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당뇨의 원인과 바른 식생활

춘종 2018. 3. 20. 09:17

당뇨는 소변에 당이 섞여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왜 소변에 당이 섞여 나올까?


피 속에 당분이 많아서이다.

혈액에 당분이 많으면 피가 끈적거려서 혈액순환에 방해가 되므로

우리 몸은 당연히

당을 밖으로 내보내려고 하는 것이다.


따라서 당뇨는 일종의 자연치유현상이다

당뇨는 병이 아니다문제는 피속에 당이

지속적으로 많이 있는 것이 문제다.


왜 피속에 당이 많을까?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은

혈액속에 당을 세포안으로 보내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그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이다.


왜 당뇨환자는 항상 피곤하고 배고프고 갈증을 느낄까?

당은 세포의 에너지원인데

세포로 당이 들어가지 못하니 당뇨환자는 항상 배고프고 피곤하다.

혈액속에 당이 많으면 혈액이 끈적해지니

우리 몸은 이를 희석시키려고 물을 요구한다.

그래서 당뇨환자는 항상 갈증을 느낀다.


왜 당뇨환자는 소변을 자주 볼까?

혈액속에 당이 많으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므로

당을 내 보내려고 소변을 자주 본다.


풍요속에 빈곤이다.

세포는 당이 없다고 난리고

혈액은 당이 많아서 소변으로 내 보낸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질까?

왜 인슐린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까?

복합적인 원인이 작용한다.



첫째 소금과 효소의 부족


소금은 쇠도 녹이는 물질이다.

소금은 음식물을 잘게 분해하는 역할을 하는데 필수적이다.

우리 몸에 소금이 부족하면 음식물을 분해하는 역할을 못한다.

또한 효소는 우리 몸의 온갖 대사에 관여를 한다.

당을 세포로 들어가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도 효소의 작용이다.


인슐린의 원료가 되는 소금과 효소의 부족이 당뇨의 한 원인이다.


일산 김일훈 선생님은

아침저녁으로 소금 한 숟가락 잘 볶아 가지고 소금물 해 먹어도

당뇨는 낫는다고 하셨다.



둘째 합성당(가짜당)의 과다한 섭취


아스파탐(Aspartame)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인공감미료다.


이런 가짜당인 합성당을 섭취하면

혀는 단맛을 느끼지만 뇌의 식욕 중추에는

그런 단맛에 해당되는 열량이 섭취되었다는 신호가 들어가지 않는다.


세포가 원하는 천연의 당이 아니기에 세포로 들어가지 못한다.

결과적으로는 열량을 보충하려고 다른 먹을 것을 계속 찾게 된다.

그래서 혈액에 당이 많이진다.

이렇게 당의 악순환이 진행된다.


또한 요즘 설탕 대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시중의 올리고당은

거의 다가 GMO옥수수가 원료이다.


올리고당은 다당류라 소화시키는데 다량의 효소가 소모된다.

우리 몸에 효소 부족 현상이 생긴다.


이런 식생활 지속되면 효소 부족의 악순환이 생긴다.

그러면 인슐린 분비가 부족해 진다.


특히

다량의 합성당이 포함된 패스트푸드인스턴트 식품은

분해하는데는 다량의 효소가 요구되지만

비타민칼슘미네랄 같은 영양소가 없는 가짜 영양이기 때문에

세포가 금방 허기를 느끼게 한다.


이런 식품이 일상이 되면

효소 고갈의 악순환이 진행된다.


세째는 췌장의 오버워크과부하


췌장이 너무 혹사당해서 파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혈당이 높아지면 혈액의 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우리몸에서는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킨다.


특히현대인들이 즐겨 먹는

패스트푸드인스턴스 식품과

소화흡수가 빠른 흰밥합성당흰밀가루는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켜

인슐린의 부족을 가져온다.


그럼 우리 몸에서는 다량의

인슐린이 분비되면서 혈당을 빠르게 떨어뜨린다.


특히음식과 같이 들어오는

소화하기 어려운 합성물질방부제화학물질들은

다량의 효소를 소모시킨다.


이와 같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고

췌장에서는 급격하게 인슐린을 다량 분비하게 된다


이런 롤러코스터 같은 식생활이 오랫동안 반복되면

췌장의 오버워크로 과부하에 걸린다.

그러면 췌장은 일을 멈춘다


 

넷째는 혈관벽이나 세포벽에 기름때나 노페물


이런 때가 끼면 세포에 포도당이 쉽게 흡수되지 못한다.


흡수되지 못한 포도당은 혈관에 남아 있다가

소변을 통하여 배출된다.



다섯째는 운동 부족이다.


당은 우리 몸의 에너지원이다.


당은 운동을 통해 태워져야 하는데

운동이 부족하면 당이 적체된다.




대책은

천천이 소화되는 통곡식이나 현미잡곡밥 같은 거친 음식 먹음으로서

우리 몸이 인슐린의 분비를 서서히 조절할 수 있게 한다

 

효소의 원천 물질인 충분한 소금을 섭취한다.

효소가 살아 있는 과일이나 채소를 먹는다.


효소가 살아 있는 과일이나 채소 같은 먹거리는

우리 몸의 효소를 아껴줄 뿐만 아니라

신체의 기능을 활발히 유지하는 데 절대적인 비타민이나 섬유소미네랄 같은 영양소가 풍부하다.


다량의 효소를 분비하게 만드는 합성당, 육식, 우유, 생선등을 삼간다.

췌장을 쉬게 한다.

주기적인 운동을 통해 당을 태운다.

주기적인 단식(효소식), 소식, 채식을 통하여 혈관을 청소한다.



출처: 네이버 신나이 카페

http://cafe.naver.com/cwgkorea/32551



출처 : 프리메이슨 연구모임(프.연.모)
글쓴이 : 준이아빠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