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실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만.. 후쿠시마 핵방사능 오염, 긴급사태라고 합니다.
긴급소식... 후쿠시마 위기는 수천톤의 핵폐기물질을 태평양에 집어넣은일로 대양이 끓어오르며 발생했다 BREAKING… Fukushima Crisis Escalates Tons of Radioactive Waste Released into the Pacific Causes Ocean to Boil…
나이젤 코빙턴 By Nigel J. Covington III
Editor-in-Chief
일본 아베신조 수상은 방금전에 후쿠시마 핵발전소가 불안정한 긴급사태임을 선포했다, 이는 태평양으로 고방사능 물질을 수천톤 집어넣은 일로 인해 한시간도 안되서 벌어진 일이다.
수상은 정부가 동경전력 관리팀과 함께 정부 핵전문가를 파견했다고 말했다. 이들이 이 시설의 통제권을 재 확보할 것이란 말이다.
일본은 2011년 311 후쿠시마 핵발전소 참사가 벌어진 이래로 무슨 일이든지 했지만 사실 인류에게 제대로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그들은 2년반전에 핵방사능 참사가 벌어지고서 매일 중대하게 오염된 방사능물을 태평양으로 흘려보냈는데 이 사실이 폭로되었다. 또 일본정부는 수천톤의 고농도 방사능 오염수를 8월 20일에 바다로 쏟아부은 사실이 드러났는데 이는 세계적인 참사를 가져올 일이었다.
이제 일본정부는 35분전에 아래 사진으로 보이는 해역에서 50마일 떨어진 인근 주민들은 방사능을 피해서 대피하라고 방송했다. 그러나 이미 태평양은 방사능으로 인해 끓어오를 정도이고 인근은 황폐화되어가고 있으니 대피를 해도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오늘 벌어진 막대한 방사능 오염수 사건은 소위 "후쿠시마 죽음의 불꽃" 이라고 불릴만한 사건인데 이게 하와이에 급속도로 당도하고 또 하와이에서 90분이면 캘리포니아에 도착할 것이다. 이런 핵방사능 불꽃을 국민들은 모르고 있고 정부는 알리지 않고 있다. 숨기기는 일본이건 미국이건 마찬가지인데, 이런 죽음의 불꽃이 무엇을 초래할는지 모른다. 지금은 각자가 알아서 대처해야한다.
-출처-
http://blog.daum.net/petercskim/7865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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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2일 기사
http://asahikorean.com/article/asia_now/AJ201308220079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또다시 사고가 발생했다. 고농도 방사성물질로 오염된 물이 보관 탱크에서 300톤이나 누출된 것이다. 21일,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이번 사고를 8단계의 국제기준을 적용하면 위에서 5번째인 ‘레벨 3’(중대한 이상 현상)에 해당한다고 발표했다. 격리 보관중이던 방사성물질이 대량으로 자연환경 속에 유출된 사태는 문자 그대로 중대하다고 할 수 있다. 해외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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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합니다.
2011년 5월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서균렬 교수 인터뷰 기사입니다.
“언론은 잠잠하지만 일본 후쿠시마는 끓고 있다”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news_idx=20110525220527n9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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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2일자 기사내용를 추가했습니다.
피터김님 블로그에서 어제 내쇼날리포트 기사내용입니다.
정확한 기사인지... 좀 더 기다려봐야겠습니다.
태평양으로 인위적으로 집어 넣은게 아니고 그냥 넘쳐서
흘러 나가는 것 아닐까요? 바다가 끓을 정도면 ...
통제불능 상태인것 같은데요...
2011년5월 기사에서.. 교수님의 예상이 맞군요.
태풍이 문제네요. 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