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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란, 이라크 ISIS와 전투를 돕기 위해 군대 파견-The Guardian

춘종 2014. 6. 16. 09:25

시리아 정부를 전복하기 위해 미국이 자금을 대주고 군사 지원을 해주었던 시리아의 반군들이 바로 알카에다이고 그 알카에다인 ISIS가 이제는 미국이 지원하고 있는 이라크 정부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알카에다인 ISIS는 시라아에선 미국의 지원을 받고 이라크에선 미국과 적대적입니다. 미국의 관점에선 그렇습니다. 하지만 알카에다 입장에선 시라아에서든 이라크에서든 미국은 적대적인 서구 세력일 뿐입니다. 미국이 혼란스러운 것은 미국의 줏대없는 자신들의 외교 정책 때문에 그렇습니다. 수니파 과격 단체인 알카에다를 격퇴시키고 바그다드의 시아파 정권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은  중동의 또 다른 시아파 국가인 이란과 이제 다시 손을 잡아야 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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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라크 ISIS와 전투를 돕기 위해 군대 파견

2014 6 14, The Guardian

http://www.theguardian.com/world/2014/jun/14/iran-iraq-isis-fight-militants-nouri-maliki?CMP=fb_gu

테헤란은 지하드 전사들이 바그다드를 접수할 위협을 하는 가운데 노우리 알 말리키를 돕는데 미국과 공조를 하겠다는 언질을 주고 있다.

 

이란은 지하드 무장세력들을 저지하는 데 돕기 위해 지난 48시간 동안 이라크에 2천명의 선발대를 보냈다고 고위 이라크 관료는 가디안에 말했다.

 

이란 대통령 하산 로우하니가 말하기를 이란은 이라크 전체로 빠르게 확산되는 치명적 위협으로부터 이라크를 지원하기 위한 준비가 되었다고 하면서 그에 대한 확인이 나오고 있으며 한편으로 이라크 수상인 노우리 알 말리키는 시민들에게 나라를 수호하기 위해 무기를 들라고 요구하였다.

 

토요일 나라에 보내는 연설에서 말리키는 말하기를 ISIS 반군들은 군대와 이라크 사람들에게 용감하게 행동하라고 부추겼다고 했다. 수 백 명의 젊은이들이 ISIS와 싸우기 위해 바그다드 전역에서 자원 센터로 몰려들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후 무장하라는 그의 요청이 나왔다.

 

이란에선 로우하니가 이라크 국경을 넘어 종파 전쟁을 일으키려 시도하고 있는 수니 무장 세력 단체들을 격퇴하기 위해 오랜 적인 워싱턴과 협력할 테헤란의 전망이 제기되었다.

 

이라크 관료는 말하기를 금요일 중앙 이라크의 디얄라 지방의 카나킨 마을로 1,500명의 바시지가 국경을 넘어서 왔으며 또 다른 500명은 간밤에 바사트 지방의 바드라 자산으로 들어갔다고 했다. 가디안은 금요일 이란 혁명군의 정예 부대의 책임자인 카셈 술래마니 소장이 바그다드의 방어를 감시하기 위해 바그다드에 도착한 것을 확인했다.

 

일부는 수니파 무장 세력들이 포위하고 있는 시아파 성전들을 방어하기 위해 바그다드 북쪽으로 110킬로미터 떨어진 사마라 시로 향하는 등 바그다드에서 시아파 무장 세력들은 재조직하고 있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다.

 

이번 주 ISIS의 전광석화 같은 전진으로 모술과 사담 후세인의 고향인 티르키트를 접수한 후 지원자들은 이란 태생의 이라크 최고 종교 지도자인 알리 알스스타니의 요청에 호응하고 있다. 사마라는 이슬람 전사들이 바그다드로 가는 길 바로 다음에 있다.

 

무기들을 다룰 수 있고 자신들 나라와 그 국민 그리고 그 성지들의 방어를 위해 테러리스트들과 싸울 수 있는 시민들은 보안군에 자원하여 동참하여야 한다고 금요일 케르바라의 시아 시에서 강론에서 시스타니의 대표인 압둘 마디 알 카르바라이 족장은 말했다.

 

이라크는 대단한 위험에 처해 있으며 무장세력들과 싸움은 모두의 책임이고 한 부족이나 단체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그는 경고하였다고 AP가 보도했다. 카르바라이의 논평은 시스타니의 견해를 항상 반영하는 것으로 생각되어 왔다.

 

바그다드 서쪽의 수니파 주민들은 토요일 말하기를 시아파 무장 세력들이 반 수니파 구호를 외치며 자신들을 비난하였다고 했다. ISIS 지하드 무장 세력들이 바그다드를 습격할 것이라고 위협을 하면서 바그다드는 지난 3일간 사실상 감금된 채 있었다. 하지만 토요일 아침 많은 주민들이 물건을 사재기 위해 가게들로 돌아오면서 황량했던 거리들이 상대적인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이라크를 우선 벼랑으로부터 끌어내는 노력들을 지도자들이 우선으로 하고 새로운 미국 군사 지원을 할 것으로 보이는 오바마 대통령의 성명에 주민들은 거의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라크 점령을 통해 적대 관계인 미국과 이란은 ISIS를 격퇴하여야 하는 공동의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이란은 지금까지 말리키에 군사 지원을 보낼 것이라고 하는 미국의 위협에 이란은 반대를 표명하지 않았다.

 

토요일 텔레비전 방송 회견에서 테헤란은 ISIS를 저지하기 위해 미국과 함께 일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 로우하니는 말하기를 우리는 이라크나 다른 곳에서 테러리스트들과 미국이 대적하기 시작한다면 우리는 그것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다. 우리는 실제적으로 그리고 말 그대로 테러리스트 단체들과 대적하고 있다고 했다.

 

미국 관료들은 이라크 위기에 대하여 이란과 접촉은 없다고 로이터는 보도하였다.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홍두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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