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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미국의 진정한 속내(시진핑 방한. 이라크 문제)(엘도라도)

춘종 2014. 7. 6. 11:49

중국정상의 한국방문은 앞으로 미래에 정착하게 될 새로운 세계질서의 한 단면을 미리 보여준다고 

할 수가 있는, 매우 의미있는 일입니다. 그것은 또한 현재 영.미중심의 세계질서가 각 지역의 맹주를

 필두로 통합하는 다극화된 세계적인 질서의 미래를 상징한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세계적인 영향력 약화를 상징한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가장 친미적인 국가중의 하나인 한국에서의 

한.중정상회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공동담화 내용이 미국이 그토록 주장했던 비핵화 문제를 

주도적으로 언급을 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자칫 잘못하면 예전의 선악이 뒤바뀔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쟀던 분명한 것은 한반도내에서의 중국의 위상은 지속 높아지고 있다는 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물론 지금도 경제지표(예를들면 내릴줄 모르는 미국채와 부실한 다국적기업들의 채권가격, 끝없이 

오르는 다우지수, 결코 꺽이지 않는 달러 값등, 그러나 그에 반해 고점대비 거의 반토막난 

금.은값등 )들은 물론 현재의 중동과 일본등 세계도처에서 아직도 지속되는 조정자 역할로서 

미국의 겉보기의 화려한 제스쳐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역시 미국은 건재하고 대단한 미국의 

파워를 느끼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외관적인 것은 미국핵심 상층부의 교묘한 전략전술의 

결과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즉, 고의적으로 미국은 능력을 넘어선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러한 과장된 전술을 

통해서 스스로 의 힘을 소진시킴으로서 자신의 국제적인 영향력을 스스로  떨어뜨리려는 숨은 

의도가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미국내에는 지속적으로 달러와 미국 패권주의를 영구히

 유지하고 강화시키려는 1극 패권주의자들의 강력한 의도의 틈바구니를  틈타, 오히려 그들의 

전략을 더 적극적으로 이용해  스스로 무너지게 하려는 미국내의 핵심 상층부의의 다극화라는 

전략세력이 숨어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시각에서 보자면 지금의 시징핑 한국방문은 다극주의자들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결과이고 오랜숙원사업의 가시화의 첫발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즉 이러한 외관상의

 새로운 질서를 반기는 것은 그 누구보다도 바로 미국내의 중추 상층부 핵심세력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각으로 접근하지 않는다면 당혹스럽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지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또한 한국과 미국과의 관계에 금을 우려하는 눈초리로 볼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특히 지금까지의 

관행의 친미. 친일적인 철저한 보수적인 시각에서는 더욱더 그러하다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언급하다시피 현재 미국내의 실질파워는 영.미.이스라엘의 1극패권주의 보다는 

다극패권주의자들의 파워가 그 승기가 높다는 관계로, 노골적으로는 표시를 하지않고 있지만,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역시 지금의 중국행보가 보여주는 것처럼 새롭게 재편되는 아시아권의 새로운 동북아 

질서의 모습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쨌든 자잘못을 떠나서 현정부의 이러한 새로운 흐름에 적극적으로 편승하는 것은 대단히 현명한 

처사라는 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미국은 클린턴시절, 북.미주도의 양자회담 형식으로 한반도 주도권을 지속 유지시켰습니다. 그러나 

부시정권이  북.미 2자회담의 틀을 6자회담 형식으로 만들어 놓음으로써, 북한과 동북아 질서의 

주역으로 중국을 은근하게 끌어들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부시정권은 다극주의세력의 가장 

대표적인 에이젼트의 한 사람으로서, 그의 정권의 행보를 보면 겉으로 보기에는 대표적인 

1극패권주의자로 각인되었을 것입니다.  즉 달러와 미국중심의 패권체제를 더욱 확대시키고 

유지하려는 가장 적극적인 정권으로 말입니다. 

