 이용한 국지전도 불가능.


국지전이 일어나는 조건값은 바로 반경 100 ~ 500 KM 내에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냐? 없는냐? 가 문제.

여기에 원전이 대다수 바닷가 및 동쪽에 위치(자세히는 모르지만 지구가 자전을 해서 그렇다고 함).

바닷가에 위치한 여건이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어느 무엇보다 가장 높은 전쟁 억지력을 보여주고 있음.


세계 원자력 발전소 위치 지도

구글 검색으로 나타난 이미지로 아무것나 골라서 보면 현실이 보임.

특히 미국 동부와 한국 반경 1.000 KM 내를 둘러보면 왜 전쟁 억지력이 최고인지 알 수가 있음.


IAEA 나라별 원전 현황.

한국. 중국. 일본. 대만까지 포함한 원전수를 보면 가히 후덜덜함..


지도와 원전 현황을 보면 왜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고 핵무기고 의미가 없는지를 금방 알 수가 있음.

쓰리마일. 체르노빌. 후쿠시마. 세 번의 경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니...


핵으로 일어선 자.

핵으로 망한다. ㅠㅠ.

 


http://cafe.daum.net/yoonsangwon/M9HU/6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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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연장의 비법 ㅎㅎ (이-뻔한세상)


~ 지금 상황을 표현하면 크게는 단합하여 돌려막기. 작게는 호구물색.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십 여년 전에 사용했던 난개발 기법이 다시 등장할 시기가 왔음.


여기저기 마구잡이로 동시에 개발을 한 통에 풍선효과로 발생한 공급 부족 발생을 진짜 수요로 착각.


원래 있던 나무 뽑고나면 그 나무가 자라는 동안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


말이 좋아 착각이지 묵시적 동의 합의에 의한 대국민 합심 폰지 경제라고 봐도 무방.


단. 폰지 실체가 드러나기까지는 최하 30 년 정도가 걸림.

몇몇은 한계에 도달해 이미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음.


실제로 수요는 그대로인 상태에서 공급을 잠시 동시에

팍 줄여버리는 통에 다들 쫄아서 묻지마 못 먹어도 go!!를 외침.


여기서 털고 나온 몇몇은 준재벌.

능력이라도 되는 몇몇은 버티기.

이도저도 아닌 물린 몇몇은 이미 한계 그로기 상태.


이도저도 아닌 몇몇이 선택한 방법.

이번엔 또다른 폰지가 등장.

70% 근접의 실체 = 돌려막기.


합법적으로 공급을 줄이는 방법.....


갈아 엎고 다시 하면


큰 곳은 3 년 ~ 5 년.

작은 곳은 1년 ~ 3 년.


위 공식대로 계산하면 지금이 2014 년이니까 얼핏 소나기는 피할 수가 있겠네.

하여간 잔머리는 좋아. 하다하다 안 되면 마지막 보루 불러 들이면 되지 뭐.


人禾女.


끝......



http://cafe.daum.net/yoonsangwon/M9HU/6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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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냉키 양적완화 정책의 실효성(마이다스)


안녕하세요. 간만에 글을 씁니다.

 

올해들어서 처음으로 쓰는 것 같습니다.

 

자주 글을 쓰고 싶은데 어차피 아고라 경방이 제 역할도 못하고 있고

그로 인해 과거에 많았던 경방 고수들은 다들 사라지는 상황에서 그냥

저도 그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간만에 쓰는 글이라 두서가 없습니다.

 

간단한게 몇자 적겠습니다.

 

2008년도 금융위기으로 인하여 금융시장의 신용경색은 실물시장까지 덮치면서 대공황 초입까지

몰고 갑니다. 결국 미국은 엄청난 재정적자를 통한 구제프로그램을 가동하여 달러를 풀어버리고

제로금리로 낮추고 심지어는 연준에서 달러를 찍어서 국채까지 사주는 양적완화 정책을 펼쳐왔습니다.

 

하지만 사상 초유의 양적완화는 별 실효성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연준에서 양적완화전략에 따른

출구전략은 미국의 실업율로 가늠한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실업율은 10%대에서 7~8%대 까지 안정을 이루었지만 장기간 침체로 인한

취업단념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양적완화 정책이 성공하고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면 은행에 신용창조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미국은 제로금리에도 디플레이션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말입니다.

 

즉 중앙은행에서 0%로 빌린 달러를 상업은행에서 대출을 통해서 시중통화량을 늘리고

신용창조와 통화승수를 늘려야만 가능한 정책입니다.

