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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미국 경제 2017년까지 회복 없다"

춘종 2014. 6. 9. 08:43
"미국 경제 2017년까지 회복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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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작에 입법했어야 했던 보조금 `먹튀방지법`(haeorm)

 현역 국회의원을 보유한 정당이 각종 선거에서 후보자를 내어 선거에 참여하는 경우 국가(중앙선관위)가 정치자금법에 의해 일정 보조금을 지급해 왔으나,선거일 전에 당해 정당 공천 후보가 이런 저런 사유로 인해 사퇴하는 때에는 기 지급된 보조금을 전액 반환해야 한다는 취지의 관련법 개정안이 새누리당에 의해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대선,총선,지자체장 선거 등 민의를 대표할 공직을 뽑는 선거에서 정당에 대해 선거보조금을 지급하는 이유는 공명정대해야 할 공직선거에 금품이 오가고 비리가 섞여 드느 등 혼탁이 초래되는 것을 방지하고 가난한? 정당들에 국가의 재정 지원을 해 줌으로써 그들 정당들이 돈의 유혹으로 부터 자유롭고 선거자금 부족으로 인한 제대로의 선거운동을 할 수가 없는 곤란을 막아 줌으로써 민주정치의 꽃인 선거에 있어 정당간의 패어 플레이를 유도하려고 하는 것인데,이런 국가의 배려를 교묘히 이용하여 후보자들이 선거 직전에 야권 또는 여권 후보들의 통합을 통해 분산표를 모아 상대당 후보를 낙선시킨다는 것을 명분으로 보조금만 챙기고는 후보를 사퇴하게 하는 이른바 `보조금 먹튀`의 작태는 진작에 나라 안 정치판에서 살아 젔어야 했던 적폐가 아니였나.

 

특히 나라 안 소수 야당의 경우 이런 보조금제도의 악습적 결함을 이용하여 온갖 선거에 후보를 냈다가 보도금을 수령한 후에는 슬그머니 이런 저런 이유같지도 않은 이유를 달아 선거 당일 직전까지에 거둬 들이는 작테때문에 해 마다 선거가 있는 해에는 적지않은 나랏 돈이 이들 먹튀 전문 정당?들에 의해 밑빠진 독에 물새듯이 낭비되어 왔다고 하니,이 문제를 기지고 지금까지 개혁않고 잘못된 제도를 그대로 운영해 왔던 우리 국회는 도대체 무슨 꿍꿍이 속들이 있었냐는 것이다. 

 

 지난 대선 때에도 어는 야당 대표는 보조금 27억 상당만 `꿀꺽`하고는 대통령 출마를 중도 포기를 하질 않았나,이번 지자체장 선거에서도 여기 저기 선거구마다에서 우후죽순 후보를 냈던 정당 하나는 선거 막바지에 자기당 후보의 태반을 모두 사퇴시킴으로써 보조금 32억여원 상당을 챙길 수가 있었다는 소식이던데,이건 뭐 외국계 자본이 국내 시장에 들어 와 공격적 M&A로 부실기업들을 마구 사 들인 후 경영 회생을 시켜 기업가치를 키워 놓은 후 산 값(투자금)의 몇 배나 되는 이윤을 남기면서 팔아 치운 후 그 돈(차익금)을 가지고 급작스런 `자본이동Capital Shift`=`먹튀`을 하는 병폐와 뭐가 다르겠냐는 것이다.

 

 물론 나라 안 군소정당들이야 그 자금력에서 큰 정당들과 필적할 만한 여력이 없는 바를 모르느 것은 아니지만도,정당정치의 큰 뜻에서 봐도 그렇고,민주주의의 정의로운 발전은 선거에서의 편법,야바위,사술같은 것이 없는 공명정대성이 보장되는 것이 그 밑바탕인데,그런 취의를 무색케 하는 국가 보조금 챙기기를 선거의 본래 목적으로 여기고 제도를 악용하려는 정당이 존재한다면,타일러서 안 되면 법으로라도 강제하는 것이 법치주의의 기본 정신이 아니겠나. 

 

 야당은 여당의 관렵법 개정에 대해 선거판에서의 정치적 연대(특히 야권 연대)를 막기 위한 술책이라고 몰아 부치며 반대만 할 것이 아니라,야당은 야당대로 가령,수정안이라도 있으면,내 놓는다든지 하여 위 보조금 먹튀의 폐단을 근절해 보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야 할 듯 하고 대다수 국민들도 그런 야당의 진솔한 태도와 고집없는 소통을 기대하고 있지 않을까.