부시는 9.11테러를 명분으로 아프카니스탄 침공과 03년 이라크 전쟁을 일으키는 등, 외형적으로 

강력한 정책을 실시함은 물론, 그 중추에 역시 딕체니. 럼스펠드를 주축으로한 신네오콘이라는 

군산복합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는 미국중심의 패권을 붕괴시키려는, 

1극패권주의를 가장한 철저한 다극주의자였던 것입니다.  또한 신네오콘 세력 역시 부시와 

마찬가지로 1극패권주의를 가장한 핵심적인 다극화 세력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즉 그들은 1극세력의 공격적인 수법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구사함으로써 미국의 파워를 소진시키는 

자멸적인 전략을 구사한 것입니다. 08년 금융버블위기, 그리고 현재의 양적환화책등이 모두 

스스로의 자멸전략이라는 대표적인 다극화 전략의 한 수단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쨌던 부시정권의 중국 끌어들이기의 6자회담이라는 틀은, 결국 이번 시진핑 방한의 한.중 

공동성명의 핵심인 비핵화라는 공동성명을 중국주도로 이끌어내게 되었습니다. 역시 이 모든 

것은 지속적으로 70년대 이후부터 중국키우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미국을 중심으로 국제적으로

 얽혀있는 다극세력의 진정한 속내를 드러낸 사건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

또한 합의사항의 하나인 원.위안화 직거래시장 합의안 또한 매우 효율적인 사항 이라 하지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중국과의 무역규모가 25%를 넘어서고 있는 시점에서(작년기준 2300억달러 정도), 

달러를 경유한 무역결제는 매우 불필요한 경비낭비라 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또한 휴지처럼 

남발되는 거대한 달러뭉치를  안고 있는 우리 외한 보유고는 (지난달 기준 약 3700억 달러수준)​ 매우

 위험천만하다 하지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힘없는 시장상인들을 삥을 뜻듯이 틈만나면 달러를 

찍어댐으로써 무차별적으로 인플레세를 무지막지하게 거두어 들이는 미국의 달러는 이미 

가치저장으로서  화폐기능을 이미 그 기능을 잃어버렸다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즉 장기 

보존화폐로서는 결코 안될 일일 것입니다.  지금의 달러유지는 역시 오로지 관성의 힘이고, 대안없는 

공포에 대한 각국 선진국들의 달러지키기의 터무니없는 노력의 결과의 산물일 뿐입니다. 즉  달러는 

붕괴의 티핑포인트만을 오로지기다리고 있는 형국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원.위안화 직거래는 매우 긍정적인 결과물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것이 

위화화의 기축을 향한 의미있는 움직임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달러를 포함한 통화의 문제는 

또다른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말은 달러가 붕괴된다고 해서 위안화가 대체된다는 뜻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원.위안회 직거래로 인한 점차 국제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위안화 거래에도 결코 불리할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긍정적인 결과이고, 이것은 가장 친미국중의 하나인 한국의 달러에 

대한 영향력을 떨어뜨리는 대단히 상징적인 일이라고도 할수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것 또한 차후의 디플레시기의 달러급등과는 당연히 별개의 문제일 것입니다. 달러의 붕괴는

 진작에 일어났어도 또는 내일 당장에 일어난다 하더라도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할수가 있을 

만큼 달러의 거품은 상상을 초월함에도 불구하고, 역시 지금까지 아무 이상이 없는 것처럼 잘 유지되고

 있는 것처럼, 차후의 디플레의 공황은 결코 상상할 수 없지만 일어날 수 있다는 당위성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즉 달러는 당장 붕괴될만큼 최대의 거품을 안고 있지만 (즉 하이퍼로 곧바로 연결되고 

그것은 금.은값의 급등을 의미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러는 오히려 급등을 할 수 있는 디플레 

공황이 언제든지 올 수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쨌던 원.위안 거래의 예에서 보여준는 것처럼, 달러의 영향력을 스스로 떨어뜨리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미국이 그들 스스로 은연하게 벌이고 있는 다극화 전략중의 하나인 것입니다.

예를들면 타국의 민주주의나 내전, 화학무기등의 각종 희한한 명분을 빌미삼아서 각국에 가하는 

경제제제조치에는 사실상 달러에 대한 사용을 억제케 함으로서 달러의 위상을 스스로 떨어뜨리는 

고도의 정치전략이 숨어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제제 주변국이나 당사국의 체질개선을 

유도하던지 국제적인 위상을 스스로 높이는 결과를 낳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기존 시각에 얽혔있는

 사람은 오히려 정반대로 해석을 하는 것이 당연할 것입니다. 즉 미국의 영향력은 죽지 않았고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고 말입니다.

