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중국 유동성 위기, 러시아 1998년 디폴트와 닮은꼴??(Holly70)
@@ 얼마전에도,, 중국이 막대한 부채로 인한 초단기 금리 급등 현상으루~
상해종합주가지수 폭락했단 얘기를 전해드렸는데~~
오늘은,, 도이체방크 투자분석가가 " 대출 의존형 중국 경제의 유동성위기랑~~
1998년 러시아 디폴트랑~ 똑같구먼유~" 이러네~~
불과 2일전 중국 중앙은행서 무려 52조원이나 유동성 공급~~ 시장에 쏟아부었는디~
근디두,, 아래 Graph 함 보세~~ 이기 먼 금리가~ 45도 암벽등반 허네??? 캐폭등 작전주 그림이네?? ㅋㅋㅋㅋ
자~~ 내년엔 미국 출구전략허구 맞물려서,, 중국 아주 위험하단 구먼~ 벌써부텀 차이나 디스카운트가 뜬디야~
시사점은 머다??? 대출=빚 주도형 경제구조~~ 요게 한방에 갈 위험성이 많다 이거쥐~~
중국이 현찰 딸려~~ 러시아처럼 디폴트 되믄 머다????
국내 들어온 중국 투자금 썰~물~ 철수에~~ 어라??
중국에 떼~돈~ 퍼부은 한국 기업들두 연쇄 디폴트??
오매~~~ 2014년 갑오년~~~ 먼가 엄청난 일이 날거 같지 않음감????
연말부텀~~ 공구리 하우스푸어~~ 경매 매물이~~~ 봇물터진담서??? 내년은 대~홍수 난담서??
우리 민초들~~ 대출 잘 갚구~~~ 현찰 떨어져 "디폴트" 안나게~~ 조심하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맥경화 中…러 1998 디폴트 데자뷔?
헤럴드경제 ㅣ 2013-12-23
중국 통화당국이 시중 단기자금 경색을 막기 위해 뒤늦게 3000억위안(약 52조원)의 대규모 유동성을 긴급 투입했지만 지난 6월 발생한 신용경색의 악몽이 재현되는 것이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연말이라는 계절적 특수성이 자금경색을 부른 직접적 요인이지만 일각에선 중국이 1998년 러시아디폴트(채무불이행)와 같은 사태를 겪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미 중국기업들에게도 불똥이 튀고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단기금리 급등 상황이 앞으로 반복적으로 불거질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中, ‘러시아 디폴트’ 위기 재현?=중국이 1998년 러시아 디폴트와 같은 사태를 겪을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존 폴 스미스 도이체방크 증시전략가는 23일 블룸버그통신에서 “중국이 지난 1998년 러시아와 유사한 재정위기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당시 러시아의 디폴트는 막대한 재정적자와 아시아 외환위기가 맞물리며 찾아왔다. 자금의 상당부분을 국고를 통해 지원받았던 러시아 기업들은 외화대출을 리파이낸싱하거나 상환할 수 없었다. 결국 러시아의 디폴트 선언 이후 증시는 90% 이상 주저앉았고 채권은 휴지조각이 됐다. 이후 226억달러의 국제 구제금융 패키지를 통해 러시아 경제는 간신히 회생됐다.
그는 “러시아는 1998년 디폴트 이후 44개월 동안 러시아의 벤치마크 지수인 MICEX지수가 44% 하락했으며 경제성장이 위축했다”면서 “중국의 대출주도 경제성장 모델은 1998년 당시의 러시아를 연상시킨다”고 말했다.
▶자금경색, 中기업에 불똥=이미 신용경색은 ‘차이나 디스카운트’로 연결돼 중국기업들의 자금조달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의 자금경색 우려감은 주식시장에서 중국기업들의 저평가로 이어지는 분위기다.
바론 캐피털의 마이클 카스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주식시장에 거래되고있는 많은 중국기업들이 당분간 자금경색 우려의 악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면서 “자금상황이 더 나빠진다면 내년 중국기업 투자는 낙관적이지 못할 것이다”고 우려했다.
▶신용경색, 반복될 가능성 커=지난 6월 19일 신용경색이 발생한 지 꼭 6개월 만에 또다시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면서 중앙은행인 런민은행은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언론들에 ‘자금경색’ 보도 자제를 요청한 상황이다.
여기에다 핫머니가 중국에서 순식간에 빠져 나가기 힘들다는 점도 이유로 거론됐다. 당분간 중국에서 금리 차익 실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해외전문가들의 시각은 다르다. 중국의 단기금리 급등 상황이 일시적으로 안정을 찾는다고 하더라도 반복적으로 불거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내년은 유동성 공급을 꺼리는 런민은행의 정책기조와 미국의 테이퍼링(점진적 양적완화 축소)이 맞물리는 해여서 중국은행들이 유동성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란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