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뼛속까지 종북 빨강이 박근혜, 황우여, 김형오, 임종석

춘종 2012. 8. 18. 14:37

 

 

▲ 연합뉴스

 

 

박 전 위원장은 당시 북한의 제안을 받아들여 2002년 5월10일부터 3박4일간 북한을 방문했다.

요즘 박 전위원장의 자서전 내용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유는 정치권에 번진 논란 때문이다.

 

박 전 위원장은 방북기간 중 시 김정일 위원장과 독대(사진. 연합뉴스)했다.

이를 놓고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6월3일 박 전 비대위원장을 향해 종북(從北) 공세를 폈다. 2002년 5월 박 의원이 방북 당시 김일성 생가가 있는 만경대 지역과 주체사상탑을 방문했고, 김정일 면담 내용과 관련해 문제를 삼았다.

박 대변인은 그런 '종북적인 태도'를 보여 온 박 의원이 의원직을 수행하고 대통령후보로 적합한지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고 몰아세웠다.

 

이런 가운데 북한이 6월 11일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 정몽준 전 대표, 김문수 경기지사 등 여당 대선주자들의 친북·종북 언행을 공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박근혜는 2002년 5월 평양을 방문해 장군님(김정일)의 접견을 받고 평양시의 여러 곳을 참관하면서 친북발언을 적지 않게 했다"며 "우리는 필요하다면 남측의 전·현직 당국자와 국회의원들이 평양에 와서 한 모든 일과 행적, 발언들을 전부 공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전위원장은 자서전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에서 방북과정을 소상하게 소개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북측에서 날아온 초청장은 그가 '유럽-코리아재단' 이사 자격이었다. 이 재단은 주한 EU상공회의소 산하로 북한 어린이들에게 축구공과 의약품을 보냈다. 그는 노심초사하다가 북한에 가기로 결심했다.

“정말 박근혜 이사가 공화국에 오는 겁니까”

방북하겠다고 하니까 오히려 북측에서 놀란 듯 확인해 왔다.

그는 2002년 5월10일 오후 1시 인천공항을 출발했다. 베이징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보낸 특별기편으로 일행 4명과 11일 오후 2시 30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다. 환영 인파가 넘쳐났다. 박 전 대표는 2000년 방북했던 김대중 대통령이 묵었던 백화원 영빈관 방을 썼다. 김 위원장은 박 전대표를 환대했다.

김정일 위원장과 가진 독대는 5월 13일 공식일정이 끝난 후 저녁 무렵 백화원 영빈관 회의실에서 속기사 1명이 배석한 가운데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출처 : http://iton.tistory.com/1260 , 롸이트 님.

 

 

한나라당 김형오, 황우여 의원이 2006년 4월9일 김일성 생가 만경대에서 찍은 사진(사진 중앙). 임종석(전대협 前의장) 당시 열린우리당 의원도 함께 사진을 찍었다. 위 사진은 현재 블로그에서 삭제되어 있다.
김형오(金炯旿) 前한나라당 원내대표가 민주당과 평창 올림픽 南北단일팀 구성에 합의한 황우여 원내대표와 함께 2006년 김일성 생가(만경대)를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金 씨는 이 같은 사실을 2006년 20일 자신의 블로그인 '만사형통'에 게재했었다. 그러나 민노당을 중심으로 한 左派진영이 '표리부동'한 것 아니냐면서 문제를 삼자 게시물을 내렸다.

金 씨는 방북기간(2006년 4월8~11일) 동안 평양의 빙상관과 전쟁기념관 등을 방문했으며, 만경대(김일성 생가)에서 황우여 당시 한나라당 사무총장 등의 인사들과 사진을 찍었다.

그는 자신의 방북기인 ‘평양의 봄(2)’에서 만경대 방문 사실을 밝히며 “평양에 온 사람이면 반드시 들르게 하는 곳이 어제 간 만수대기념비와 이곳”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고구려역사유물발굴 방문단이 만경대에 먼저 와 있었음을 밝힌 뒤, “숲으로 둘러싸인 만경대는 봄을 한창 준비하고 있었다”면서 황우여 의원과 마찬가지로 평양에 대한 감상적 멘트를 남겼다.