예전에는 달러결제(기축통화)의 영향력이 절대적이였지만 지금은 달러의 위험을 각국 스스로 알고

 있기에 언제가는 바꾸어야 할 임시화폐로서의 가치만을 알고 있기때문에 오히려 그 기회를 이용하여 

제제국의 체질개선을 유도하는 숨은 의도가 있다고 할 것입니다. 달러가 예전의 달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 이란등의 각 지역의 맹주들의 영향력을 은연중에 확대

시키는 간접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작년까지의 이란에의 경제제제는 러시아, 중국의 이란에 대한 영향력과 결속을 결정적으로 

 올려주는 계기가 되었고, 이란 역시 달러결제를 고의적. 자의적으로 피할 수가 있어서 달러의 영향력을

 중동지역에서 스스로 저하시키고 위엔화나 다른 통화들 그리고 금과 같은 대체통화물들의 운용의 

폭을 넓히는 결과를 낳습니다. 역시 이란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은 결정적으로 떨어지게 되는 결과를 

낳았고, 오히려 이란은 지금 중동지역의 중재자로서 미국과 동등한 입장에 서게되는 결과를 낳게될 

정도로 이란의 국제적인 위상은 자연적으로 높아지는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러한 부분이 

미국의 경제제제조치에 대한 숨의 의도의 긍정적인 효과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과거의 편협한 

시각은 모두 버려야 합니다. 물론 시각이 바뀌지 않는다면 여전히 미국의 건재함을 강력히 신뢰할 

것입니다. 당연히 모든 해석또한 그 기초위에서 이루어 질 것입니다.

어쨌든 한국이 공식적으로 무역규모가  20%이상을 차지하는 가장 큰 대국과 공식적으로 위안화를 

직결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미국의 위상을 공식적으로 떨어뜨리는 것이고 중국의 대두를 

공식으으로 인정했다는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매우 효울적인 결과물이라고 해야할 것입니다.

 보수적인 시각에서는 매우 위험천만하다고 하는 시각을 고수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핵심 상층부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바로 이와 같은 한.중의 적극적인 행보가 진정한 

속내인 것입니다.   ​

역시 한중 FTA 역시 매우 의미있는 긍정적인 역활을 한다고 할 수가 있을 것임니다.

또한 한.중과의 공식적인 진전은 앞으로 다가오게 될 동북아 새로운 질서속에서, 한반도 남.북관계의 

평화를 넘어서 통일이 선행되지 않으면 완벽해질수 없다는 것을 전제한다는 점에서, 남북통일은 

대단히 희망적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미국은 아주 오래전부터 모든 동북아는 물론 아시아.

중동권에서의 전권을 거의 대부분 중국과 러시아 이란등으로 은영중에 넘겨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결코 과거의 시각으로는 이해될 수 없는 것입니다. 과거의 시각을 지속 고수한다면 오히려 지금 

일어나고 있는 각종 분쟁, 특히 중동에서의 분쟁과 같은 시각을 미국의 자연스러운 끼어들기로 

인해 미국의 국제적인 영향력을 강화시키려는 미국의 의도가 섞어있다는 식의 인식을 결코 

떨쳐버릴 수가 없을 것입니다. 사실은 정반대로 이해를 해야합니다.

(또한 과거의 편협한 시각은 역시 달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즉 달러는 결코 무너지지않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결코 버릴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로한 시각은 급작스런 경제재난시에 큰 핵심을 놓쳐벌일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이처럼 시진핑의 ​한국방문과 정상회담은 국제질서의 전환점의 한 단면을 잘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영.미.이스라엘 중심의 1극패권체제에서 각 지역중심의 다극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상징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모습은 중국의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고, 이것은 미국내의 핵심상층부와 국제적으로 얽혀있는

 다극주의자들의 자심감의 표현이라도 할 수가 있고, 미래의 청사진을 미리 내다 볼수 있는 

암시라고도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당연히 중국의 뒤에는 바로 1970년 초반의 닉슨대통령으로

 시작으로한  중국키우기의 전략의 결실중의 하나라고도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현재 오바마를 비롯한 자본주의내의 다극주의세력의 바라던바를 암시한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윌슨의 민족자결주의을 시작으로하여 초창기 유엔의 진정한 설립목적, 리든존슨의 베트남 전쟁, 

그리고 닉슨의 금태환정지와 중국정상회담, 카터의 미중 정상수교, 레이건의 레이거노믹스 정책과 

그로인한 소련붕괴, 9.11테러, 부시의 아프카니스탄 침공과 이라크전쟁, 그리고 그린스펀의 버블정책,

 08년 미국의 금융위기, 지금까지의 양정완화책등, 이 모든 것이 세계의 장기전략인 다극화의 전략의

 일환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세계의 다극화전략은 한마디로 각 지역을 맹주를 중심으로 각 지역을 통합 재구성하는 것입니다.