 

하지만 시중은행에서는 과연 어디에 대출을 할까요? 기업은 돈이 넘처나고 미국도 가계는 돈이 없지만

대출을 갚을 능력도 없습니다. 이미 그동안 많은 부채를 짊어지고 그것을 축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대출이 이루어지고 신용창조를 통해서 통화승수를 올려야 하지만 불가능해졌습니다.

 

연중에서 찍어내는 돈은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이제는 종이값도 없이 컴퓨터로 이체해주면 됩니다.

그렇게 발행된 돈은 다시 1%짜리 국채라도 투자를 해도 이윤이 남습니다.

 

결과적으로 미국 국채가 거의 제로금리인데도 너도 나도 투자하는 이유이고 이로 인해서

국채가 제로금리로 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발행비용이 없는 돈은 다시 신흥국가로 흘려 들어갑니다. 그마나 그돈은 신흥국이나 중진국으로

유입되면서 금융위기를 위한 정부에 대출 자금으로 쓰여집니다.

 

즉 신흥국의 국채를 매입합니다. 그돈으로 신흥국들은 금융위기 탈출을 위해서 노력하지만

들어가는 돈에 비해서 효과는 미비합니다. 왜냐면 미국이나 선진국이 먼저 일어나야 돈도

덜들고 빨리 극복을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또한 이명박 각카께서 세계에서 제일 먼저 금융위기를 극복한 나라라고 자화자찬 한 건

결국 저렴한 달러가 들어와서 그돈으로 대출 받아서 짧은 순간 돈에 힘에 못이겨서 일어난 것을

가지고 극복이라는 말을 사용하셨습니다.

 

아주 경제대통령 답습니다. 결과적으로 엄청난 부채를 짊어지고 있습니다. 그 돈이 결과적으로

발행비용이 없는 꽁짜돈을 빌려서 우리가 유일하게 가진 노동을 통해서 생산된 재화의 일부를

세금으로 내고 다시 그 세금은 월가에 꽁짜돈을 쓸수 있는 외국인들에게 국채가 만기가 될때까지

매일 매일 상납해야 합니다.

 

 개인이 빚을 지면 그돈을 갚기위해서 안쓰고 안먹고 갚습니다. 하지만 이자라는 놈이 그냥

우리를 편하게 돈을 갚게하지는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도 미국의 연준과 월가에 노예국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돈이 없으니 지하경제, 비과세 줄이고 복지도 줄이고 마땅한 경재정책을 할수 없을

정도로 정부부채가 많습니다. 비록 정부가 더 무리한 정책을 해서 더 빚을 내서 정책을 감행한다고

해도 이미 민간은 부채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아파트를 건설하고 자동차를 만들고 핸드폰을 만들어도 그것을 사줄 개인들은 빚이 너무 많아서

더이상 빚을 내서 사줄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부자들이 돈을 써야 한다고 하지만 어차피 부자들은 부자들이 운영하는 벤츠 자동차에서

구매하면 다시 부자들이 돈을 벌고 그돈을 번 부자들은 다른 부자들이 운영하는 고급 제품을 구매합니다.

 

하지만 거의 외국제품입니다.

 

낙수효과나 나타날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미 그들만의 경제적 다른 시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양적완화를 축소한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양적완화를 축소한다는 것은 신흥국들에게 양털깍기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미국이야 국채금리가 올라가던 내려가든 어차피 지들돈으로 찍어서 돈을 갚는데 무슨 상관입니까?

 

하지만 우리는 이자를 주고 빌렸습니다. 이자가 올라가면 당연히 이자가 올라가는 만큼 노동의 강도는

길어지게 되고 결과적으로 돈을 들게되는 서민들은 죽을 고생을 하고 그나마 살아온 집을 내놔야 합니다.

 

그것도 은행에 이자만 내면서 유지하는 집을 말입니다.

 

양적완화는 어차피 금융위기를 위한 정책이 아니라 연준에 주주로 있는 월가 은행에 손실을

매꿔주는 도구일뿐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결과적으로 신흥국들의 노동자들에 피 땀이 월가은행에 손실로 들어갈 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 안일한 대책을 세우며 정쟁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어차피 양적완화를 축소한다고 하면 이미 연준의 친구들은 이미 미리 정보를 알고

준비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중에 우리나라 가장 타격이 큽니다. 개인 기업 정부가 모두 부채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과연 안보 안보 하는데 경제가 가장 위험한데 경제안보는 아주 생각도 안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총맞아 죽는 것은 죽는 거고 굶어 죽는 것은 죽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참내...

