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러 인쇄 공장 미국에서 금리를 올리면 얼마나 올릴까??.에 관심이 많다. 테이퍼링이네 뭐네 존내 어려운 말만 나블거리는 통에 감이 잘 안 온다. 축소해도 별로 영향이 없을거라고 몰아가고는 있지만 워낙 변수가 많으니. 가장 두려운 변수 NO.4 1. 자연재해 - 지진. 화산. 태양 및 지구 극이동. 폭우. 폭설. 태풍 등등 2. 곡물 및 식량 수확량 감소.(자연재해 연관) 3. 후쿠시마 방사능 그리고 이에 준하는 원전 혹은 핵무기 폭발 사고.(자연재해와 연관). 4. 전면전 또는 국지전. 미국채 10 년물이 2.56%라는 뉴스. 여기서 왔다 갔다 할거라고 믿어야 마음이 편한 사람들이 많기는 하다만 과거 폴 보커라는 초인이 행한 금리 인상을 감안하면 이 인간을 기준으로 최고점을 삼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뭐 당시에 원유파동과 극심한 인플레이션이란 놈이 결국 엄청난 금리 인상을 유발했다고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달러 찍어내서 먹고사는 미국 입장에선 금리가 10%던지 20%던지 혹은 30%던지 의미가 없다. 단. 변수가 있다면 당시엔 미국을 대적할만한 준패권국이 지구라는 별 내에서는 존재하지는 않았지만 (태양계 내에서는 분명 존해함 ㅎㅎ. 달은 인공위성이 확실) 지금은 당시에 군사적으로만 대치했던 러시아. 중국이 너무나 커버렸다는 사실. 하긴 더 무서운 자연재해를 어떻게 막을지가 가장 큰 고민거리. 준패권국 러시아 중국보다 이게 더 심각하니...... |
2014년도 벌써 반이 지나갔네요 국내외로 커다란 변화의 물결이 몰아침을 느껴보는 올해입니다
국내외 주류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기사들로 생각나는데로 끄적여 볼까 합니다
유럽-러시아 달러배제 직거래
독일 도이체뱅크 중국채권발행
작년 유럽연합 SWIFT에서 달러배제
러시아-중국 위안 루블 유로만 국제결제통화로 사용결제
중국교통은행 서울지사를 위안화 거래창구로 원-위안화 직거래 성사
6월15일 G77(133개국참가)회의 의장국인 볼리비아 대통령 - 국가간 세계평화가 목적이 아닌 UN안보리는
해체되어야 한다는 성명발표
프랑스 BNP파라바에 90억달러 벌금부과에 대해 사팽장관은 거래통화의 재조정이 필요하고 가능하다 주장하고
프랑스 최대석유회사 토탈의 크리스토프 마르주리 CEO는 비록 기준가격을 달러로 고시하더라도 석유가격을
달러로 해야 할 이유가 없다 라고 함
7월15일 브릭스국가들만의 IMF설립예정 - 많은 나라들이 참여희망
미국사회의 총부채-60조달러 전세계 부채-223조달러 대형은행의 현 파생상품-700조달러
이정도의 슈퍼거품에도 별분제 없는 거라 말하는 사람과는 말 붙히기 힘들거 같습니다
워싱턴과 나토가 우크라이나에서 계획중인 것을 소개할가 합니다
만명의 정예용병들이 우크라이나군복과 러시아복장을 한다
대규모 우크라이나 러시아계 주민에게 무차별 공격을 가한다
러시아가 지원하는 분리주의자와 민병대에 의해 벌어진 것이라 선전보도한다
러시아를 격분케 하여 우크라이나 침공을 유도 한다
이번 전쟁의 책임은 러시아라고 뒤집어 씌어 선전하여 3차세계대전을 유발시킨다
새삼스러운 것도 아닌 그동안 과거 인도네시아 이란 칠레등등 요근래는 우크라이나 구테타때 써먹은
수법과 비슷하죠 스노든이 이것에 대해 폭로한바 있구요
푸틴은 잠시 이런 지저분한 모략에 흥분했는지 전군의 전투태세를 명령했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유사시 전투할수
있는 지휘권을 의회에 철회해달라 요청 승인을 받습니다 놀라운 인내력으로 3차대전의 미끼를 이번에도
물지 않네요 그러나 우크라이나 주민들의 고통은 연장 될 수밖에 없고 이에 러시아내 정의에 불타는 언론으로
부터 선량한 주민들을 구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감수해야 하구요
전쟁난민은 정성스레 제한없이 받아들입니다
최근의 희망스런 변화는 서구언론에서 올바른 관점의 기사가 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스페인 주류언론 라벨리온 신문은 거짓왕국 -나토 미국이란 기사를 내보냈읍니다 내용인즉슨