궁극의 목적은 세계경제의 장기 발전입니다. 현재까지의 1극중심의 자본주의구조는 이익의 원천을 

결국에는 고갈시켜버리고 황금 거위의 배를 갈라놓는 다는 점에서 일부 핵심 자본가군의 고민이 

오래전부터 있어 왔던 것입니다.  이익의 원천을 마르게 하지않는 것은 각지역의 균형적인

 경제발전입니다. 그리고 그 핵심부에는 건전한 중산층이라는 뿌리가 있습니다. 중산층을 지속 

유지시켜 이익을 끊임없이 창출하는 원리중의 하나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즉 다극화의 

목적은 한마디로 세계경제의 장기발전을 통한 지속적인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1차적인 다극주의자들의 목표인 만큼 그 핵심은 중산층의 지속늘리기와 

유지를 한다는 점에서, 현재까지의 자본주의 체제보다는 일단은 진일보하다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 이르는 과정은 결코 무난하게 이루어질 수가 없다는 것은 지금의 세계경제의 지속적인 

위기가 말해준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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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문제

현재 중동내의 지역갈등, 특히 이라크 문제가 심각하게 흐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갈등은 미국의 

개입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는 국면입니다. 특히 1극패권주의 시각에서는 미국의 중동내의 

영향력을 키우는 또다는 불쏘시개의 역할을 한다고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히려 실질적으로는  그 반대의 효과를 노린다고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

이라크 문제의 핵심은 ISIS(​이라크. 시리아국경을 중심으로한 정통 칼리프에 의해 이슬람국가를 

세우려고 하는 수니파 중심의 조직)가 중동에서의 이슬람국가를 만든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그들 스스로 선포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들로 인해 이미  이라크는 이미 국토가 3토막이 

나버렸습니다. 또한 시리아도 최대석유생산지를 포한 여러 국경지역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역시 이러한 이들의 무장활동은 중동전체의 경제에 큰 영햘경를 미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석유생산의 중심지의 하나라는 점에서도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적지는 않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세계경제가 어찌됐던 중동경제가 어쨌든간에 분명해지는 사실이 있습니다. 즉 상기에서 

언급한대로 역시 중동지역 내에서의 미국의 급속한 영향력 약화와 이란의 급속한 대두의 가능성입니다.

 그리고 크루드족의 자치정부수립의 가능성입니다. 즉 ISIS의 움직임을 핸들링하는 그룹의 속내는 

지속적인 불안정국을 틈타 자연스럽게 이라크 내에서뿐만아니라 시리아를 포함한 중동지역에서의 

이란의 영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이라크의 최대 유전지중의 하나인 북부 키루쿠크는 이미 

쿠르드인의 손에 접수되었고, 그리고 모술은 ISIS에 장악되었고, 그리고 이란이 가장 원하는 

바그다드는 결국 이들 세력으로부터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이란의 손길이 뻗치지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라크 주민들의 75%가 시아파라는 점에서 그리고 현재 시아파 정권이라는 점에서

 시아파정권의 맹주인 이란에게 이라크인들 스스로가 이란에 의존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물론 미국이 또다시 내부에 깊숙히 개입를 하게 되다면 그 역시 교묘한 술수를 써서 결국에는 이란만

 크게 키우고 미국의 국제적인 인식을 급격히 떨어뜨리게하는 촉매재로서 작용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즉 지금의 이라크의 문제로 명확해지는 것은 결국 이란이 지역의

