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라크 내전으로 인해 유가와 금값이 상승하고 있다. 6월 14일 현재 브랜트유 가격은 배럴당 113.11달러이고 금값은 온스 당 1274.1달러이다. 지금 현재의 금값/유가 비율은 11.26인 셈이다.
위 표에서 보면 금값이 온스 당 35달러로 고정되어 있던 1960년대 금값/유가 비율은 20:1이었다. 유가와 금값이 급등했던 1970년대 금값/유가 비율은 16:1이었고 금값과 유가가 장기 하락 안정되었던 1981~2000년 사이에는 19:1이었다. 그리고 금값과 유가가 재상승한 2000년 이후 지금까지 금값/유가 비율 평균은 12:1이다.
1961년 이후 지금까지의 평균 금값/유가비율은 18:1이다. 유가 113.11달러를 기준으로 적정 금값은 2,036달러가 적정가격이라고 볼 수 있다.
2000년~2014년 금값/유가 비율 변화
위 차트를 보면 대체적으로 금값과 유가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으며, 2002년~2008년 동안 금값과 유가가 상승하는 동안 금값/유가비율은 12.4에서 9.2로 하락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2008년 금융위기가 발생하여 금갑과 유가가 급략하자 금값/유가 비율이 15.7로 급등했고, 그후 2011년 금값이 고점을 찍을 때 금값/유가 비율은 15로 소폭 하락했다.
2011년 9월 이후 금값이 급락하는 동안에도 유가는 하락하지 않고 100~110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다. 그 결과 금값/유가 비율이 15에서 11.2로 하락하였다. 이는 곧 양적완화를 통해 시중에 엄청난 유동성이 공급되었으나, 통화량의 증가가 채권시장과 주식시장으로만 유입되고 석유를 비롯한 원자재 시장에는 유입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이제 금값이 33개월의 장기 하락를 마무리 짖고 상승추세로 전환되기 직전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가도 3년 이상 장기 박스권을 이탈하여 상승추세로 전환되고 있다. 이번에 금값과 유가가 장기 상승추세로 전환된다면 유가는 2~3배 상승할 것이고, 금값/유가비율도 18:1 이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가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상승하고 금값/유가 비율이 18:1까지만 상승하더라도 금값은 온스 당 36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다. 유가가 250달러까지 상승하고 금값/유가 비율이 20:1까지 상승한다면 금값은 5000달러까지 상승할 수도 있다.
IMF "글로벌 주택경기 과열..부동산 버블 붕괴" 경고 뉴시스 | 최현 | 입력 2014.06.13 16:34 12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이 글로벌 주택 시장의 이상 과열을 경고하고 나섰다. 거품 붕괴 위험을 막기 위해 각국이 주택담보대출 비율 제한 등의 조치를 당장 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 부총재는 부동산 안정을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기준금리 인상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40613163409442
변동 요인을 생각해 보면, 미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금 ETF 동향, 달러가치의 변화, 실물 수요, 인플레이션, 주식시장의 움직임, 글로벌 경제전망 등.
4월 이후 횡보국면을 유지하다가 5월말 하락 이후 6월 초부터 반등하고 있다.
MACD는 단기 매수신호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차트로 보면 하락추세다.
이번 반등에 성공한다면 $1,500 ~ $1,600까지도 가능하지 않을까?
COMEX :
런던의 금속거래소인 LME와 함께 세계 비철(非鐵) 거래의 중심지로 유명한 뉴욕에 위치한 상품거래소를 칭한다.
1974년 말 포드 대통령의 금 자유화령과 함께 금거래를 개시하여 1970년대 후반에서 1980년대 초에 걸쳐 세계 제일의 금선물시장으로서 금 주도시장의 지위를 확립했다. 1979년 10월에 T-Bill선물, 11월에 GNMA선물을 각각 상장시켰으나 거래 부진으로 인해 1982년 11월에 이에 대한 선물거래가 중지되었다. COMEX에서의 금선물은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원유선물에 이어 세계 2위의 상품선물종목으로, 거래소의 결제업무는 별도법인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英, 연내 금리인상 나서나..카니 발언에 시장 술렁 BOE 총재 "금리인상 예상보다 빠를 것"...금리선물 시장 "올해 말부터 내년까지 매분기 0.25%P↑" 전망 머니투데이 | 김신회 기자 | 입력 2014.06.14 09:27 카니 총재는 전날 런던시장 관저인 맨션하우스에서 한 연설에서 "첫 금리인상 시기가 시장이 지금 예상하는 것보다 빨라질 수 있다"며 영국인들에게 고금리에 대비하라고 밝혔다. http://media.daum.net/economic/world/newsview?newsid=20140614092706728
음...
영국도 올해 말, 퍽킹 코리아도 올 해 말쯤, 퍽킹 아메리카도 비슷한 시기에 금리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