이 같은 사실은 金 씨가 <월간조선> 2006년 4월호에 기고한 방북기(訪北記)에도 자세히 언급되어 있다. 그는 당시 방북기에서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소감을 밝히며 “화면으로 보아왔던 모습 그대로지만 낯설게 다가온다”면서 “붉은색의 평양이라는 글자간판과 김일성 주석의 대형 초상화가 첫 방문자를 설레임으로 맞이한다”고 말했다.  (= 김형오 전 국회의장의 확실한 빨갱이성 발언)

그는 또 만수대 김일성 동상을 본 소감에 대해 “우리가 탄 버스가 처음 내린 곳은 만수대 김일성 동상이었다. 높이 22m의 이 거대한 동상은 40대 청년 혁명가의 모습이었다”라고 밝힌 뒤, “우리는 이곳에서 일렬로 뻗은 평양시가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고 했다.

金 씨는 이어 訪北記 말미에 “이 글이 홈피에 오르는 시간에 ‘한민족 복지재단’에서 마련한 ‘뜨락또르’(트랙터) 5대와 ‘복토직파기’ 2대가 북측에 전달될 것”이라면서 “기쁘다. 4월15일날 배로 실어 나갔다고 한다”고 밝혔다. 여기서 4월15일은 김일성의 생일이다.

한편, 북한의 개입 사실이 밝혀진 반값등록금 문제와 관련, 金 씨는 黃 원내대표와 마찬가지로 “반값아파트법, 반값등록금 등은 표결을 통해서라도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조갑제닷컴)

 

출처 : 조선일보 출신 '조갑제' 전 기자의 '조갑제 닷컴'

2011-07-12, 15:40  

조갑제 닷컴 : 친일숭미 새누(머)리당의 교과서, 조선일보 - 친일숭미 새누(머)리당의 요약본.

 

 

# 2.

추적: 박근혜의 괴이한 3년 행적

 

만경대 학생궁전에서 춤

만경대 란 ?

만경대(萬景臺)는 평양 시내의 지명이다. 서쪽으로 12km 떨어진 대동강 하류 부근에 위치한 곳이다.

일찍이 경승지로 알려져 있다. 또, 김일성이 여기에서 보존되고 있는 김일성 생가 등은 혁명의 성지로 여겨진다.

http://ko.wikipedia.org/wiki/만경대_%28평양%29

 

 

박근혜, 이회창 몰락 전 3년간 정치행적


1. 박근혜가 김정일을 만나고(2002.5.14) 희희낙락하게 휴전선으로 돌아온 지 한달 반 후에 서해교전이 발생, (2002.6.28.) 경계심을 풀었던 우리의 젊은이들이 무참히 김정일에게 도살 당한 사실을 여러분이 기억한다면!!!

나는 아무리 뒤져도 박근혜가 서해교전 분향소를 찾았다는 기록을 찾을 수 없었다.

박근혜가 서해교전이 일어나자 며칠 후에 한 말이 이렇다.(2002.7.02)

'한국미래연합 박근혜(朴槿惠) 대표는 2일 서해교전 사태에 대해 “내가 북한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을 만났을 때는 이런 일이 생기리란 것을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그런 느낌을 받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기자와 만나 “서해교전의 원인은 잘 모르겠지만 이런 일이 일어나 너무 놀라고 안타깝다”며 “많은 사상자를 냈으니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 교전수칙은 문제가 있어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태가 김 위원장의 지시에 의한 것으로 보느냐’는 물음에는 “알 수가 없다. 차차 밝혀지지 않겠느냐”며 답했다. 그는 금강산 관광 지속 여부에 대해서도 “북한의 대응을 봐가면서 결정해야 한다”며 신중한 태도를 취했다.'

위 발언을 읽어나가면 정말 상욕이 나오지 않는가 ?
<서해교전의 원인은 잘 모르겠지만...> 이라고
김일성의 흉탄에 그 어머니를 잃은 여성이 발언했다는 이 사실.
무조건적으로 박근혜를 미는 박팬들은 필히 소감을 밝혀야 할 것이다.

