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만한 미국이 금을 공격하고 있다.
박형조
머리말 : 낙관주의자의 전망을 경계하라
어느날 주식,외환,채권 등 세 가지 금융시장에서 언뜻 작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세계적 규모의 폭락이 발생할 것이다. 그리고 봄부터 여름에 걸쳐서 잠깐 안정을 되찾을 것이다. 그리고 여름부터 미국 금융은 본격적으로 붕괴하기 시작해서, 연말이 되면 더욱 심해질 것이다. 나는 이렇게 예측한다. 이것은 수년 전부터 나의 저서를 통해 줄곧 주장해온 바이기도 하다.--<달러가 사라진 세계> 중에서
1장. 끝없이 추락하는 세계금융경제
유로 폭락에 뒤이어 금값 폭락을 부추기는 미국
금화와 은화 판매 급증, 유로 불안으로 개인 수요가 증가
오만한 미국이 금을 공격하고 있다.
다우존스평균은 1년간의 회복세를 끝내고 6500달러를 향해 하락한다.
닛케이 평균주가와 다우존스평균이 동시에 떨어지다
미국 상원 은행위원장 은퇴. 금융개혁에 영향 미칠 듯
중요 법안 통과가 지연될 가능성 커
도드 위원장은 난항을 겪는 금융규제개혁의 조정자
공적 자금 투입 등 금융위기 대응책
달러 신용저하가 멈추지 않아서 80엔대의 엔고 현상을 피할 수 없다
유로의 하락세는 주춤하지만 1유로=1달러가 될 수도 있다.
위안화는 완만하게 절상될 것이다.
위완화 '탄력성을 강화'-중국런민은행, 소폭 상승 용인
시장의 과잉유동성을 불러일으켰고(위안화 가치의 상승을 저지하기 위해 정부가 위안화를 방출해서 달러를 매수했기 때문에, 위원화가 과잉유동성을 보이면서 중국 내에 넘쳐나게 되었다)
부동산 버블과 인플레이션의 온상이 되어왔다.
-니혼게자이 2010.5.60
일시 폭락한 백금 가격도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다.
낮은 가격에 방치되었던 은값도 오를 것이다.
bp의 해저유전 사고는 정말 사고일까?
석유,석유화학 관련 세계 10대 기업의 시가총액이 30조 엔 감소,
배상비용, 개발 규제 등이 우려되어 bp 주가 14년 만에 폭락
원유 가격은 70달러대에서 안정된다.
brics가 점차 광물자원의 가격 지배권을 쥐게 된다.
2장.유로위기는 미국이 꾸몄다.
단숨에 998달러나 폭락한 것은 시키고 상업거래소가 꾸민 일
6월의 주가급락에 복합 요인, 거래소의 제휴 부족을 지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등의 초기 조사 결과
미국 씨티그룹, 주가급락 사태를 둘러싼 발주 착오를 부인
시카고 상업거래소 멜라메드와 뉴욕증권거래소 머독의 전쟁
유로위기는 사실상 두바이쇼크 때부터 시작되었다.
그리스 채무 은폐,골드만삭스가 가담한 듯,뉴욕타임스가 보도
"위안화 환율에 유연성을"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환율에 관해 이례적 언급 - 그리스 채무은폐 조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골드만삭스를 서브프라인 정보공개 태만으로 고발
신용평가회사의 사기로 일어난 금융위기
볼커 룰은 목적을 알 수 없는 금융통제로 왜곡되었다.
미국,금융규제 다소 후퇴, 은행의 고리스크 거래와 파생상품 거래 효율성제고
은행의 고리스크 거래, 자기자본의 3% 상한
파생상품거래를 은행이 할 수 있도록 일부 허용, 시장의 효율성 제고
전문가의 견해, 이상의 3분의 2는 달성
장래의 위기를 막을 수 없다.
1930년대 이후의 포괄적인 개혁
볼커룰 : 은행의 고리스크 거래를 대폭 제한.다만 자기자본의 3%까지는 펀드에 대한 투자를 혀용
로봇 트레이딩을 악용해서 대폭락을 일으켰다.
골드만삭스의 초고속 거래 프로그램은 망가졌다.
3장.유로와 eu는 붕괴하지 않는다.
유로 하락세는 1유로=0.99달러에서 반전된다.
