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소리를 하시는 분이 있군요.
지금 돈을 안풀려서 돈이 안나오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은 미국채를 들고 있습니다. 이자도 나오고 무기명이라 물려줄때도 세금을 안낼 수 있으니... 자금 추적도 당하지 않고 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더 이상 미국체를 사줄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국채를 팔아서 이전에 발행한 국채에 대한 이자를 내야 하는데... 더 이상 사줄이가 없으니 수익율을 높여주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한 명분이 바로 금리인상입니다. 그런데 이거 잘 못하면 안하니만 못하지요. ㅋㅋㅋ 그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몇번을 했습니다. 더 이상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미국채가 신용을 가질려면 미 정부가 튼튼해야 하는데. 미 정부는 그야말로 빚더미에 깔려 죽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빛을 갚을 능력이 없다라고 보시면 맞을 것입니다. 사실 부도가 날수밖에 없는 형국입니다. 미 국채 수익율이 올라가기 시작하면 미 국채의 이자율이라는 것은 물가 인상율 보다도 못해지고 결국 가만히 앉아서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국채등으로 몰려 있던 돈들은 다 시중으로 나와서 금이나 은 등의 귀금속으로 바뀔 것입니다. 물론 물가도 오를 것이고요. 우리나라도 세금을 피해서 어딘가 보관되어 잠자고 있던 자금들이 금과 은 등의 귀금속으로 바뀔 것입니다. 금이 오랜 시간 오른만큼 조정을 받았고 정부의 신용이 떨어지고 물가는 오르고 조세 회피를 위한 자금 은닉의 수단으로서 결국 모든 여유자금은 투자가 되는 것이 아닌 세금추적을 할 수 없는 현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물가가 많이 올라야만 그나마 미국이 물가 인상분만큼 부채에 대한 부담을 벋어날 수 가 있습니다. 공히 세계의 정부들이 다들 이런 상황입니다.
은행에 외 돈을 맞기지 않는지... 돈을 맞겨 보아야 적은 이자에 그 규모가 클 경우 금융소득을 다른 소득과 합산하여 종합소득세... 정말 무지하게 뜯기지요. 그리고 부동산이나 예금 등의 드러난 자산들은 유증을 하거나 상속을 할때 붙는 어마어마한 세금들... 돈 쉽게 벌어들이는 사람도 있기는 합니다만... 나름대로 고생하고 쓰고 싶어도 안쓰고 모은 것입니다. 이 돈을 그냥 세금으로 낸다고요. 좋아할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결국 자산은 지하 깊숙히 숨어들기 마련입니다. 사회주의가 판을 치면서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고 더 이상 견디지 못하는 자들은 자산을 숨기기에 이르른 것입니다. 결국 전 세계에 돈이 돌지 않는 것은... 돈을 찍어내서 복지다 뭐다 빚까지 져 가면서 풀어대는 정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날이 숨겨지고 있는 것입니다.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자기 돈 아까운 줄 알 것이고 가만히 있으면 정부에서 주는 것 이것 저것 받고... 이거야 말로 정말 살만한 세상이 아닌가요? 옛날 거지들이 구걸을 하여 빌딩을 올리는 것과 진배가 없는 것이지요.
세금은 올라가고 정부는 빚더미에 은행들과 보험사들은 경기가 나쁘다보니 수익성은 점점 떨어지고 더군다나 부실 대출과 부실투자가 늘어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미국채를 쥐고 있는 금융사들 미국채 수익율이 오르고 인플레이션이 시작되면 어떻게 될 까요? 가만히 앉아서 손해를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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