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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07년에 개발한 인공태양기술 MB가 미국에 상납했다는...

춘종 2016. 6. 25. 10:13

한국의위기 - KSTAR 핵융합 인공태양 기술특허 상납사건

KSTAR 핵융합 인공태양 기술특허 상납사건이란 무엇인가요?
 
-1억도의 인공태양을 가둬둘 수 있는 기술..그 어떤 합금으로도 불가능하다
근데 이 기술이 한국이 제일 앞서있다 다른나라 연구 기간보다 절반 밖에
안되는 기간으로 이뤄낸 성과.. 상용화가 되면 세계로부터 로얄티를 받는데
그 돈이 천문학적이다 한국 국민들은 1년내내 해외여행만하고 다녀도 남는돈이
저절로 들어온다 근데 이 기술을 정부와 재벌들이 외국에 팔아 먹으려고 한다
                                                        -인생을즐겁다님이 요약하신 글-



[2007년 9월 14일 KSTAR 완공식 참석]

 대한민국 최고의 기술 앞으로 한국을 최소 100년이상 먹여살릴
KSTAR (인공태양) 를 아시나요?

무공해, 무한한에너지원(원료를 바닷물에서 채취)
100년이상 한국을 먹여살릴 특허료와 기술료 그 가치를 평가할수없는

꿈의 기술 KSTAR 를 한국이 세계최초로 성공했습니다,

미국 일본을 비롯해 7개국이 15년간 생쥐랄을 하다 불가능하다며 포기한 기술을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그것도 단 8년만에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연구원들은 해고통보를 받았고, 해고된 자리를 2MB 낙하산들이 메꾸었습니다

광우병보다 더 심각한게, 동물의 유전자를 이식한 GMO 옥수수라고 하죠..
이것은 경제적으로 대운하나 오일쇼크따위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심각한 사건입니다

이 글은 저작권이나, 무단 도용시 문제될 가능성이 절대 있을 턱이 없습니다
많은분들이 아시게 퍼트려 주시죠, 대한민국 네티즌들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역경을 딛고 실험을 성공하신 과학자들께 위로와 감사를 전합니다

이번 사건 및 2MB 낙하산들을 조금 더 자세히 다룬 뉴스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84448

세계최초 실험 성공뉴스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08&newsid=20080715111613552&cp=yonhap

아고라 토론방에서, 이 사건을 심도있게 다룬 네티즌의 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6&articleId=109981

낙하산들에 의해 해고된 과학자 분들의 인터뷰
http://www.hellodd.com/Kr/DD_News/Article_View.asp?Mark=24193

[인터뷰 내용중 일부]

◆한상섭 안전성평가연구소 전 소장
공식 해고 통보는 4일 오후에 받았다.

이유는 모르겠다. 이야기를 들은 바도 없다. 전화를 받으면서 화학연 원장에게 물어보니 모른다고 하더라. 연구회 이사장도 마찬가지.

할 말이 없다. 국가가 필요없다고 하니까 나가는 것.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많이 아쉽기 때문에 이렇게 말을 하는 것.

심적으로 괴롭다. 부설연구소지만 자립도를 67%까지 올렸다. 출연연 연구소 자립도 1위까지 올랐다.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정부의 기치가 실용화인가? 우리 연구소가 대표적인 실용화 연구소다. 그런 것을 잘 알아보고 나를 나가라고 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전문성 이런 것을 따졌다면 나를 나가라고 했겠는가.

의심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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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이명박이 해고한 KSTAR 는 무엇인가...

 

퍼온 글입니다

출처는 서울대 스누라이프

KSTAR 저거 별 관심없는 사람 엄청 많겠지만 
제가 여러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1987년
미국, 구소련, EU, 일본 4개국이 ITER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합의한다.
각자가 모두 플라즈마(제 4상태, 고체, 액체, 기체도 아닌 상태입니다) 연구를 어느정도 진행한 상황에서 힙을 합쳐서 제대로 해보자는 시도였다. 1988년 ITER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지만 곧 구소련 붕괴로 재정상태 악화되고 미국이 탈퇴하여 독자개발에 나서면서 ITER 은 존립에 위기를 맞는다.

그러나 EU 와 일본의 지속적인 참여와 미국의 독자개발 실패 후 재가입을 거치며 15년의 연구끝에 2001년 핵융합 설계도가 나오게 된다. 그런데, 그동안 이게 가능한 실험인가를 놓고 매우 말이 많았고 엄청난 비용을 들여야 하기 때문에 다들 소극적이었다.

그동안 한국은 참여하려고 했지만 '당연히 퇴짜맞았다'

퇴짜맞은 한국은 1995년부터 핵융합연구를 시작하였고 2003년 KSTAR 라는 핵융합로를 거의 완성하기에 이른다. ITER 에서 설계만 15년이 걸리고 천문학적 액수가 들었던 사업을 한국은 단 8년만에 핵융합로 완공을 눈앞에 둔 것이다.