김정일을 만났을 때 <이런 일이 생기리란 것을 전혀 생각치 못했다.그런 느낌을 받지도 못했다.' 라니 ?
김정일이 얼굴에 그런 계획을 써붙여 놓아야 읽을 수 있다는 궤변인가 ? 김정일의 지시에 의한 것으로 보느냐 는 기자 질문에 <알 수가 없다> 느니,
이런 정신을 가진 인물이 어찌 감히 국가와 국민을 지켜야 하는 국가수반직의 후보가 될 수 있단 말이냐 ?

박의 정치행적의 괴이함에 대해서는 곧 더 올릴 것이다.


2. 박근혜판 마음의 행로
- 박근혜, 이회창 몰락 전 3년간 괴이한 정치행적

아래 기록은 철저히 조선과 동아 기사를 스크랩.정리하여 나온 것임을 밝힙니다.
보도들을 종합하면,

2000.5. 박근혜는 2000년의 김대중 정상회담 방북에 동행하기를 강력히 희망,및 청와대의 초청도 있었던 인물이며
2000.9. 김대중.김정일 정상회담으로 휘청해진 한나라에서 당시 벌어진 한빛게이트, 선거법날치기통과 등 관련 특검제 도입 및 김대중의 독재정치를 강력 규탄하며 장외투쟁하던 이총재에게 부총재이면서 이부영 등과 나란히 장외투쟁 포기와 무조건 등원을 선언, 대구집회 불참 등으로 이총재의 장외투쟁이 무효하게 하였으며
2001.5. 김대중을 만날 의사가 있으며 민주화세력과 협력할 뜻이 있음을 발표하였으며
2001.6. 방북과 관련해 김대중의 민주당 개혁파 의원들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2001.7.4.(아마 그런 발언 덕분에 ) 김근태로부터 방북 초청의 권유를 받으며
2001.7.30. 김근태와 2 시간 회동한 사실을 감췄다가 기자들에 발각되었으며
2001.8. 한나라 부총재신분이면서 지도부와 상충되게 방북을 희망한다는 발표, '남북 평화 위해 방북 용의'
2001.12. 정동영과 정치개혁에 동의하고, 여야개혁중진 5인(이부영 등) 송년모임에 참석하며
2002.2. 부총재이면서도 대선을 앞둔 한나라 당을 전격 탈당, 이회창총재와 한나라에게 타격을 주었으며
2002.4. 미래연합의 발기인 대회를 가졌으며
2002.5.초. 북한 민화협(민족화해협의회 - 국가보안법 철폐 평양방송으로 주장한 단체)의 방북 초청을 받아
2002.5.중순, 김정일의 전용기를 타고 평양에 갔다가 휴전선으로 내려와 국민들에게 대김정일에 대한 긴장완화를 부추겼으며
2002.6.2. 김정일이 박정희대통령묘소를 참배할 의향이 있다는 발언을 했다고 발표, 곧 있을 총선에 김정일의 덕을 보려 했으며
2002.6.13. 지방선거에서 미래연합으로 나갔으나 비례대표 2 석만 건지고 참패하며 -- 이 때 한나라는 전국의석 2/3 석권하는 쾌거를 보였음.

*** 그러므로, 탄핵 직후 박근혜가 한나라를 살렸다는 가설은 한나라를 줄곧 지지하였던 국민들의 사실적 판도를 전혀 무시한 억지 소리에 불과함. 박근혜가 그토록 인기가 있었다면, 2002.6.13. 지방선거에서 박의 미래연합이 왜 무참히 참패했는지 타당한 분석이 나와야 할 것임.

2002.6.28. 서해교전이 터지자, 7월2일 기자들의 인터뷰에서 김정일이 지시했는지 알 수 없다고 답변하여 비겁함과 타락한 정신을 보였으며,
2002.8. 6.13 총선 참패의 여파로 정몽준, 김종필 등과 신당 구상에 들어가며,
그로부터 정몽준과 지속적으로 연대를 물색하다가 여의치 않자
2002.11.6. 정몽준과 완전히 결별하자.
이틀 후, 김정일로부터 묘향산의 송이버섯 선물을 받았으며
2002.11. 27. 다시 한나라당으로 복귀하며 공동선대위장으로 활동하다가

*** 박근혜의 대국민 약효가 물에 빠진 한나라를 건져낼 정도로 좋다면, 이회창의 대선 및 미래연합의 지방선거에선 왜 효험을 전혀 못 보았는지 맹목적 박 지지자들은 대답해야 할 것임.

2002.12. 이회창의 낙선 및 정계은퇴를 결과하였음을 보아,


2002년12월의 국가운명이 걸렸던 대선을 앞두고 그 3 년간의 박근혜의 행적이 도대체 어떠하였는지를 조국을 걱정하는 우익들은 이제 더 늦기 전에 냉정히 판단하여야 할 것입니다.

