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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화폐파괴와 생존위협

춘종 2014. 6. 24. 15:12

금 미연준과 버냉키에 의한 부동산 버블정책에 혹시나 하는 기대를 거시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여기에 현혹되어서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 국제정세가 급변하고 잇는 것을 전혀

감지하지 못하고 뛰어드는 것은 마치 타이타닉이라는 거대한 배가 침몰할 줄 모르고

그저 그 화려함과 엄청난 크기의 단단함에 탐닉되어 곧 맞딱뜨릴 거대한 암초를 상상하지

못하고 큰 기대감으로 배를 탔다가 물에 빠져 죽은 사람들과 같은 신세가 될 것입니다.

지금 미국통화는 급격히 파괴중에 잇음을 빨리 깨달으셔야 합니다.

통화가 빠르게 파괴되고나면 우리는 하루아침에 거리에 아무 대책없이 내몰릴 수 잇고

생존을 위협받게 될 것입니다.

이럴 때 생존에 직결되는 것이 바로 금과 은같은 귀중한 실물자산입니다.

현재 유통되는 통화가 파괴되면 사람들이나 국가간에 교역은 실질적인 가치인 금과 은같은

것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휴지로 된 화폐가 만들어낸 쓰레기 자산이외에는 실질적인 진짜 자산인 금이나

은이 없다고 한다면 국가든 개인이든 극빈 상태로 내몰릴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미국 자본주의 업자들에 의해 IMF때 금250톤의 피같은 재산이

해외로 강탈당한 상태입니다.

현재 기껏해야 국내에 100톤가량을 국민들이 소지하고 잇다고 하더군요.

한국은행에서 사들인 종이금은 영국금고에 보관되어 있어 우리 손안의 것이 아니라

우리 것이라고 보장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이런 처지에 미국발 하이퍼로 시스템 파괴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

금이나 은 같은 소중한 재화가 없으면 당장 앉아서 굶어죽을 수도 잇습니다.

그래서 모든 국민들에게 금이나 은 재화의 소중함을 알려 드리는 것입니다.

국가가 가져가던 개인이 소지하던 어찌되었든 우리 민족에게 금이 잇어야 생존이

가능합니다.

아울러 일제 때 일본인에게 강탈당한 엄청난 금괴와 아이엠에프 때 강탈당한 250톤의 금괴와

영국에 잇는 금괴 등등을 잘 찾아올 궁리를 해야겠습니다.

 

서구세력의 근세 이데올로기인 계몽주의에 의해 황금의 가치를 지닌 동양적인 것은 오갈데

없이 쓰레기통에 던져지고 그들의 사상만으로 만들어 근 100년을 지내왔지만 지금 그들의

사상적 결함이 세상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는 중입니다.

서구에 의해 강점되면서 우리는 귀중한 우리의 정신적 역사적 자산을 모두 잃어버렸고,

서구의 사상적 한계가 오면서 버블이 발생하자 정신적 공황장애를 앓으며 오갈데 없는

고아신세가 되어 쓰레기통을 뒤지고 그 속에서 먹을걸 찾는 신세로 전락하고 말앗습니다.

이런 원인으로 우리는 자신의 유전자와 우리의 전통에서 빛이 나는 황금같이 귀한

것들을 잊고 자꾸만 이미 한계를 다해 죽어가는 버냉키의 부동산쓰레기 정책에서 먹을것을

찾아 주워 먹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가진 것이 얼마나 귀중한지 잊어버린 것입니다.

마치 자신의 손에 황금을 쥐고 그것을 모른 채 쓰레기통을 뒤지며 구걸하고 있다고 할까요.

지금이라도 부지런히 정신을 차리고 우리 모두가 자신의 소중한 것을 되찾을 때입니다.

결국 불합리하고 무지한 잘못된 지식과 사상에서 오는 체제를 정비하면서

우리가 잃었던 정신과 역사를 회복하는 과정에서 잃었던 역사와 사상과 부와 영토도

회복되겠지요.

 

지금 서양에서는 우리가 그토록 믿고 따랐던 이성주의에 기반한 계몽주의에 대해

스스로 반성하는 비관론이 근현대의 굵직한 사상가 니이체, 하이데거, 푸코, 싸르트르,

데리다 등에 의해 자신들의 서구적 관점이 잘못된 점을 반성하며 이른바 포스트 모더니즘

이라고 하여 탈근대를 꾀하고 잇는데, 오히려 우리들은 우리의 소중한 정신적 자산을 몽땅

팽개쳐버리고 그들의 계몽주의를 몽땅 답습해서 오늘날 수습불가의 사태로가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잘못된 사상을 바로잡고 우리의 자존감을 회복하며 우리의 선조께서 넘겨주신

소중하고 가치 잇는 세계관을 정립하고 닦아야 할 때입니다.

우리가 서구인이 아닌이상 우리가 아무리 서구적 사상으로 무장한다고 서구인이 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자기의 소중한 가치를 하루아침에 몽땅 잃고 자아정체성을 잃은 헛깨비같은

인간이 되고 맙니다.

 

물론 우리 동양에도 문제가 있고 서구의 것이 더 좋은 점이 있을 것입니다.

근래에 들어 우리는 우리의 사상과 전통을 몽땅 내던져 버리고 서구인이 되어 서구인들이

소크라테스 이전의 희랍전부터 축적하여 근 몇백년에 걸쳐 완성해온 서구의 이성주의와 계몽주의를

해방후 근 몇십년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배우면서 그들의 사상을 모두 이해하게 되었고

그들의 사상적 장단점을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서구의 지성인들이 근세문명의 원천이 된 자신의 이성주의, 계몽주의를 철저히 반성하듯이

우리도 우리 자신의 잘못된 점도 반성하는 노력이 동시에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새롭게 새시대를 맞아 우리에게 끊임없는 고통과 빈곤을 주는 현재의 심각한 불합리한

부분을 고쳐서 좀 더 좋은 사상을 완성하고 체제를 만들어 우리가 새역사의 주인으로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생동하는 天地人
글쓴이 : 황금시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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