유로 방위 최대 89조 엔, eu 긴급 융자안을 결정,
유럽중앙은행 국채 구입을 시사
유럽중앙은행, 해서는 안될 국채 인수를 한다
금융위기에도 중국은 끄덕없다.
중국 리커창 부총리 '위안화 개혁' 언급, 발언권 향상이라는 억측도
유로 하락의 위기는 일단 진정되었다.
그리스 위기 대응, 유럽중앙은행 국채 165억 유로 매입,
채권가의 안정을 꾀하다
독일 메르켈 총리, 압력을 받아 돈을 내다
유로 통화는 소멸하지 않는다.
영국이 파운드를 고수하는 이유는 대량의 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
미국 신축 판매 최저가, 5월 연이율 30만 가구, 감세 종료가 직격탄
힐러리가 대통령이 되면 금융통제 경제체제로 바뀐다
오바마 대통령, 클린턴 미 국무장관을 부통령에 기용?
2016년 대통령 선거 위압 급부상
재정자금으로 금융기관을 구제했을 때 금융정책은 끝났다.
4장.미국의 사기 경제 파탄으로 세계는 공황에 돌입한다.
자본주의의 장기 파동 흐름은 누구도 거역할 수 없다.
미국은 40조 달러를 실제 손실로 처래해야 한다
미국정부가 반드시 처리해야 할 40조달러의 불량채권과 불량사잔 내역
처리해야할 부채 |
내용 |
최소 필요 처리액 |
서브프라임의 회수 불능 처리 |
주택론 잔고총액 3조 달러 |
70%인 2조 달러 |
모노라인 4개사 붕괴 문제 재점화 |
쓰레기 채권시장의 붕괴분,지방채의 보증분 4조 달러(그중40%) 각종 불량여신 2조달러(그중20%) |
2조 달러 |
주택론 담보증권 rmbs,프라임주택론 중 500만 명의 론 연체로 이미 회수 블능 |
론 잔고 12조 달러 홈에쿼티론 과잉융자분의 징수, 압류 |
회수블능분 처리 4조달러(압류회피분 포함) |
상업부동산론 담보증권 cmbs 상업부동산의 증권화상품은 주택론의 3배 |
융자잔고 30조 달러 토지, 건물의 폭락으로 최고치의 3분의 1이됨 |
처래해야 할 정부 관여분 6조 달러 |
파생금융상품의 전형 cdo(피담보 채권 전매형증권)의 처리 |
합성 cdo해약(계약 소멸) 부가능 10조 달러 |
40%의 처리로 4조 달러 |
대손채무전매증권 cds.은행,증권의 연쇄도산 함정, 금융 핵폭탄 그 자체 |
잔고 최고치였던 2007년 8월 60조달러 지금은 강제 소멸로 40조 달러 정도 |
최후의 실손 처리로 10% 4조 달러 |
신용카드/자동차론/학비론(1인당 30만 달러 정도) |
서민층의 카드 채무 불이행(개인파산)과 각종 소비지론의 변제불능 |
최종적인 실손액 4조 달러 |
비영리단체,연금운용공제단체가 금융투자로 파탄(대학,재단포함) |
최대 캘리포니아 주의 calpers(칼퍼스 공무원퇴직자연금보험운용단체)를 필두로 금융계 npo,ngo가 파산함 |
최종 처리액 4조달러 |
지방정부(50개 주와 30개 대도시)의 적자 지방채의 파탄이 일어남 |
모노라인의 거짓 보증으로 억지로 트리플a를 받았던 부분이 밝혀져 파탄지자체가 됨 |
6조달러 |
그 외 미국정부가 숨겨놓은 장기의 각종 부채와 최단기(당일거래) 미국 국채의 운용실패분 |
장기간 숨기고 있는 차입금의 표면화 공적 건강보험의 부채분도 큼 |
처리해야 할 금액 4조 달러 |
합계 |
400조달러 |
40조달러 |
드디어 통제경제화가 진행된다
시가 회계를 말하는 미국이 부정 회계를 저지르고 있다.
공화당 후보 페일린은 대통령이 될 수 없다.
네오파시즘의 원류는 모솔리니
네오파시즘은 구조개혁파의 사상에도 있다.
달러 기축체제를 무너뜨릴 brics 신흥4개국
출처 :그날이오면 원문보기▶ 글쓴이 : 박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