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351366609300040 핌코 자금유출 지속…2월에만 9조 빠져나가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255 핌코대표펀드, 자금 유출 지속…”세계 1위” 상실 눈앞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H21&newsid=01377606609332512&DCD=A00802&OutLnkChk=Y ‘그로스의 저주인가’… 핌코 23개월째 자금 인출
전세계 대표적 채권펀드인 핌코의 ‘토탈리턴펀드’에서 23개월 연속 자금이 유출되어, 2013년 6월 2930억달러에서 현재(2015년 3월) 1247억달러로 줄어, 1700억달러의 돈이 핌코에서 빠져나갔습니다.
개미들은 저금리에 부동산과 주식에 투자를 늘리고 있지만, 현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를 정확히 아는 거물들은 0.125%라는 미국의 정책금리가 만든 거품을 알고 모든 자산을 현금화 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왜 자본가들은 지금 대거 주식과 채권을 팔아들이며 현금화 하고 있는 것일까요? 지금 채권과 주식을 사들이는 곳은 오직 ‘중앙은행’과 국가통제하에 있는 ‘연기금’ 밖에 없습니다. 왜 사람들은 이를 모를까요?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40709564419332 엘-에리언 “주식/채권보다 현금…중앙은행 각성해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4/07/0200000000AKR20150407046500009.HTML?input=1195m 엘-에리언, “지금은 현금보유에 집중하고 있다”
제로금리와 양적완화(화폐인쇄)로 자산의 거품을 만들고 있는 중앙은행들이 각성을 해야 한다고 핌코의 전 CEO 엘-에리언은 경고합니다.글로벌 자본세력들조차 지금 중앙은행이 값싼돈을 풀어 자산거품을 만드는 걸 반성하라고 할 정도 입니다. 자본세력에게까지도 버림을 받고 있는 이들은 누구입니까? 바로 붕괴직전에 몰린 신용화폐의 발권자들로 최상위 자본가들입니다.
미국 연준 내에서도 <음모론자>들이 계속 경고 하고 있습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32408091714015&outlink=1 블라드 “금리인상 서둘러야”…’파멸적’ 자산거품 경고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143751 블라드 “금리 안 올리면 자산거품 재앙 온다”
제임스 블라드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국 FRB가 제로금리 기조를 유지하면 자산 버블(거품)의 파멸적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지금의 제로금리가 있기에 사람들이 빚(부채) 무서운 줄 모르고 마구잡이로 부채를 늘리는데 겁없이 행동하고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어떻게 될까요? 단순히 집값에 문제가 생기고 주가에 문제가 생길까요? 아니면 18조 달러에 이르는 미국 정부부채에 이자문제 때문에 골치가 아파지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수백조 달러에 이르는 금리스왑 파생상품에 문제가 생깁니다. 여기에는 여러분의 노후자금도 대부분 포함되어 있습니다.
2014년 9월 21일,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1223140 “G20, 공동 선언에 투자 거품 경고하려다 포기”
호주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장들은 회동을 마치면서, ‘거품’을 경고하려다가 문구를 삭제한 바 있습니다. 왜 일까요?
만일 G20 중앙은행장들과 재무장관들이 ‘거품’을 경고하고 나서면, 시장이 요동칠 게 분명했기 때문입니다. 그 요동은 상방향일까요? 아니면 하방향일까요?
이에 중앙은행의 중앙은행인 BIS(국제결제은행)이,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9/15/2014091500824.html BIS “중앙은행이 자산 가격 상승 부추겨” 신현송 재차 거품 경고
“음악이 멈출때까지 사람들은 춤을 출 것이다.” 라며 세계 경제에 지나친 자산 거품이 껴 있다고 경고를 합니다.
모두가 지금 ‘거품’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과거와 다른 것이, 인류역사상 금권세력의 중심부에 있는 이들까지 경고하고 나선 적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 이제는 금권세력 그들 스스로가 거품을 경고하고 나선 상황입니다.
이정도면 우리는 얼마나 거대한 거품경제속에 살고 있는지를 냉철히 되돌아봐야 합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833 핌코 에리언 CEO, FED ‘언어의 곡예’ 선보일 듯
이런 엄청난 거품경제속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미국의 연준도 핌코의 에리언 전 CEO가 말했듯이 “금리를 올린다는 말인지 안올린다는 말인지” 모르게 언어의 곡예만을 선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07/2015040701646.html 실적 부진에도 美/中 증시 활황… 세계 경제 4가지 미스터리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H21&newsid=03089766609333496&DCD=A00802&OutLnkChk=Y 이래도 거품 아니라고?...금융시장 4가지 이상 신호
<네덜란드 10년물 국채 금리>
<중국 3년만기 가계저축금리와 CSI 300 지수>
1. ‘마이너스 금리’에도 국채시장은 호황 2. 실적 전망은 하락해도 美 증시는 상승 3. 中 경기지표 부진에도 증시는 1년 만에 90% 상승 4. 신흥시장 외환 보유액 축소
내 돈을 맡기면 이자를 받는게 아니라 내야 하고, 증시와 채권은 실적에 상관없이 오르기만 하는데 금리가 오르면? 신흥국들은 자국의 통화가치 상승을 막기 위해 이전처럼 달러모으기로 외환보유고를 쌓는데 주력하지 않는 상황이고, 중국의 증시는 지난 1년간 저금리와 막대한 유동성의 공급으로 90%가 오르는 상황이 나타나는 지금!