우크라이나 구테타가 유럽연합과 미국의 재정 경제 외교적 지지하에 일어났고 심각한 위기를 불러일으켜
무질서와 내전을 조장한다 논평합니다 계속해서 서방이 러시아에 우크라이나사태를 떠넘기려는 계략으로
서구언론과 함께 중상모략을 한다 밝힙니다 나토와미국은 이권확대와 러시아고립을 목적으로 우크라이나군의
범죄적 군사작전을 방관한다 지적하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관계강화가 우크라이나에 이익이 된다는 사실을
인지 하면서도 이와같은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비난합니다
이와 같은 서방언론들의 논조는 점점 증가하고 있고 사태는 급변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은 우크라이나에서 지들 맘대로 안되니까 다시 이라크로 전장을 확대 합니다
ISIS 이놈들은 CIA가 조종하는 놈들이란 것은 밝혀졌고 시리아반군의 세력이 다포함되어 있읍니다
사우디 왕자놈이 함께 지원하고 있는데 이라크내륙으로 지나는 러시아 가스관을 장악하는등 세가 만만치 않네요
오바마놈은 5억달러의 자금을 시리아반군에게 무장지원을 한다 하네요
펜타곤 육해공 합참의장 마틴 뎀프시는 ISIL의 위험성이 도를 넘었다 하여 핵심지도부를 공격 할 것이라 합니다
오바마의 ISIL을 펜타곤이 처리할려는 상황입니다
예전부터 워싱턴과 펜타곤의 적대관계에 대해 미국내 독립언론들이 다루었읍니다
부시 오바마의 그동안 범죄행위 증거를 확보했고 체포준비까지 되어있다 하네요 올초 정의에 불타는 젊은
펜타곤 장교들로부터 오바마는 암살의 위협도 받았다는 보도도 있었구요
미국은 구테타경험이 없고 순수한 애국주의자들인 진짜군인들은 섣불리 구테타의 실행을 주저한다고 하네요
그러나 때가 되면, 경제가 붕괴된다던가 위험한 자국내 자작테러등 전쟁상황에 활약을 할거라 합니다
지난3월, 우크라이나 정부는 당연히 불법이라 말하는 마틴 합참의장의 인터뷰를 보고 위의 보도가 사실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외 밑에서 진행중인 애국주의자들의 활약이 있는 것 같은데,소개하자면
6월13일 데이빗 록펠러의 아들 리챠드 록펠러가 헬기폭파 사고로 사망 했구요
5월 펜타곤에 영향력 있는 오바마의 측근인 미 국가 보훈처 장관 에릭 신세키가 제거(사임)되었네요
오바마측은 어떤 반격도 못한다 합니다
제이미 다이몬 제이피모건 회장은, 인후암 판정을 받은 것은 언론에 보도되어 아실겁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피살되었고 가짜죽음으로 위장할려 한다고 합니다
제이피모건-부시계열 은행가들5명이 최근 암?으로 사망했구요
실제로 미국은 보이지 않는 치열한 내전중인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 내전이 어느덧 5개월이 지나갑니다
내전이 나토와 러시아군이 바다에서 세대결 하는 판세로 커집니다
우크라이나 주민은 호소합니다
제발 전쟁 끝내 달라고, 우리가 무엇을 잘못 했냐고, 생지옥 만들지 말고 제발 대화 하라고,
그리고 미국CIA와 나토군은 빠지라고,
이러한 상황을 국내외 주류언론들은 다뤄주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장기까지 적출하는등 전쟁의 참사가 막중한데도 무관심하고 외면합니다
이것이 이들만의 문제일까요? 우리의 문제라고 생각지 않습니까?
인류의 양심이 이정도인가요? 우리의 존재의미가 있나요?
악이 너무큰 거악이라 악에대한 감각이 무뎌진건가요?
이는 우리인류의 패배입니다 현세계를 이모양으로 만든 놈들이 원하는 바구요
외면 무관심 회피 이것은 커다란 죄이고 부메랑으로 우리에게 돌아옵니다
http://cafe.daum.net/yoonsangwon/M9HU/6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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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보급율 100% 넘었는데 전세는 왜 사나?(굿머닝)
주택 보급율 100% 넘었는데 전세는 왜 사나?
주택 보급율 100%와
자가 주택 100%는 틀리는 말이지요.
이것을
아직 혼동 하시는 분들이 이외로 많은것 같습니다.