 맹주중의 하나로써 획실하게 자리매김하는 계기로 작용을 할 것입니다.  또한 이란의 지속적인 

지원을 거듭받아 미국과 사우디의 배경을 가진 시리아 반군으로부터 간신히 정권을 지켜낸 아사드 

정권은, 이번에는 ISIS위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역시 이란에 의존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란은 원래 1970년대까지 친미국가였지만, 다극화 전략의 일환으로 79년 이슬람혁명을 계기로 

반미국가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물론 이슬람혁명의 배후도 역시 미국이 숨어있다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역시 그것에 맞서 곧바로 이란. 이라크 전쟁이 발발을 하게됩니다. 즉 이 역시 

미국내의 세력다툼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만, 어쨌든 이슬람혁명으로 재탄생하게된 이란은

 처음부터 중동의 맹주로서 지금의 중국과 같이 분명한 의도가 숨어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몇십년이 흘렀고 그리고 앞으로도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세계질서는 

지속적으로 변화고 있고, 기존의 큰틀로부터는 매우 많이 벗어났다고도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상식의 세계에 놓여있던 시각으로는 결코 이해할수 없는, 다극화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지 않으면 결코 이해할 수 없는 흐름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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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문제

일본의 현재의 모습은 궁지에 몰린 쥐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아베정권의 경제적인. 정치적인 모든 면에서의 모습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최후의 발악의 

연장선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결코 예전의 경제강대국으로서의 일본의 인식을 버려야

 할 것입니다.

 

즉 일본의 현재의 참모습은 쓰나미와 지진으로 붕괴가 된, 방사능으로 오염된 상황과 같은 상징적인

 말로 일본의 현재의 상태를 설명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즉 이미 일본은 미국과 마찬가지로 

현재까지의 아베정권의 강경일변의 과거의 1극패권시대의 모습으로는 결국 몰락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중국처럼 동북아질서의 주도군으로서의 편입을 할려면 재빨리 주변국과의 

관계부터 정립해야하고 깨끗한 과거사 인정만이 그 순수함을 인정받고 그리고  세계질서의 흐름에 

편승하는 첫걸음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

현재 이러한 상기의 세계적인 다극화흐름에 편승하지 못하고 가장 지독하게도 과거의 냉전주의 

사고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고 그러한 시스템을 어떻게 해서라도 강화시키려고 하는 집단이 바로 

일본입니다. 가장 위험한 국가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좀더 정확히 말하면 일본의 자민당 

정권을 앞세운 일본 관료집단체제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일본은 사면초가라 하지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1극패권세력의 상층부에 

있던 영국도 다극화흐름에 편승하려 중국과 러시아를 비롯 중동에서도 역시 미국보다 더 적극적으로

 외양의 행보를 보이고도 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이스라엘도 현재 중동지역에서의 개선의 여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동의 일본이라 할 수 있는 가장 친미적이였던 사우디도, 그리고 이미 오래전부터, 터키는 이미 

다극정권의 이미 akp당이 정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본도 다극주의 민주당 정권인 하토야만

 정권이 들어선적도 있었지만 결국에는 자민당에게 내주고 말았습니다.    ​

일본의 자민당정권은 지속적인 과거로의 체제유지를 지속하려는 의도에서 모든 일본내의 국민을 

담보로 일치단결을 가장하여 아직도 진실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북한과의 관계개선 또한 지역의 맹주인 중국과의 견제를 위한 전략으로서의 의미밖에 없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역시 북한은 이의 심리를 이용한 영리한 대응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즉 북한이 일본과 가까워진다고 해서 중국이 북한을 적대시하고 버리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미 북한은 중국의 손에 있다고 할 것입니다. 북한은 결코 중국을 떠날 수 없다는 점이고, 중국 또한

 북한의 중요성을 당연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중국의 북한을 뒤로한 곧바로 한국방문은 북한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고 또한 결코 동북아 질서에서 버릴 수 없는 한국을 비롯한 가장 중요한 

지역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북한의 국제적인 비난받을만한 것에 대한(예를들면 핵문제) 경고의

 표시이기도 합니다. 

중국의 이러한 당당한 행보에 맞서는 일본의 책략은 너무 궁색하고 옹졸하다고 하지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일본이 일으키는 거의 대부분의 국제적인 이슈에는 국제적인 비난이 따르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

미국은 지속적으로 일본에게 동북아 국제질서에 편입하도록 은밀하게  몰아놓고 있습니다. 실상은 

1970년대 이후로   현재의 중국의 역할을 일본에게 일찌기 주문을 하였지만 일본은 스스로 거절을 

하였습니다. 즉 자위권포기명분으로 미국의 우산을 근거로 한 관료집단의 지독한 정권야욕을 

이어가는 것이였습니다.