미국이 독자개발 실패하고 GG 쳤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이게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2003년 ITER 사업단은 한국을 방문한다.
그리고 한국은 KSTAR 기술이전을 조건으로 ITER 에 가입하게 된다.
그리고 이후 인도의 가입으로 (인도는 엄청난 금액의 분담금을 지급하게 된다)
현재 7개국이 참여하는 우주정거장 이후의 세계 최고의 프로젝트이다.
미국, 일본, 중국, EU, 인도, 러시아 그리고 한국.
현재까지 연구실에서나 쓰는 소형 핵융합로가 아닌, 발전가능한 대형 핵융합로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
아직 상용화 단계까지의 연구는 진행되지 않았지만 희망이 보인단 말이다.
마치 최초로 달에 가는게 꿈같은 일이었듯이.

이제 ITER 은
프랑스에 핵융합로 건설을 시작으로 총 35년에 달하는 전세계적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총 사업비는 50억 유로이다. 한국 부담금은 10% 정도이다.

이거,
우주정거장 이후로 인류의 미래를 걸고 추진하는 프로젝트이고 선진국에서 사활을 걸어보는 에너지 프로젝트이다. 지구위에 태양을 만들겠다는 거다. 당연히 무공해에다 엄청난 에너지원이다.

한국따위를 저기에 끼워줄 리 없는건 누구나 알거다.
한국은 돈과 정치력이 아닌 기술력으로 가입된 국가이고
핵융합 기술은 세계 최고다.

지금 MB는 10년동안 동고동락하며 세계최고의 기술을 키워 온
연구진들의 수장을
짤랐다.
그들은 정치따위엔 관심도 없으며 오로지 한국을 세계 최고의
에너지 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오신 분들이다.


진짜 쓰레기 정부라고밖에 할 수 없다.

KSTAR 는 잘만되면,
석유 더이상 수입 안하고 먹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
전 세계 7개국만이 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강국을 위한 발판이 되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미 ITER 에 가입된 이상 분담금만 제때 내면 핵융합 기술의 지적재산권은
공유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까지 오게한 건 정치인들이 아니라 오로지 공학자들의 피와 땀이다.

중국처럼 기술력 하나 없는 것들도 참여할 수 있는건 그들의 정치력이지만 한국은 오로지 기술력으로 ITER 에 가입할 수 있었단 말이다. 은혜를 해고로 갚는 쓰레기들.

추가하나 한다//

R&D 비용 중에서
7개국 중에 핵융합로 건설을 유치한 EU 의 분담금은 46% 정도이고 나머지 6개국이 9% 정도를 분담하고 있다. 50억유로니까 한국이 무려 5억 유로를 분담하고 있다는 거다.

상식적으로 우리나라가 R&D 에 저정도 투자할 돈이 어디있나?
당연히 없다.
우리나라 분담금 5억유로 중에서 25%만 현금으로 국가 세금에서 나가고 나머지 75%는 KSTAR 를 만들면서 개발한 제품들을 현물로 제공한다. 국내 대기업 중공업에서 물건을 만들어서 납품하는 방식으로 나머지 75%를 때우고 있다는거다.

기술력으로 가입만 된게 아니라 기술력으로 투자금까지 최소화하고 있다.
도대체 이놈의 정부는 뭐가 불만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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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1줄 요약하자면

차세대 에너지 사업으로 각광받는 핵융합사업, 미쿡도 15년 삽질하다 GG 치고 떠났는데

한쿡에서 8년만에 실용화 단계 직전까지 맹글었다.

근데 우리 잘나신 글로벌호구님께서 수장 다 짜르고 자기네들 낙하산 앉힐 생각임. ㄳ

참고로 유가 상승으로 미루어 볼수 있듯 신 에너지 사업은 무지막지한 블루오션임. ㄳㄳ

 

 

[핵심기술]

핵융합로 개발에 필요한 핵심기술은 크게 3개 분야이다:

1억도 이상의 초고온 플라스마를 생산하는 기술

1억도 이상의 초고온 플라스마를 가둬둘 수 있는 장치인 인공태양(토카막) 제작 기술

핵융합을 일으킬 수 있는 연료의 개발 기술


 

[원리]

핵분열에 비해 수천 수만 배의 에너지를 발생하는 핵융합은 태양이 불타는 원리다. 태양은 수소, 헬륨의 핵융합 반응으로 엄청난 열과 빛의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뿜어내고 있다. 태양에서는 수소 원자 4개가 합쳐져 1개의 헬륨을 만드는데, 매초 7억t의 수소가 헬륨으로 변환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태양은 초당 4조W의 100조배에 달하는 에너지를 방출하고 있다.

핵분열과 핵융합은 모두 아인슈타인의 E=mc² 상대성 원리 공식에 따른 것으로, 원자의 질량이 손실되어 사라지면서, 그에 상응하는 에너지가 발생한다는 원리를 따른다. 즉 핵분열 과정에서도, 핵융합 과정에서도 일정량의 질량손실이 발생하며, 그 물질이 사라지면서 에너지가 생긴다.