 

 2002.2.02. 박 부총재, 한나라 탈당설 NCND(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는)
http://www.chosun.com/svc/news/www/viewArticle.html?id=200202020173

2002.2.27. 박근혜, 한나라당내 대선후보 경선 불참선언.
http://www.donga.com/fbin/output?sfrm=4&n=200202270144

2002.2.28. 박근혜, 한나라 탈당 선언
박 부총재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이 원하는 정치를 거부한 채 어떻게든 집권만 하겠다는 기회주의적 생각에 더 이상 동참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제 한나라당을 떠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http://www.donga.com/fbin/output?sfrm=4&n=200202280026

 2002.6.02. 박근혜 발표, '김정일, 서울가면 박대통령 묘소 참배할 것'이라고 했다.
http://www.donga.com/fbin/output?sfrm=4&n=200206020239

 2002.6.28. 김정일 서해교전 일으킴. 박이 방북하여 환대받고 돌아온 지 40일만의 일임.

 

 2002.7.3. 박근혜, 한국미래연합 박근혜(朴槿惠) 대표는 2일 서해교전 사태에 대해 “내가 북한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을 만났을 때는 이런 일이 생기리란 것을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그런 느낌을 받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기자와 만나 “서해교전의 원인은 잘 모르겠지만 이런 일이 일어나 너무 놀라고 안타깝다”며 “많은 사상자를 냈으니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 교전수칙은 문제가 있어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태가 김 위원장의 지시에 의한 것으로 보느냐’는 물음에는 “알 수가 없다. 차차 밝혀지지 않겠느냐”며 답했다. 그는 금강산 관광 지속 여부에 대해서도 “북한의 대응을 봐가면서 결정해야 한다”며 신중한 태도를 취했다.
*** 박근혜가 서해교전 분향소에 참배했다는 기록은 찾을 수 없음.
http://www.donga.com/fbin/output?sfrm=4&n=200207030237

2002.10.17. 박근혜, 한나라 복당 여운.
http://www.chosun.com/svc/news/www/viewArticle.html?id=200210170307

2002.11.06. 박근혜, 정몽준과 대선연대 결렬.
http://www.donga.com/fbin/output?sfrm=4&n=200211060109

2002.11.8. 김정일, 박근혜 등 110명에 묘향산송이버섯 선물
http://www.donga.com/fbin/output?sfrm=4&n=200211080009

 2002.11.15. 박근혜, 한나라 복당, 선언.
http://www.chosun.com/svc/news/www/viewArticle.html?id=200211130051

출처 : 조선닷컴 [조선일보]의 블로그.  한은경 님.

 

 

참조 기사:

호남 간 박근혜 '햇볕정책 줄곧 찬성해 왔다'
[프레시안 2006-10-18 17:40]

 

지난 2002년 5월 방북한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만난 뒤 기념촬영을 했다.

 

민주통합당이 3일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2002년 방북 당시 김일성 주석의 생가인 만경대와 주체사상탑을 찾은 행보에 대해 "종북적인 태도를 보였다"며, 이에 대해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박근혜 의원은 당대표 시절인 2005년 10월 18일 회견에서 '대한민국 정체성을 지키는데 결코 타협하거나 양보할 수 없다'며 만경대 정신까지 안고 갈 수 없다고 했다"며 "그런데 2002년 방북 당시 김일성 주석 생가가 있는 만경대와 김일성 주석과 주체사상의 불멸의 업적을 기리 기념하기 위해 세운 주체사상탑에는 왜 갔으며 무슨 생각을 했는지 밝히라"고 요구했다.

앞서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은 2002년 5월 11~14일 방북 당시 만경대와 주체사상탑을 찾은 바 있다.