 

 긴 말 할 것 없이 선거에 출마하는 이들에게 지급하는 보조금도 그 자금 출처는 모두 국민혈세에서 나오는 돈인 만큼 이를 함부로 나눠 먹기식으로 정당하는 사람들이 선거에서 풀 코스를 뛰겠다는 완주의사도 없이 가로 채 먹는 관행은 아무래도 그대로 놔 둘 수도 없는 짓거리가 아니겠나.   




http://cafe.daum.net/yoonsangwon/M9HU/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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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선물 투기거래자 공매도포지션과 금값(계명성)

미국 선물 투기거래자 공매도포지션과 금값

 

이글은 http://www.zealllc.com/2014/brpmshrt.htmdp 에 게재된 Adam Hamilton의 "Bullish Record PM Shorting "의 일부를 

번역한 것입니다.

 

지난주에 귀금속 가격이 급락했다. 주요 지지선이 뚫리면서 금시장 투자심리가 급격히 하락 쪽으로 기울어지고 있다. 이처럼

 골치 아픈 집중 매도는 뉴스에 의해 촉발된 것이 아니었다. 누가 왜 금을 투매했을까? 나중에 나온 자료에 따르면 미국 

투기거래자들의 기록적인 금 은 선물 공매도 때문이었음이 밝혀졌다. 극단적인 공매도는 조만간 청산되어야 하기 때문에 

금값 상승에 대단히 긍정적이다.

 

2013년 초부터 금값과 은값은 대단히 비정상적으로 움직였다. 연준이 주식시장 전반을 끓어오르게 만들 목적으로 부채를 

화폐화 하고 무지막지하게 주가 떠받치기를 시작하면서부터 귀금속 가격의 비정상적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부풀어오른 

주가는 점차 금을 비롯한 대안 투자수단들로부터 생명력을 빨아들이기 시작하였고, 결국 막대한 금ETF 주식매도를 

유발하여 금값을 폭락시켰다.

 

서구 투자자들 모두는 금투자에서 손을 떼었고, 금시장은 미국 선물 투기거래자들이 마음대로 좌지우지하게 되었다. 미국

 투기거래자들의 집단적인 매수와 매도는 항상 금값에 영향을 미쳤고, 이들의 영향력은 이처럼 비현실적인 말라 비틀어진

 투자수요로 인해 사실상 더욱 증폭되었다. 2013년 이후 극단적인 금ETF 매도가 2014년 초까지 지속되었고, 미국 선물시장

 거래가 금값과 은값을 온전히 결정지었다.

 

지난달 CME그룹은 금 100온스 선물 1계약의 증거금은 6,000달러로, 은 5,000온스 선물 1계약의 증거금은 8,250달러로 낮췄다

. 금값이 1,250달러이므로 금선물 1계약의 가격은 125,000달러이다. 금선물 증거금대비 금선물 가격은 20.82배이다. 은값은

 19달러이므로 은선물 1계약의 가격은 95,000달러이다. 은선물 증거금대비 은선물 가격은 11.515배이다. 달리 말하면 

금선물 레버리지는 20.82이고 은선물 레버리지는 11.515이다.

 

금값이 4.8%만 상승하면 금선물 매도자는 마진콜을 당하게 된다. 금값이 1310달러가 되면 1250달러에 금선물을 대량으로

 매도한 투기자들은 추가 보증금을 납입하거나 금선물 매도포지션을 청산해야 한다.

 

선물 투기자들은 비록 최소 보증금만 걸고 매매하지 않더라도 장기간 잘못된 배팅을 할 수는 없다. 지난 5월 27일 화요일에

 선물 투기거래자들은 금과 은값이 계속 하락할 것이라는 쪽에 대량으로 배팅을 했다. 따라서 금값과 은값은 그 날 2.1%와

 1.9% 각각 하락하여 귀금속 가격 상승 기대에 찬물을 끼얹었다. 그 당시에는 대규모 매도물량의 출처가 무엇인지 잘 

알지 못했다.

 

선물 투기거래자들은 금 은 선물을 매도하여 금 은 공급을 늘리고 가격을 떨어뜨리는 2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금선물

 매수포지션을 청산하는 것인데, 이는 금값 상승에 대단히 부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 거래자들이 보유하고 있던 금과 은

 매수포지션을 청산하더라도 재매수해야할 의무가 없다. 이들이 장기간 시장을 관망하게 되면 금값 상승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선물 매수포지션을 청산하는 것은 가끔 금값 변화에 대단히 불길한 징조가 된다.