주택 보급율이 100% 넘은지가 언제인데 앞으로 주택 가격 오를 일은 없다...라고 하는데 그것은 명백한 오류이지요.
경기가 침체 되면 가장 힘든 계층이 하위 40% 입니다.
그런데
경기를 살리고자 금리를 내리고 추경 예산을 편성 하여 돈을 풀게 되면 말이죠.
하위 40% 전,월세 세입자들은 더 많은 자금 부담을 하여야 합니다.
세를 놓는 사람 입장에서 이자가 낮아지니
주택 소유주들은 더 많은 전세금을 받아야 본인이 원하는 수익을 달성 할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제가 늘 말씀 드리는 이야기들중 하나가 결국 주택 경기가 회복 하지 못하게 되면 없는 사람들만 피멍이
든다...라는 이야기 입니다만.
즉
세상이 아무리 밉고 더러워도 무너지기를 바라게 되면
정책 당국자들은 이것을 원위치 시키기 위하여 강력한 경기 회복 프레그램을 준비하여 드라이브를 걸게 되고
이러면
결국 없는 사람들만 더 고통 스러워 지는 겁니다.
하위 40%가 고통을 덜 받기 위해서는 정부 정책을 밀어 주고 지지 하는것이 최 상책이지요?
http://cafe.daum.net/yoonsangwon/M9HU/6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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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주거 현황을 이해를 하고 부동산 문제를 논하자?(굿머닝)
먼저 우리 주택 시장의 현재 구조를 잘 이해를 해야 합니다.
선진국들의 주거 환경 통계자료를 보면 ? 인구 1000명당 약 400호의 주택이 필요한것으로 나타 나고 있습니다. 이 말은 달리 표현을 하면 인구 2.5명당 1채의 주택이 소요되고 있다. 이런 말씀 입니다. 참고로 후진국으로 갈수록 가구수가 늘어나고 필요한 주택의 총수는 적어 지겠지요?
이런 선진국 주택 수요 현황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주택 문제를 한번 보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총 주택수는 약 1900만채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인구가 5000만명이니까 평균 2.5명당 한가구가 구성되기 위해서는 약 2000만호의 주택이 필요 하겠지요. 따라서 현재 약 100만호 정도가 부족한것으로 데이터가 잡힙니다.
따라서 선진국 수준의 주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하여서는 연간 50만호를 새로 건축 하더라도 2015년 이후라야 주택 총 공급수가 선진국 수준에 만족할수 있는 상태가 되는겁니다.
하지만 여기에 또 다른 변수들이 존재 합니다. 1)사회적 변화에 의해서 독립 가구수가 급속히 증가 하고 있다. 2)건설회사들이 이익 극대화를 위해서 실제 필요로 하는 소형 평형 보다는 그동안 대형 평형 위주로 건설해 왔다. 3)기존 주택의 평균 재건축 재 개발로 인한 수명을 25년~30년으로 잡았을때 년간 부수고 새로 건축해야될 주택수가 매년 약 50만채~60만채 정도된다.
따라서 이런 데이터를 기준으로 우리 나라의 주택 시장을 점검해 본다면 최소 2017년 이후 정도나 되어야 공급이 포화 상태가 될수 있다. 이렇게 봅니다.
문제는 지금 현실적으로 부족한 소형 평형이 문제가 되는데요. 주택이라는것이 20평 나와라 뚝딱 한다고 당장 공급되는것이 아니지요. 토지를 매입해서 건설을 하고 그것이 입주자 손에 닿기 위해서는 약 3~5년 정도가 소요 됩니다만...
따라서 지금 시장에서 공급이 부족한 소형 평형은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 보다 상승할 확율이 훨씬더 높다. 소형 평형 부족 현상으로 이것이 중형 평형으로 수요가 전이되어 중형 평형도 당분간은 일정 부분 가격 회복을 할것으로 봅니다.
문제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금리 변동 문제 인데요. 가계부채 1천조원중 주택 담보 대출과 관련된 부채거 500조~600조 정도 될것으로 추산해 본다면 시중 금리의 상승은 부채자들에게는 쥐약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이 부동산 담보 대출금 안에는 부동산을 구매 하는데 사용 하지 않은 일반 생계형 자금들도 30% 이상 될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다만 현 국내 경기 상황이 세월호 침몰 후 내수 소비 침체로 경기 지표들이 하락추세이기 때문에 향후 상당기간 금리 인상 보다는 추가 예산을 편성하여 시장을 살리는데 촛점을 맞출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각설하고 이 주택 담보 부채 문제가 해결 되기 위해서는 1)수도권 지역의 하락 했던 주택가격이 회복을 해 주어서 채무 이행이 가능한 건전 가계로 이동되는것이 가장 좋겠지요? 2)그 다음 매수세가 회복이 되어서 자본 시장의 현금 흐름이 원활하게 되는것이겠구요. 3)개인 소득을 증가시켜서 내수 소비를 살리고 이것이 가계 부채 문제의 완화를 가져오도록 하는것.