예를 들면, 한국의 4곳의 핵분열 원자력 발전소는 연간 750 톤의 농축우라늄과 천연우라늄을 사용해 전기를 생산한다. 이 750 톤의 우라늄 원료가 에너지로 바뀌는 과정에서 손실되는 질량을 E=mc²공식에 넣어 계산하면 연간 5㎏에 불과하다. 5㎏의 우라늄이 사라지면서
1년간 쓰는 전기 에너지로 변환된다.

핵융합 발전의 연료로는 중수소와 삼중수소가 이용된다. 중수소와 삼중수소를 특수전기장치를 이용해 섭씨 1억도까지 올리면 전자가 분리되고, 이온화된 다량의 원자핵과 전자가 고밀도로 몰려 있는 플라스마(plasma)상태가 된다. 플라스마 상태의 중수소와 삼중수소가 서로 충돌하면 중성자와 헬륨이 생성된다. 이때 생성된 중성자와 헬륨의 질량의 합은 충돌 전의 중수소, 삼중수소의 질량의 합보다 작은데, 이 질량의 차이가 에너지로 변환된다.

KSTAR 핵융합로의 구조는 간단히 비유해서 설명하면, 가정에서 쓰는 전자렌지와 같다. 전자렌지 안에 중수소라는 요리를 넣고, 300초 이상 마이크로파를 쏘여서 가열한다. 그러면 전자렌지 안이 3억 도의 온도까지 올라가고, 그 온도에 이르면 중수소라는 요리가 스스로 무게가 줄어들면서 그 손실된 무게에 상응하는 방대한 빛과 열 에너지를 방출하기 시작한다. 그 열 에너지를 밖으로 뽑아내어 물을 끓여서 그 수증기로 발전기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해 낸다. 전자렌지가 중수소를 데우는 데 소모되는 전기에너지는 1W인 반면에, 3억도의 온도가 된 중수소가 스스로 내뿜는 에너지로 생산하는 전기에너지는 1억W, 1조W가 된다. 2005년 7월 13일 한국원자력연구소 오병훈 박사는 "핵융합 발전이 상용화되려면 투입된 에너지보다 생산된 에너지가 20배 이상 많아야 하는데 현재는 같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3억 도의 온도가 되어도 전자렌지가 녹거나 폭발하지 않게 하는 기술, 그리고 중수소가 너무 갑자기 에너지를 방출하지 않고 그 발생되는 에너지를 통제할 수 있는 기술 등 여러가지 최첨단 기술이 필요하다.

 

 

중수소는 바닷물 1ℓ에서 0.03g을 얻을 수 있는데, 추출하는 비용은 10원이다. 
중수소 1g은 석유 8t과 같은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
중수소도 지각과 바닷물에 풍부한 리튬에서 추출할 수 있으며 
현재 전세계에 3,000년 이상의 사용량이 매장돼 있다. 
핵분열의 경우 희귀자원인 우라늄이 필요하여 한국은 우라늄을 수입해야만
핵분열 원자로를 가동할 수 있는데, 
핵융합은 바닷물을 걸러내어서
전자렌지로 가열해 발전하는 방식이라서 자원 부족이 있을 수 없다.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97%가 넘는 한국에게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한 핵분열은 인체에 해로운 방사능 문제가 있으나, 핵융합은 방사능 문제가 없다.

 

 

 

####

 

" 한마디로 바닷물을 원료로 에너지로 가공 하여 쓴다는 기술입니다 "

 

"석탄도 필요 없고 ,석유도 필요 없다는 ,미래 꿈의 에너지 입니다"

 

kstar라고하는 핵융합발전소를 국내연구진이 10년간의 노력으로 개발했고,

 

새로운 수소에너지로 중동의 오일만큼 가치가 큰 것입니다.####

 

 

 

 

[ 연혁]

 

 

1968년 - 소련에서 처음으로 초고온
플라스마를 100분의 1초 이상 가두는 ‘토카막’ 장치를 개발


1988년 - ITER 프로젝트가 시작됨

 

열출력 500㎿급 핵융합 발전을 목표

한국, 유럽연합,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 7개국이 참여

2015년 완공예정


1995년 - 한국이 KSTAR 프로젝트를 시작함

1997년 - 유럽연합의 JET가 17㎿의 에너지를 방출함

1998년 - 일본의 JT-60U가 에너지분기점을 넘기면서 핵융합로의 상용화 가능성이 인정됨

2006년 - 미국, 일본, 유럽연합의 세계 3대 핵융합로 수명이 종료됨

2007년 8월 - 한국이 KSTAR를 준공함. 2007년 현재 세계 최고의 핵융합로

 

 

[참여 기관]

 

 

국가핵융합연구소: 정부의 산하 연구기관

한국원자력연구원: 정부의 산하 연구기관

한국전력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대우중공업

한국중공업

 

 

 

참조 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761280&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limitDate=0&agree=F

히오님 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761170&hisBbsId=best&pageIndex=1&sortKey=&limitDate=-30&lastLimitDate=로뎅 님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761054&hisBbsId=best&pageIndex=1&sortKey=&limitDate=-30&lastLimitDate=멍멍이님글 

출처 : 프리메이슨 연구모임(프.연.모)
글쓴이 : 루파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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