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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中, 부동산업계 첫 ‘달러빚’ 디폴트 (patentsong1)

춘종 2015. 4. 23. 10:46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5041701071603007001

중앙은행들금 팔고 달러 산다

 

최근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세계 중앙은행들이 그동안 늘려오던 金을 내다팔고 달러보유를

 늘리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그런데…

기사 어디에서도…

어떤 나라가 얼마만큼 팔고 있는지를 말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http://www.g-enews.com/ko-kr/news/article/sh/201412271650300130326_1/%EB%9F%AC%EC%8B%9C%EC%95%84+%EC%A4%91%EC%95%99%EC%9D%80%ED%96%89%2C+%EB%A3%A8%EB%B8%94%ED%99%94+%EC%A7%80%EC%9B%90+%EC%9C%84%ED%95%B4+%EB%B3%B4%EC%9C%A0+%EA%B8%88+%EB%A7%A4%EA%B0%81.html

러시아 중앙은행, 루블화 지원 위해 보유 금 매각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H31&newsid=03125846606319504&DCD=A00803&OutLnkChk=Y

금리인상도 안 먹혔다…”러시아 다음 행보는 금 팔기”

 

작년 12월 미국 및 서방의 제재속에 러시아가 金을 판다고 연일 난리를 쳤지만, (뻥을 쳤지만),

 

사실 뚜껑을 까보니 러시아가 보유金을 팔기는커녕 반대로 사상최대로 늘렸던 것이

 드러났었습니다.

 

러시아의 중앙은행이 金을 팔기로 결정했다고 하면서,

그 어디에서도 누가 언제 말했는지를 언급하는 내용이 없습니다.

결국기사는 이었습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2981842

러시아석유 팔아 金 150톤 사들였다

http://www.fnnews.com/news/201501301454166422

러시아 지난해 金 대량 매입소련 붕괴후 최대 규모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50130000301

러시아 중앙은행작년 1~11 152톤 금매입 사상 최대

 

언론의 ‘뻥’은 계속 되었고,

러시아는 金을 사상최대로 계속 늘려나갑니다.

 

러시아는 이제 달러를 사지 않고 金을 사고 있습니다.

아마도 푸틴은 누군가가 말하는 원자재 광”인가 봅니다.

러시아의 중앙은행도 이제 금융업이 아닌 원자재 관련 업을 하려나

 봅니다.

 

 

이런 가운데, 블룸버그통신 계열 금융정보제공업체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42105592566501

中 세계 2위 금 보유국” 분석 제기돼

 

자체 집계를 한 결과 중국의 금 보유량이 3510톤이라고 발표합니다.

제가 볼때는 아마 1만톤에 가까운 金을 보유했을거라 추측합니다. 그러지 않고서 미국을 상대로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와 같은 금융도발을 할 이유가 없고, 영국을 비롯한 서방의 국가까지

 중국에 손을 잡을 이유가 없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이 밝히고 있는 중국의 金 보유량은 전체 외환보유액 가운데 1%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별로 의미없는 숫자입니다. 왜냐면, 종이돈 대비하여 금값이 오르면 언제든

 보육액에 해당하는 비율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87525.html

AIIB 등장에 봇물 터진 ‘IMF 개혁론

 

 

당장 미국이 무너질 거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달러의 위상이 있듯… 다른 통화를 제물삼아 먼저 무너뜨릴 가능성이 크니까요.

 

문제는, 이제 지금까지의 달러독주체제는 종말을 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미국이나 달러에 대하여 그리고 이를 뒷받침 하는 IMF같은 조직에 대하여 개혁론을 

언급한 것을 본적이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감히 어느 누구도 미국이나 달러의 지위와 관련된 것에 ‘개혁’이란 말을 꺼내는 도발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곳저곳에서 도발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말이 무엇일까요?