이런 현금 흐름의 회복을 촉진 하여 시중 부동자금이 회전을 해야 내수시장 회복에도 도움을 주게 되어 내수 성장을 촉진할수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이런 시나리오가 만들어 지기 위해서는 글로벌 경기 회복이 필수조건이라고 봅니다. 지금 양적완화 축소가 미국의 경기 지표 호전으로 인한 인플레를 방지 하기 위한 선재적 대응으로 본다면 양적 축소로 인한 달러 가치 상승으로 지상 최대의 소비 대국 미국의 소비가 살아 나므로써 중국도 내수 시장 중심으로 정책 전환만 성공 한다면 연착륙을 할수 있겠지요.
문제는 칼만 들지 않았을 뿐이지 강도들 보다 더 무자비한 달러 자본의 횡포가 글로벌 시장에서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하여 어떤 전술과 전략을 펼치느냐에 의해서 결과는 아주 다르게 나타 날수 있는것인데 말이죠.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 합니까?? |
캐리 트레이드의 이해와 빵원 아파트 탄생 배경
글로벌 투자 환경을 이해 할려면 캐리 트레이드의 기본 환경을 이해 해야 합니다.
오바마가 일본의 엔화 무제한 방출을 글로벌 시장에서 용인 했을때 부터 글로벌 자본 시장의 피 말리는 전쟁은 본격적으로 시작을 한 것이지요.
이곳 아고라 부방에서도 미국이 양적 완화 축소 시행---미국의 금리 인상---국내 달러화 투자 자금 역외 탈출---급속한 환율 변동 발생 하고---국내 투자 외화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하여 국내 금리 인상----이렇게 되면 부동산 담보 대출자및 생계형 대출자들의 이자 원금 상환 불능 초래---부동산 투매 및 자산 가치 폭락---빵원 아파트가 탄생 할수 밖에 없다.......라고 외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단순 하게 들여다 보면 이것이 틀리는 논리는 아닙니다.
글로벌 달러화 자금들의 캐리 트레이드의 흐름을 보면
대형 투자 회사---제로 금리의 달러화 자금을 차입 한 후----차입금리 보다 높은 수익이 예상되는 국가의 유가증권에 투자 하게 되는데"...말이죠.
이때 차입금 금리 보다 높은 수익이 발생 되면 포시티브 캐리 차입금 금리 보다 낮은 수익이 발생 되면 네거티브 캐리 라고 합니다. 투자시에는 통화 가치 대비 수익이 발생 할수 잇는 확신이 있어야 투자 대상국 화폐로 교환 하여 유가증권에 투자를 하게 되는 것이지요. 즉 이 말의 뜻은 유가증권에 투자 하고자 하는 대상국의 화폐가치가 장기적으로 하락 할것 같으면 투자 하지 않거나 투자를 망설이게 된다는 뜻입니다.
또한 이미 그 국가의 유가 증권에 투자 하고 있는 투자자라고 하더라도 내 외부 경제 동향의 변화로 인하여 급속한 환율 변동이 나타날것이라고 판단되면 투자중인 자금을 모두 회수 하는 엑션을 취한다는 뜻이지요. 작년에 미국에서 양적 완화 축소 발언이 나온 후 아르헨티나 ,브라질,터키,인도네시아,인도 등에서 급격한 달러화 투자 자금의 이탈로 인하여 문제가 생겼던 원인이지요.
대표적인 이유는 1)그 국가의 외환 보유고가 적정 규묘보다 적을 때 2)현재 그 국가의 무역수지가 적자이거나 성장 전망이 낮을 때 유가증권 시장에서의 급격한 자금 이탈이 나타 나게 되는겁니다.
이를 근거로 현재 우리 나라의 상황을 살펴 보면 1)외환 보유고의 지속적 증가와 거주자 달러화 예금 증가 2)무역 수지의 흑자 행진 지속으로-----달러 대비 원화의 강세 예상
따라서 미국의 테이퍼 링으로 인하여 우리 나라에서 당장 무슨 큰 일이 벌어 질듯이 거품을 물 일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회복 조짐이 보이던 내수 시장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세월호 침몰 참사가 발생 하여 경기 회복을 더디게 한다면 가계부채 문제등이 발목을 잡을수 있다. 이렇게 봅니다.