그러나 다행이 이번의 자위권 움직임은 일본시민들의 반대에도 그리고 주변국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시각에서는 오히려 동북아 질서에 도움이 된다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아베정권은 그러한 목적보다는 동북아지역의 새롭게 떠오르는 질서에 저항하고 미.일중심의 

구 시스템을 유지코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중국과 한국을 자극시켜 지역간의 갈등을 불러일으키려는 

불순한 의도는 분명하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이것은 현재의 상황이 일본을 그렇게 몰고갔다는 

상황에서 미국의 고도의 전략을 읽어야 한다. 즉 자위권발동은 결국 70년대초에 미국 닉슨이 

주문했던 부분이고, 몇십년이 지난후인 지금에야 비로서 현실화된다는 점이고, 아베의 불순한 

의도가 어떻든 간에, 일본의 자위권은 동북아지역에서의 미국의 영향력을 장기적으로 떼어내고 

동북아 스스로 통합하는 계기를 마련해 줄것이다. 결코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지를 말고 미국의 

속내가 더 중요하다. 즉 지역통합의 걸림돌인 일본의 막무가내식의 미국의존병을 확실하게 

끊어버리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 의미를  두어야 한다)

즉 한.중.일을 중심으로 한  경제통합인 것입니다. 즉 장기적으로 지역통합인 것입니다. 결국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다극주의는 궁극적으로는 한국가와 같이 움직이는 것으로 장기적인 시각에서는 

지역의 평화가 전제되지 않고서는 결코 이루어지지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물론 현재의 일본의 

자위권발동이 과거의 군국주의를 연상시키지만 그러나 역시 지역통합이라는 큰 시각으로 본다면,

   동북아는 동북아 스스로에게 돌아가는 형국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미 미국은 괌지역을 

경계선으로한 군사역할을 축소한다는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어쨌든 세계의 큰 흐름은, 늘 이야기 하듯이, 다극화 흐름을 향에 도도히 재편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다극화의 궁극궁적인 목표는 세계를 하나로 묶는 것입니다. 시중에 떠도는 음모론적인 

시각으로 보지를 말아야 할 것입니다. 물론 궁극적으로는 현재의 다극화를 주도하는 세력중에 

한편의 속내가 당연히  음모론적인(예를들면, 인류를 수를 감축하고, 인류를 효율적으로 통치하고 

착취하고등 )시각이 내재되었다고도 할 수가 있지만 그 상위와 여러측면의 퍼져있는 인류를 위한

 진정한 평화의 세력이 또한 있기 때문입니다.  

즉 지금의 1극패권과 다극세력의 사이에도 피아가 구분이 않되듯이, 다극화 세력내에도 피아가  

구분이 않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다극화를 통한 세계통합정부는 시중에서 떠도는 각종 음모론적인 시각을 뒤로하고,

 인류의 진전한 평화를 향한 출발점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즉 다극주도의 그룹중에는 실세력으로 보이는 지금까지 인류를 황폐하게 이끌어온 자본가 그룹도

 있지만, 역시 인류를 평화로 이끄는 진정한 은밀한 세력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결코 그 진정한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습니다.

하였튼 다극화라는 세계적인 흐름속에서 중국의 한국방문은  대단히 큰 상징이고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것의 의미는 미래의 동아시아의 지역통합을 의미하고 

한반도의 통일을 전제하지 않으면 않된다는 것등 많을 것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한국도 중국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친중으로 느끼면서 친미의 기회를 버렸다는 

등의 부정적인 시각을 버려야 하고, 동북아 공정문제와 같은 중국과의 갈등문제는 서서히 

풀어나가야 하는 이성적인 문제로서 결코 새로이 편성되는 국제질서에 기존의 시각을 완전히 

바꾸지 않고서는 이해될 수 없을 것으로, 그 진정한 속내를 보지 못하고 결코 감정적으로 접근하는 

경솔함을 피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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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세계적인 경제적인 위기는 지속적으로 위태위태하게 흐르면서도, 대중의 눈에는 결코 보이지