 

미국이 이제 종이를 인쇄해서 먹고 살던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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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시트’의 경고 (patentsong1)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376783

그리스 재무 디폴트땐 유로존도 무사못해

http://news1.kr/articles/?2194377

그리스 재무 그렉시트후 유로존 도미노 이탈” 위협

 

<야니스 바루파키스 그리스 재무장관>

 

야니스 바루파키스 그리스 재무장관이 19일(현지시간) 그리스의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탈퇴는 다른 국가들의 연쇄 탈퇴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바루파키스 장관은 이날 스페인 라 섹스타TV와의 인터뷰에서,

 

"그리스만 유로존에서 잘라내면 나머지 국가들이 무사할 것이란 생각은 불장난이다.

 그리스의 탈퇴는 다른 국가들의 연쇄 탈퇴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경고합니다.

 

이어, 바루파키스 장관은 "이 같은 생각이 사람들의 마음에 들어가면 유로존은 영원할 수 없다는

 의구심이 일어나고 다음 타자는 누가 될 것인지에 묻게 될 것이다"며 "그러면 조만간 

금리인상이 시작되고정치적 긴장감이 높아지며자본도피가 시작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어느 누구도 그리스가 부채를 디폴트했다고,

그리스와 전쟁을 치루지는 못합니다.

 

즉, 그리스의 디톨트와 그렉시트는,

디폴트를 해도 괜찮구나!”라는 생각을 나머지 

재정위기국가들에게

인지시키면서, 이들의 ‘디폴트’와 함께 유로존 탈퇴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왜냐면,

국가가 은행의 노예로 사느니,

그냥 디폴트를 해 버리고 자유를 얻는게 더 이익이니까요!

 

그럼,

디폴트를 당한 채권자(국)은 어떻게 될까요?

디폴트가 또 부실을 불러와 건실한 채권국의 경제도 도미노처럼 

무너질 수 있습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H21&newsid=01535046609338416&DCD=A00802&OutLnkChk=Y

2년만기가 28%...”불안한” 그리스 국채금리 또 사상최고

 

디폴트 위기에 처한 그리스의 금리는 계속 올라 갑니다.

 

금리는 중앙은행이 정하는 것입니까?

그럼, 그리스 중앙은행이 금리를 낮추면 되는데 왜 저토록 금리가 높은 것일까요?

 

금리는 누가 정합니까!

바로, ‘시장’이 정하는 것입니다.

 

그리스의 2년만기 국채금리가 28%면일반 시민들이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면 아마도 

년 100%에 가까운 금리를 지불해야 할 것입니다.

 

과연 그리스만의 일이 될꺼라 생각하십니까?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들이 강 건너 남의 집에 난 불’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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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업계 첫 ‘달러빚’ 디폴트 (patentsong1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42111350231882&outlink=1

中 부동산업계 사상 첫 달러 빚’ 디폴트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112207

카이사, 중국 첫 달러화 회사채 디폴트 일으켜…연쇄부도 우려 고조

 

중국의 주요 부동산개발업체 가운데 하나인 카이사그룹이,

달러표시 채무의 약정이자를 상환하지 못하면서 최종 부도처리 됩니다.

 

2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카이사그룹은 2017년, 2018년 만기 달러 표시 채권의 약정이자 5200만달러(564억원)을 갚지

 못해 부도처리 됐습니다.

 

카이사 그룹이 국내외에서 끌어 모은 부채는 650억위안(11 3700)입니다.

그럼 564억원의 이자도 갚지 못하는 상황에서 빌린

 650억위안(11조 3700억)은 안전할까요? 너무 쉬운 문제를 드렸습니까?

 

왜 지금 중국 정부가 나서서 은행의 지급준비율까지 계속 추가적으로 낮추면서 

주가부양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중국 기업들의 실적악화와 부동산의 하락장세속에…

붕괴를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대응하는 중국정부의 모습이 엿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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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노믹스와 병사월급 (patentsong1)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42111302343354&outlink=1

일본 증시오전장 상승 마감…0.9% 상승

 

일본 니케이 지수가 사흘만에 반등하여(2만포인트가 무너진 후), 1만 9811로 오전 거래를 마쳤습니다.

 

아베노믹스’ 덕택에 일본경제가 살아나(?) 주가가 오릅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4201000161&code=970203

지난 1년동안 생활이 좋아졌다는 일본인은 1%

 

지난 1년간 생활이 좋아졌다고 하는 일본국민은 고작 1%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아베노믹스의 

시행으로 경기회복을 실감하고 있다는 국민은 16%에 그쳐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78%의 국민에 

비해 턱없이 소수만이 느끼고 있습니다.