아마 우리는 조만간 미지의 세계로 진입하게 될 것을 쉽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 @@@@@@@@@@@@@@@@@@@@@@@@@@@@@@@@@@@@@@@@@@@@@ 사람들이 저금리와 유동성이 만들어 낸 광기에 얼마나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40816194403973&outlink=1 中 상하이종합지수 장중 4000선 돌파…4500 머잖았다?
전 국민 모두가 상승하는 주식시장을 보면서 모두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듭니다. 전국민이 모두 주식장에 뛰어드는 모습을 보면서, 이를 거품이라고 봐야하는지 정상이라고 봐야하는지 그다지 깊은 생각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이 같은 상황을 과거 너무나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 꺼지기 직전의 마지막 불꽃놀이를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105033 “중국 IT버블, 미국 닷컴버블 능가”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40815436 “中 IT 거품, 美 닷컴 붕괴 때보다 심각..PER 200배 기업 속출”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50408000398 중국증시 IT주 논란… (기술주 평균 Per 220배, 닷컴버블 때 나스닥 PER 156배)
<상하이 종합지수 추이>
PER이란 주식의 주당시가를 주당이익으로 나눈 수치로, 만일 어떤기업의 주식가격이 10만원이고 1주당 수익이 1만원이면 PER은 “10”이 됩니다.
중국 IT 기업들의 ‘PER’가 무려 평균 220배 입니다. 즉, 주식가격이 220만원이면 주당 수익은 고작 1만원이라는 말입니다. 2000년 미국 IT 거품이 꺼지기 직전 평균 PER은 156 이었습니다. 거품의 경고가 <음모론>이라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결국 붕괴할 수 밖에 없고, 붕괴직전에 있는 오리알 신세가 되었습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H41&newsid=01279206609300696&DCD=A00804&OutLnkChk=Y [월가시각] 큐반 “IT 거품, 2000년대보다 더 심하다”
중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억만장자 투자가 마크큐반도 미국의 IT거품이 2000년대보다 더 악화됐다고 경고하고 나선 상황입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지금5000p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금일자 다우 및 나스닥 지수>
금일자 다우 및 나스닥 지수입니다.
아래 그림은 최근 3년간 다우와 나스닥 지수입니다.
<3년간 다우 및 나스닥 지수>
만일 최근 3년간 주가 추이를 보면서 정상적인 패턴이라고 생각하려면, 우리는 신문에서 ‘불황’이라는 단어를 접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불황’만이 아닌 ‘마이너스 금리’와 ‘양적완화(화폐인쇄)’를 계속해서 듣고 있는 상황입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331167 월가의 경고 “강달러/자산거품 두렵다”
1) 4조 5000억달러(5000조원)를 주무르는 세계 최대의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핑크 회장도 지금 거품을 경고 하고 있고, 2) 윌리엄 더들리 뉴욕연준 총재도 거품을 경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세계 TOP의 위치에 있는 금권지배자들이, 왜 지금 거품을 경고하고 나선 것일까요? 이들은 음모론자로 갑자기 변신했거나 골드버그였을까요? 우리는 과거 인류역사에서, 금권세력이 시장에 거품을 경고한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기에 이번 거품경제가 무너질 때 다가올 위기는, 인류가 경험해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로 갈 것이 분명합니다.
2008년 9월 15일, 미국의 투자은행 리먼 브러더스가 파산을 신청했고,
2008년 11월 10일, 시가총액 세계 최대의 보험업체 AIG에 1500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발표했었습니다.
2008년 11월 23일, 미국정부는 시가총액 7000억 달러의 세계 최대은행인 시티그룹에 3000억 달러를 보증하고, 450억 달러의 공적자금을 투입했습니다.
이렇게 미국정부가 2008년 11월까지 지원한 금액이 7조달러이고, 이후 매달 800억달러의 양적완화(화폐인쇄)와 0.125%의 제로금리정책을 지금까지 고수했습니다.
당시, 다우지수는,
2008년 10월 13일: +936 포인트 2008년 10월 28일: +889 포인트 2008년 11월 13일: +552 포인트 상승하였습니다. 이것이 인류역사에서 가장 큰 경제위기였다고 말하는 2008년의 주식시장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때와 똑같이 지금 여러분은 저금리와 막대한 유동성이 만드는 버블에 휩싸인 자산시장에 또 속고 있습니다.
유가를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과거 75년간 유가는 언제 무너졌는지를 보면 지금의 유가폭락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유가폭락>과 <주식상승>이 만드는 결과가 무엇인지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통해 그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1> 1996년 12월 31일과 2000년 3월 24일 사이에 S&P500은 106% 올랐습니다.
그리고 닷컴 거품은 터졌고 49% 하락했습니다.
<2> 2002년 10월 9일과 2007년 10월 9일 사이에 S&P 500은 101% 올랐습니다.
그러나 그 거품은 터졌고 57% 하락했습니다.
<3> 2009년 3월 9일과 2014년 12월 31일 사이에 S&P 500은 무려 204% 올랐습니다.
마이너스 금리와 전세계의 양적완화속에 키워진 이번 거품이 터질 때 이번에는 얼마나 하락할까요?
우리에게 시간이 얼마나 남은 것일까요?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제 9부 능선이 아닌 고지가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3편> 에서 계속… @@@@@@@@@@@@@@@@@@@@@@@@@@@@@@@@@@@@@@@@@@@@@
[출처] 시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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