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생명의 기원은 무엇일까? 생명 기원설 중 꽤 그럴싸한 이론을 소개할까 한다.
이 이론이 맞다면 우리는 외계로부터 시작된 외계인 일지도 모른다.
생물학자 파스퇴르가 포도주 결정을 연구하다가 재미난 사실을 발견했느데
여기 빨간 포도주을 들여다 보니
이러한 주석 결정들이 보였고 재미나게도 좌형 주석산만 발견 되었다.
실험실에서 이 주석산을 인공적으로 만들어 보면 50:50 비율을 만들어지게 된다.
내친 김에 다른 식물과 동물들도 조사해 보았는데 재미있게도
모두 좌형 아미노산을 가지고 있었다. ( 20개의 아미노산이 단백질의 재료가 된다)
즉 이것은 자연적으로 절대 발생할 수 없는 일이고 어떤 사건에 의해서 우형이 사라져 버렸거나 처음부터
좌형으로 만든것이다. 그래서 이 원인을 찾다 보니 한 천문학자가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바로 별들의 고향 성운 ( 별들이 탄생하는 곳이며 가스와 먼지가 가득 찬 곳 ) 이곳을 망원경으로 유심히 보다 보니
주변부의 강력한 자외선이 있었고 우형 아미노산은 이 자외선에 쉽게 파괴되고 만다.
즉 성운에서 좌형 아미노산이 만들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성운에서 별이 만들어질 당시에는 작은 운석들이 서로 충돌하면서 엄청난 고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아미노산이 존재 할 수 없다.
즉 요렇게 안정화 되고 나서
운석이 떨어지게 되고
ㅇ
이런 우주 먼지에 포함된 풍부한 좌형 아미노산으로 생명이 탄생 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 나아가 보자면 현재 우리은하에 발견된 지구형 행성이 25개 정도
예상 은하계 개수가 1200억개
최소 3조개에서 무한대의 지구가 있으니 우리 같은 지성체가 아니더라도
생명은 충분히 많을 수도 있을 수 있을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