 않는 거대한 쓰나미로 역시 언제어느순간에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도 같다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러한 경제위기도 그 운명의 다함을 알고서, 조금 일찍 당기느냐 아니면 조금 

더 연명하느냐의 문제이지 또한 매우 충격적이냐 아니면 조금 순하게 연결되느냐의 문제이지 

그 과정(일종의 붕괴의 형태)을 결코 피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결코 일어날 수 없는 경제적인 재해를 일부러  격하게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일어나지 

않을 수밖에 없는 현재의 경제시스템의 운명을 이미 알고 있다는 점이고, 단지 그 시기만을

 조절된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즉 시스템붕괴라고 하는 것은 단지 그 시기가 조율될뿐이라는 

것입니다.

참고로 시스템붕괴의 시나리오는 지속 유지합니다.

그러나 하이퍼로 곧장 향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가혹한 디플레공황을 거칠공산이 크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

http://cafe.daum.net/yoonsangwon/MErB/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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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FOMC가 개최된 주의 금값 변화 (계명성)


연준 FOMC가 개최된 주의 금값 변화

 

 

위 차트는 2013년 6월부터 2014년 6월까지 9번의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개최된 주의 금값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미국 연준과 연준의 대주주인 대형은행들이 금값 조작을 통해 금값을 떨어뜨리려고 하고 있음은 모두들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차트는 금값 하락을 바라는 연준이 FOMC에서 금값에 부정적인 발표를 하고, 이를 이용한 대형은행들의 금값 누르기가 

진행되어 왔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지난 6월 FOMC가 개최된 주의 금값은 과거 8번과는 달리 37.96달러 상승했다. 연준이 더 이상 금값을 누를 총알이 

떨어졌거나, 연준의 금값 누르기가 통하지 않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

 

6월의 FOMC에도 금값이 상승한 것은 최근 금시장에서 연준과 대형은행들의 영향력이 감소하면서 금값이 연준과 

대형은행들의 의도와는 반대로 상승하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   

 

 

 

http://cafe.daum.net/yoonsangwon/M9HU/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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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의 전세대출이 계속 공급되는 한 전세금상승은 지속 될 것!(hyh2003) 

현재 서울과 수도권 전세보증금은 지역과 평형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매매가 대비 대략 80% 전후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2000년도 중

후반 매매가 대비 60%정도 였던  전세가격 비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한  것은

매매가는 하락하고 전세가는 상승하였기 때문인데 이러한 전세가  상승의 주

요인은 첫째, 주택수요자들의 주택소유 대한 기대감 상실로 인한 주택소유의

기피현상과 둘째, 예금금리 하락에 따른 다주택자들의 월세전환 선호로 전세

물량 감소, 셋째, 저금리의 풍부한 전세자금대출 공급이라 판단됩니다.

 

특히 전세금보증금의 80%까지  융자 가능한 시중 금융기관들의  전세자금대

출상품의 금리는 대략 4%초반에 판매되고 있으며 국민주택기금에서  운용하

는 전세자금대출의 경우 자격대상자들에게 3%초반의   금리로 전세자금대출

을 운용하고 있는데 이러한 저금리의 높은한도의  대출은  주택수요자들에게

상대적 고금리에 해당하는 월세주택을 기피하고 전세를 선호하게  되는 결정

적 요인이 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물론 주택가격 하락이 지속적으로 예상되

고 더 많은 융자가 필요한 주택구매도 꺼려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당분간은 주거지역 월세시장은 더욱 침체 할 것으로 보여지

며 갈수록 거래량이 줄어들고 가격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는 매매시장은 더욱

위축 될 것이며, 주택시장에서 정부의 통제,조정기능이 사라져버려 어떠한 정

책도 펼칠수 없는 딜레마에 빠진 지금, 금융권에서 전세자금대출 한도를 줄이

거나, 금리를 상당수준 올리지 않는한 매매가 대비 90%수준까지  전세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 주택가격이 하락 할 경우 주택소유자나  전세입

자 모두 큰 충격에서 자유롭지 못 할 벼랑끝 상황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http://cafe.daum.net/yoonsangwon/M9HU/5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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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대는 유로존 경제, 문제는 프랑스다

출처 : 프리메이슨 연구모임(프.연.모)
글쓴이 : 제로세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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