 

과연 아베노믹스는 누구를 위한 유동성공급인지 모르겠습니다.

국민 태반이 느끼지 못하고 있다면, 과연 그 혜택을 받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아래는 2년뒤면 병사 월급이 20만원 시대가 열린다는 기사입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31&newsid=03175046609338088&DCD=A00603&OutLnkChk=Y

병사 월급 20만원 시대 눈앞현실은 속빈 강정

 

 

그런데, 올해부터는 비누와 세탁비누치약칫솔세제휴지면도날구두약을 국가에서 

보급품으로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병사 개인이 개인돈으로 사야 합니다.

 

눈 가리고 아웅하기”

조삼모사”

속빈 강정”

 

세상 정말 웃기게 돌아갑니다.

이러고 나라에 충성을 하라면, 누가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키려 할까요?

 

PX도 민연화 되면서…이제 병사들에게도 세금으로 왕창 뜯으려 하나 봅니다. 방법이 없습니다. 

부모가 군대간 아들에게 돈을 부쳐주어야겠죠.

 

이제 군대내에서도 ‘있는 집 자식’과 ‘없는 집 자식”으로 나뉘겠네요.

 

아베노믹스나 오르는 병사월급이나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양아치 짓을 하는 것은 똑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신문에서는 ‘풍요로운 세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치 ‘빵갱이 세력’들이 이 나라에 침투한 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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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로고 – 갤럭시 S6 (patentsong1) 



http://news1.kr/articles/?2192064

삼성’ 로고도 버렸다..’갤럭시S6 엣지’ 승부수

 

 

삼성이 일본에 판매하는 자사의 휴대폰에서 삼성로고를 떼어버립니다.

그런다고 달라질까요?

소비자들은 바보가 아닌데…

 

갤럭시의 영향력은 이제 위에서 아이폰에 눌리고, 밑에서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에 눌리고 있습니다.

 

시장을 확대해야 하는 삼성의 입장이 처절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421_0013614374&cID=10401&pID=10400

코스닥 시총 190조원 돌파…지수 88개월만에 최고치

 

 

코스닥은 거의 7년 4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금융위기 이전수준으로 돌아갔습니다.

모두가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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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폭등하는데 세수부진? (patentsong1)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42108385315342&outlink=1

연초부터 심상찮은 세수부진…소비침체로 부가세 줄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4/21/0200000000AKR20150421043000002.HTML?input=1195m

예산 조기집행으로 1~2월 관리재정수지 14조 적자

 



 

1~2월 세수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도 낮습니다.

국세수입은 55조원으로 작년보다 1.6조원 증가했지만, 세수진도율은 14.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P 줄었습니다.

 

정부가 경기를 살리겠다며 예산사용의 속도를 올려,

1~2월 총 수입은 55조원총지출은 64.1조원으로 통합재정수지는 9.1조원 적자입니다. 

사회보장성기금(국민연금사학연금고용보험기금)등을 제외한 관리재정수지의 적자는 

14조 2천억 적자입니다.

 

부채는 계속 늘어납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42108512199664&outlink=1

빚내서 학교 짓는다”…지방채 충당비율 100%

 

부채가 늘어나는데는 중앙정부만이 아닌 지방정부(시도교육청)의 부채도 심각합니다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올해 학교시설비 기준재정수요액 3조 6921억원가운데 99.5%인 

3조 6727억원이 지방채에 의존해 만들어진 자금입니다.

2011~2012년은 시도교육청의 지방채발행이 없었지만,

2013년 27%,

2014년 33.3%로 증가했다가 올해 99.5%로 급증했습니다.


무상보육과 무상급식으로 인한 비용의 증가가 지방 시도교육청의 지방채발행에 주된

 요인입니다.


어느 누구도 무상보육과 무상급식을 건드리기 어렵습니다.

우리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어 무상보육이나 급식이

 필요없다고 하면 되는데… 태반이 어려우니…


출처 : 프리메이슨 연구모임(프.연.모)
글쓴이 : 제로세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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