또한 달러화 자본의 지속적인 중국 위안화 흔들기가 나타 나고 있고 미국이 중국에 디플레이션을 수출 하므로서 중국과의 교역량이 많은 우리 원화도 동시에 강셀르 보이고 있는데 말이죠. 이 환율전쟁은 앞으로도 계속 될것으로 보는데요. 위안화와 원화의 변동폭이 커지면서 우리나라에도 수출과 내수등에 많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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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yoonsangwon/M9HU/6195
젤 먼저 뒈지는 무주택자와 생계형 부채를 안고 있는 자영업자 그 다음은?
부동산 가격이 안정되지 못하면
이 시장에서 젤 먼저 뒈지는 넘들이 무주택자이고 갈길 바쁜 서민들 이라고....
수차례 경고음을 날렸다.
그리고
매매가 불안정 해지면 주택 소유자들은 금융 차입금 과부담 요인을 상쇄 시키기 위하여 전,월세의 상승을 유도 한다고수차례 이야기 했다.
지금 시장이 그렇게 폭발적으로 흘러 가는것이 보이지?
결국
부동산이라는 실물 자산을 두고
퍽킹이니 개쌍망국이니 지랄들을 헤 봐야 이 시장에서 제일 먼저 뒈지는 놈들은 정해져 있는것이지.
세상 사는 이치가
떡을 먹다가 배 불러서 떡 고물이 떨어지는 경우는 있어도 배부르다고 떡 흘리고 가는 넘은 없다.
그래서
생계형 부채를 지고 있는 서민이나 자영업자들이 최소한 생존을 위해서는 부동산 규제를 빨리 풀어서 시중
800조 부동자금의 흐름을 완화 시켜야 한다고 했는데 ...............
어는넘이 뒈지던지
나와는 크게 상관은 없는 일이다만.................
쯔쯔쯔쯔...........
대가리 전부 똥만 들어서..............앞 날이 걱정이다.
http://cafe.daum.net/yoonsangwon/M9HU/6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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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 완화로 실질적 이득을 보는 계층은??(굿머닝)
부동산 규제 완화로 실질적 이득을 보는 계층은??
최경환 경제 부총리의 청문회 날자가 잡혔습니다.
경제 수장으로
내정되었다는 뉴스가 뜨자 마자 제 일성이 부동산 규제 완화 였습니다.
지금
부동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지역은 그동안 투기에 열을 올리던 수도권 지역 밖에는 해당 되지 않습니다.
지방은
이 문제에서 멀찍이 벗어나 있지요.
물론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40% 모여 사는곳이 수도권이다 보니까 정책적인 측며에서도 민감 할수 밖에 없는 사안이기는 하겠습니다만.....
1)부동산 규제 완화에 시장이 반응 할것인가??
2)시장이 반응 한다면 과연 최대 수혜자는 어느 계층이 될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청문회 주요 검증 대상이 될것 같습니다.
글로벌 경제 대통령인 미국 연준 의장 옐런이 가장 최근 발언한 내용을 보면
옐런은
"2000년대 중반
연준이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시행했더라도 2008년의 금융위기를 막거나 누그러뜨릴 수 있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만약 통화정책이 미국의 주택 거품을 제거하는 수단으로 사용됐더라면 엄청난 경제 손실을 일으킨 원인이 됐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찬성 하느냐 반대 하느냐를 떠나서 글로벌 경제 수장드르이 시장을 향한 목소리를 곱씹어 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봅니다.
지금
우리 경제 현실 또한 이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은
내수를 살려야 하는 때라고 봅니다.
부동산 담보 대출자들 보다 더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안고 있는 생계형 가계대출 문제를 해결 하지 않고는 내수를 살릴수 없으며 한국호의 미래는 없다고 봅니다.
내수 소비를 살려야 하는 그 첫번째 이유가 바로 자영업자들을 살리는 정책에서 부터 출발 해야 할것입니다.
따라서
부동산 규제완화는 투자처를 잃고 갇혀 있는 800조 시중 부동 자금의 현금 흐름을 양호 하게 이끌것으로 보이고 이는 내수 소비로 이러질것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부동산 규제 완화가 그동안 투기에 열을 올리던 투기꾼들의 족쇄를 풀어 주는 규제 개혁이 아니라 바로 현금 흐름을 이끌어 내어서 내수를 살리고 자영업자들의 숨통을 튀우는 행위가 될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규제 완화에 대하여 시장이 반응 할것인가??...에 대한 문제는 두고볼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