 

두서 없으니 다들 건승하시고 지금 쯤 어디에 투자할까라 생각하시지 말고 현금이 짱입니다.

 

이자가 낮다고 무시하지 마시길 이자가 낮아도 돈을 써버리면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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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이 완벽하게 지배하는 시대.(마이다스)

정말로 오랫동안 한국의 기준금리는 2.5%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초유의 저금리를 이토록 오랬동안 이어진 것은 처음입니다.

 

그럼 금리 2.5%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다른 말로 2.5%라는 아주 저렴한 금리로 돈을 빌려도 그 이상의 수익을 낼수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한예로 1억원을 빌렸는데 일년에 250만원 이상을 벌어들이 자신이 없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사업수익 평균 5%가 넘는다면 2.5%금리로 이자를 빌려서 2.5% 이자를 내고

2.5%를 수익으로 가지고 가면 됩니다.

 

지금 금리인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2.5% 이자를 주는데도 섣불리 아무도 돈을 빌려서

사업을 하거나 집을 사지 않습니다.

 

그돈을 빌려서 이자이상 벌 자신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2.5%이상 벌자신도 없지만 앞으로 더 금리를 내려봐야 0.5%정도

 

즉 1억을 빌려서 250만원 이자를 내던 사람이 0.5% 내리면 50만원의 여유돈이 생깁니다.

 

1억에 50만원 더 수익이 발생한다고 사업을 하겠습니까? 이는 이율이 높을 때는 가능했습니다.

 

즉 10% 금리였던 시절 1억을 빌려 1000만원 이자를 냈습니다.

 

10%의 금리였던 시절이라는 것은 1억을 빌려서 1000만원의 이자를 물어도 1년에 그 이상을 벌어 드렸다는 말입니다. 경제계발시절 즉 우리들 아버님 형님들이 살아왔던 시절입니다.

 

그냥 자금 아파트 한채 대출 받아 샀을 뿐인데 자고나면 1년에 20%이상 씩 올랐던 그 시절

대출을 받아도 월급을 10% 이상 올라서 이자를 내고도 그 집에 살면서 가족들이 오손 도손

살았던 시절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왜 2.5% 금리에도 못살겠다고 아우성들일까요?

 

한 국가의 권력이 자본에게 완전히 넘어가기 시작한 이후입니다.

 

국가가 국민이 아닌 자본가의 대변인으로 변신하면서 부터 입니다.

 

기업은 교통 통신 설비 기술의 발전으로 생산성이 늘어 납니다. 하지만 이런 기술의 발전은

인간의 능력의 범위를 침범하게 되고 과거 장인들이 해왔던 작업은 이제 기계들이 알아서 합니다.

 

고로 인간의 노동은 단순화되고 이 시스템을 운영하는 인간과 시스템을 운영하는 인간을 지배하는 자본가들의

수익은 점점 높아만 갑니다.

 

갈수록 생산성이 높아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인간이 하던 모든 일들이 점차 통합되기 시작합니다.

 

이메일로 우체부들이 줄어들고 무선전화기의 발전으로 전화설비, 전화선을 작압하던 기술자들이 사라지고

HTS 발전으로 증권브르코가 사라지고 등등.. 하지만 다른 일자리들도 늘어 나지만 사라지는 일자리 감소

분 만큼 고급 일자리는 생겨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노동의 가치는 점점 떨어집니다. 과거 경제학에서는 제품의 가치는 단위당 생산성에 지배를

받아왔습니다. 그 생산성은 노동의 가치와 맥을 같이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생산성 증대분은 자본가에게 집중되고 노동자들은 그 생산성 증대분에 대해 혜택을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발생되는 문제는 우리는 대부분이 노동자라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제품은 더욱 많이 생산되고

다양하게 생산되는데 그 제품을 소비해야하는 구성원이 대부분 노동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문제로 부의 편중이 발생하면 공황이 발생하는 이유는 공급은 많고 수요자 적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런 문제를 발생하지 않으면서 소비를 늘리는 방법이 무엇일까? 다름 아닌 자본자들이 엄청난게

쌓은 부를 노동자에게 빌려주는 것입니다.

 

낮은 이자로 빌려주면 임금이 늘어나지 않아도 제품을 소비할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물론 언제까지 그렇게 이어갈지 모르니 말입니다.

