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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핵공격에서 살아남기 1편 [핵공격 대비]

춘종 2016. 2. 15. 16:44

 

 

핵공격에서 살아남기....

 

...일단 1편으로 가정에서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올리겠습니다.

 

1. 핵공격 대비

 

. 핵공격이 시작되기 전 우리가 미리 준비해야할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덕테이프, 김장용 비닐 또는 비닐하우스용 비닐, 우비(전신 또는 상의, 하의), 빠루, 철근절단기, ,

못과 망치, 밴지, 니퍼 도라이버 세트 등 공구, 니어카 또는 바퀴지름 20Cm이상의 수레, 페트병물(2주 이상),

 비상식량(2주 이상), 단파라디오, 무전기, 금고와 같은 철제 캐비닛, 나이프, 버너, 부탄가스, 석유,

방어용 무기, 렌턴, LED렌턴, 건전지, 자동차 배터리(트럭용),

수동자가 발전기(자동차 베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용량), 방사능 정수필터, 물티슈, 화장지,

양동이 3개 이상, 식기류, 20리터 비닐봉투 다발, 생석회나 저렴한 기름(식용유) 10L이상 준비.

태엽시계, 아날로그 온습도계, 달력, 날 면도기, 가위, 비상약품 등등

 

.... 이정도 있어야 버팁니다... 미리 준비 하시는 분들을 위한 방법입니다.

LED 랜턴과 전자기기들은 개별적 또는 단위 별로 철제 케이스에 불전도 물질인 나무나 스티로폼, 면류에 쌓아서 금고나 캐비닛에 넣으셔야 합니다. 캐비넷이나 금고는 지하에 보관합니다.

 

. 상황발생시 대비 방법

미리 준비하신 프레퍼 라면 뉴스나 상황을 봐서 핵이 터지기 전에 바로 대피하시면 됩니다.

그럼 대피 실에서 기다려야 하는 시간은... 최단 약 25일 정도 버텨야 합니다.

다만 20일은 핵폭탄 1개가 터졌을 때 가상의 외출 가능 시간일 뿐입니다. 전 지구적으로 핵이 터지면...

3개월은 대피시설에 있어야 합니다. 낯은 밤처럼 어두워지고 낙진이 날리며 대피시설에까지

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밀폐를 잘 하셔야 합니다.


상황 발생 시 벙커에 있다고 해도 충격파에 견디기 힘들 수 있습니다. 핵이 터지면 엄청난 빛이 발생합니다.

 대피시설에 있다면, 낙하물체가 없는 대피시설 중앙 쪽에 쪼그려 앉아 눈과 귀를 막고 입으로 ~” 하면서

공기를 배출하시면 됩니다. 엉덩이로 앉으시면 척추나 엉덩이뼈가 부서질 수도 있습니다.

섬광이 보이고 약 2분이 지난 후에 후폭풍이 온다면 폭심지에서 대략 40km 밖에 있는 겁니다...

 생존 확률이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폭심지 근처라면... 눈감고 기도하세요..

잘못하면 피부가 타들어 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충격파가 지나가면 15~ 1시간 내에 밀폐작업을 바로 하셔야 합니다.

우선 비닐이나 우비를 입어야 하며 머리는 무조건 가려야 합니다.

머리카락에 체외피폭이 되면 제염되기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늦게 오신 분이나 머리를 감싸지 않은 분이면.... 삭발이 답일 수도 있습니다...

방독면이나 분진마스크도 착용 하셔야 합니다. 모자 등으로 머리를 잘 덮고 우비를 입고 장갑과 신발 연결되는 곳을 테이프로 감싸 밀봉시키세요. 그리고 삽과 덕테이프를 들고 외부로 나갑니다.

이때 후폭풍으로 방사능 낙진이나 기물이 날아다닐 수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유리창 샷시 부분을 덕테이프로 막고 유리창에 X자로 붙입니다.

 그리고 주변 흙을 이용하여 창문의 3분에 1정도를 덮습니다. 그 이외 환기 시스템이 있다면

모두 정지 시키고 이불이나 천이나 커튼 등으로 막아줍니다.

지하 대피소로 들어가면서 들어가는 문을 밀폐하고 입었던 비닐이나 우비 등을 폐기해야 합니다.

지하대피시설과 외부로 이어진 모든 통로를 김장비닐이나 하우스비닐을 이용하여 밀폐시킵니다.

또한 환기구가 있다면 팬 작동이 되는지 확인하고 집안에 이불 등을 이용하여 막습니다.

대피시설 천정이 나무판과 같이 밀폐가 어렵다면 하우스비닐 등으로 천정을 모두 막아야합니다.

내부에서도 창문 샷시와 문틀을 테이프를 이용하여 모두 막습니다. 그리고 밀폐가 된 곳이 없는지

확인하며 베터리를 이용하여 등을 대피시설 내부를 밝혀줍니다...


이제 낙진의 방사능 농도가 반감될 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


방사능 환기시설이 없다면 환기는 이틀(48시간) 후에 바람이 불지 않는 복도나 내부창문을 살짝 열고

부직포나 면같은 천으로 가려 환기를 시키세요. 분변냄새 때문에 참기 힘들 수도 있지만...

담배를 태우는법도 있습니다. 이산화탄소 중독증 같은건 걱정하실 필요 는 없을꺼 같습니다.

그정도로 완전 밀폐는 힘드니까요...^^;;;

가급적 환기는 참으세요. 48시간이 지나면 방사능 물질은 1/100으로 감소합니다.

2주가 지나면 1/1,000으로 위험도가 감소합니다.

그때는 잠깐 외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마트나 다른 곳에서 밀폐된 물과 식량을

가지고 들어오셔도 됩니다. 하지만 너무 멀리 가면 피폭양이 늘어 위험해집니다.


저라면...근처 경찰서나 군부대 등을 가볼까 합니다.ㅎㅎ; 그나마 안전한건 3주 이후가 그나마 안전합니다.

다만... 핵이 하나 터졌을 때죠... 전 세계적으로 터졌다면... 6~7주는 지난 다음이 좋습니다.


방사능에 오염되었다면... 내부피폭이나 외부피폭도 생각하세요... 얼굴에 화상 같은 자국이 나거나

멍이 들기도 하며 잇몸이 부어 이가 흔들거리며 빠지기도 하고 엄청난 탈모가 일어나며 무기력감에

시달린답니다...; 핵폭발이 일어난 이후 살아남는 비법은 미리 준비하는 것입니다.

3주가 지난 이후 남들보다 건강하게 버티고 있다면 정말 잘 준비 하신 겁니다.

밀폐공간에서 다인이 생활하기에는 엄청 힘들고 따분하고 스트레스가 극에 달 할수 있으니

음악이나 게임, 앞으로의 대쳐 방향이나 라디오 청취를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항상 방어에 신중해야 합니다. 먹을 것이 떨어지거나 집단에서 탈출?한 사람들은

피폭이 되었어도 돌아다니고 약탈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다음편은 핵 공격 시 임기응변 [臨機應變] 입니다.^^;

 

 

 

출처 : shelter9 - 생존공간
글쓴이 : 어설프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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