박용진 대변인은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2005년 10월 18일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정체성을 지키는 데 결코 타협하거나 양보할 수 없다'면서 만경대 정신까지 안고 갈 수 없다고 말한 바 있다"며 "그렇다면 방북 당시 만경대에 왜 갔으며 무슨 생각을 했는지 밝히라"고 요구했다. 이어 박 대변인은 "박근혜 의원이 2006년 기자회견을 통해 주체사상탑을 여의도의 63빌딩과 같은 곳이라고 하는 등 국민을 바보로 아는 거짓 대답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지난 2002년 5월 방북 뒤 자신의 홈페이지에 남긴 방북기

ⓒ박근혜 의원 홈페이지

 

또한 박용진 대변인은 "박근혜 의원의 방북기에는 '남북한 여성이 우리나라를 살기좋은 행복한 나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데 의기투합했다. 북한이 우리보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한 듯 보였다'는 등 북을 찬양고무하는 내용의 주장도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대변인은 "헌정질서를 유린한 최악의 범죄행위인 5.16 군사 쿠데타를 2007년 대선 경선 당시 무슨 생각으로 구국의 혁명이라고 찬양했는지 박 의원은 밝혀야 한다"며 "국민은 이런 종북적 태도를 보여온 박 의원이 과연 의원직을 수행할 수 있는지, 대선후보로 적합한지 불안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박근혜 의원이 국민의 불안에 직접 답하라"며 "아니면 지금 그가 주장하는 것처럼 사상적으로 의심스럽고 국가관이 의심스러운 사람들은 국회에서 내쫓아야 한다고 말한 본인과 새누리당의 주장에 따라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기 바란다"고 날을 세웠다.

한편 박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사상, 국가관이 의심스런 사람이 국회에 들어와서는 안된다고 했다"며 "김일성 주석 생가와 주체사상탑에 다녀온 정치인이 국가지도자가 돼서는 안된다는게 새누리당과 박근혜 의원의 생각이 아니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그는 "새누리당은 박근혜 의원의 이런 행동에 대해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며 "김문수 이재오 정몽준 임태희씨 등 대선후보들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출처 : 민중의 소리  2012-06-03 18:33:20

 

 

보수언론 대표, 김정일에 “참 인간이십니다”

 

 

박근혜 의원은 2002년 5월11~14일 평양을 방문하는 동안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면담하고 만찬도 함께 했다. 박 의원은 또 공연을 보기 위해 김일성 주석의 생가인 만경대 부근의 학생소년궁전을 찾았고, 평양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주체사상탑을 방문하기도 했다. 그러나 박 의원은 만경대 자체나 김 주석의 주검이 안치된 금수산궁전은 찾아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문수 지사는 두 차례 북한을 방문했다. 2005년에는 다른 의원들과 함께 '북한 아궁이 개량 운동' 지원 차원에서, 2008년에는 경기도가 조성한 개성시와 개풍군의 양묘장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했다. 정몽준 의원은 1999년과 2000년 대한축구협회장 겸 국제축구연맹 부회장으로 방북했다. 이들 세 사람은 모두 "북한을 찬양하는 발언을 한 일이 없다"고 밝혔다.

평소 북한에 비판적이었던 보수 인사들이 방북해 북한 지도자에 대해 긍정적으로 발언한 일도 있었다. 2000년 8월 남한의 언론사 대표들이 대거 북한을 방문했을 때 한 보수언론사 대표는 김 위원장에게 "호탕하십니다", "참인간이십니다", "세계 그 어디에 나서셔도 단연 제일이십니다" 등의 발언을 했다고 북한의 월간지 <금수강산> 2000년 8월호가 보도한 바 있다.

1998년 10월 동아일보사 취재단은 북한을 방문해 김일성 주석의 항일무장투쟁인 '보천보 전투'를 보도한 <동아일보> 기사를 담은 금동판을 선물했다. 또 1998년 9월 홍석현 당시 중앙일보사 사장은 김정일 위원장에게 고급시계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537377.html

 

▲ 오마이뉴스

 

손수조 사무실에 걸려있었던 무궁화 박근혜 사진 논란.

 

출처 : 프리메이슨 연구모임(프.연.모)
글쓴이 : 새눌당두환신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