 

빚이 늘어나고 빚으로 낸 소비가 늘어나고 빚을 더욱 쉽게 내주는 방법들이 연구되고 그러니 과잉 생상된

제품을 더욱 소비하게 되고 빚에 대한 무서움도 없어지게 됩니다.

 

과거 일년에 닭튀김을 몇마리 먹었습니까? 그 많은 닭을 생산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닭값은 그대로입니다. 하지만 수입만 마리가 몇십일 살지 못하고 프랜차이즈 치킨브랜드를 통해서

우리에게 소비라는 이름으로 사라집니다. 그리고 우와하게 광고를 합니다.

 

여러분 배가 불러도 닭을 드세요.. 카드로 말입니다.

 

이로 인해서 빚은 늘어나고 빚으로 낸 왕성한 소비는 인플레이션을 만들고 사람들의 소비 수준은 올라가지

작은 집에 살지 못하고 큰집 좋은 차를 선호하고 그러니 다시 기업들은 낮은 임금의 노동자들 심지어 외국인

노동자들을 고용하여 고가의 생산품을 만들어 냅니다.

 

결과적으로 임금은 내려가고 인플레이션은 더욱 크게 발생합니다. 물론 실질임금은 더욱 하락하고

이자를 지속적으로 낮춰줘야 빚쟁이 노동자들이 지속적으로 내일 죽을 거 모래 글피까지 살아서

소비하게 할수 있습니다.

 

지금의 금리인하가 경기활성화 방안이라면 정말로 착오적인 생각이지 모릅니다.

 

믈론 지금의 소비보다는 조금 늘겠지요. 이자를 조금 줄인 돈으로 소비를 할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원금은 어떻게 갚을까요. 우리에게는 원금을 갚을 그 무엇인가가 있을까요?

 

우리의 원금을 갚을 수 있는 유일한 담보인 노동력의 가치는 점차 하락하고

 

빚을 더이상 낼수 없이 목에 꽉찬 소비품, 땅, 아파트 그 담보의 가치는 올라갈까요 떨어질까요.

빚을 더이상 내서 그 모든 담보물을 받아줄 누군가가 있을까요?

 

2008년 금융위기에 이자를 급격이 내린것은 어쩔수 없지만 그당시에 서서히 기준금리를 올려서

2.5%, 3%, 3.5% 이자율에 버틸수 없는 한계기업이나 한계가계를 솎아내서 서운한 이야기 이자만

아래로 떨어트리고 은행도 서서히 부실채권을 털어냈어야만 합니다.

 

빚을 갚을수 있는건 두가지 입니다. 열심히 벌어서 갚던지 아니면 배째차해서 돈을 받을 사람들이

돈을 포기하던지..

 

금리를 올려서 배째라는 놈하고 아니면 금리가 올라서 더욱 열심히 갚고 함부로 빚을 내는 것을

줄여야 부채가 줄어들어야만 다음에 빚을 낼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지금의 금리인하는 진짜 목숨만 더 연명하고 부실은 더욱 커질것은 분명합니다.

 

미국은 금리를 올린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참..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우리나라 있던 외국인 자금들은

우리를 불쌍하게 여겨서 우리나라를 지켜줄까요..

 

더욱 무서운 것은 우리나라 위에서 아래까지 다 썩었다는 것이며 공정하지 않다는 것

 

바르게 살면 손해본다는 생각을이 팽배하다는 점. 사회 지도층을 존경하지 않는다는 점

 

나만 아니면 된다는 점....

 

이것이 더욱 무섭습니다. 과거 IMF 때 고통분담하고 금모으기 하던 국민이 이제는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 것이 더욱 걱정입니다.

 

국가는 헤비급과 라이트급이 같은 링에서 서지 못하도록 공정한 게임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남자여자 다 군대 보내고 장애인 일반인 구분이 왜 있을까요.

 

공정한 룰을 열심히 살면 그만큼 보상을 최대한 마련해줘야 국민들이 열심히 살아 갑니다.

 

그런 룰를 제공하지 못하는 국가를 믿는 국민은 불쌍하고 어디에 이 답답한 마음을 이야기합니까?

 

이런 답답한 마음을 이야기라도 하면 잡혀갈지는 불안감에 국민들은 숨죽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

 

간만에 장황합니다... 더위 몸 조심...

 



출처 : 프리메이슨 연구모임(프.연.모)
글쓴이 : 제로세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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