 

선물 투기거래자들은 또한 어딘가로 부터 금이나 은을 빌려서 금 은 선물을 공매도할 수 있다. 이들은 금 은값이 하락하면

 빌린 금 은을 되갚기 위해 선물을 재매수하는 방법으로 금 은값 하락폭만큼 이익을 보게 된다. 그러나 이 경우는 선물 

매수포지션을 매도하는 것과 달리 금값 상승에 대단히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오게 된다. 왜냐하면 선물 공매도자는 조만간

 반드시 선물을 재매수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선물 공매도는 조만간 재매수가 보장된 것으로 한 계약을 공매도하면 반드시 한 계약을 재매수해야 하기 때문에 수요가

 그만큼 증가하게 된다. 이같은 공매도 청산은 다음 두 가지 이유로 조만간 발생할 수밖에 없다. 첫째, 금 은 선물의 

레버리지가 이처럼 극단적인 상황에서 투기거래자들은 장기간 과도한 공매도로 인한 위험을 감수할 수 없기 때문이다.

 둘째, 선물 거래는 계약만기일이 설정되어 있어, 만기일 이전에 반드시 청산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지난 5월 27일 화요일 금 은값을 찍어 누른 금 은 매도는 다행히 미국 선물 투기거래자들의 대규모 선물 공매도 때문이었음이

 밝혀졌다. 지난 5월 30일 금요일 오후 상품선물거래위원회(Commodity Futures Trading Commission)가 COT보고서를 

발표함으로써 그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 5월 30일 오후 3:30에 발표된 COT 보고서를 보기 전까지 나는 화요일 금 은값

 급락이 선물 매수포지션 청산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걱정하고 있었다.

 

지난해 금값 대폭락의 주범으로 금 ETF의 금매도가 지목받고 있다. 하지만 금ETF는 5월 27일 귀금속 가격 급락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5월 27일 GLD 금ETF의 금보유량은 오히려 1.1%인 8.4톤 증가했다. 이는 일일 증가폭에서 

2011년 8월 이후 최대이며, 증가량 면에서는 2012년 10월 이후 최대였다. 그렇다면 금ETF 주식투자자들이 금을 매입하고

 있는가?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대표적인 금ETF인 GLD는 금값을 추종한다. 따라서 ETF 투자자들은 선물 투자자들만큼 

빨리 GLD 주식을 매도할 수 없기 때문에 GLD 가격은 금값보다 높게 유지된다. 그러면 GLD 관리회사는 금값과 GLD 주식 

가격이 같아질 때까지 GLD 주식을 추가 발행하여 그 자금으로 실물금을 매입하게 된다.

 

5월 27일 GLD가 차익매도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 선물 투기거래자들이 금값 하락의 장본인임이 확실하다. 그리고

 금요일 COT 보고서가 투기거래자들이 공매도 했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아래 차트에 GLD 가격과 COT 보고서에 

나타난 투기거래자들의 주간 금선물매수포지션과 공매도포지션을 겹쳐서 표시했다. 5월 30일 COT 보고서 자료를 보면서

 나는 깜짝 놀랐다.

 

금 은값이 폭락한 5월 27일까지 1주일 동안 미국 투기거래자들은 금선물 3.05만 계약을 공매도 했다. 이는 한주 동안에 

금 94.8톤을 시장에 투매한 것과 맞먹는다. 세계금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금투자수요는 2012년 주간 평균은 30.2톤이었고 

2013년 주간 평균은 14.9톤이었다. 따라서 5월 27일까지 한주 동안 금선물시장에 94.8톤의 금아 공급되었고, 이는 시장이

 도저히 소화할 수 없는 규모이다.

 

아래 차트를 보면 투기거래자들의 금선물 공매도 총량인 빨간선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나는 지금까지 이처럼 공매도가

 극심하게 일어나는 것을 보지 못했다. 그래서 1999년부터 지금까지 15.4년간의 COT보고서를 확인해보았다. 이 기간에는 

1990년대 장기 금값 하락장과 2000년대 장기 금값 상승장을 모두 통털어서 지난주 금선물 투기거래자 공매도는 최대 

규모였다. 어쩌면 사상최대 규모일지도 모르는 극심한 공매도였다.

 

사실, 1999년 이후 주간 금선물 투기거래자들의 공매도포지션 증가가 2.5만 계약 이상이었던 경우는 단지 2차례밖에 없었다. 

이 모두가 지난해 2월 중순과 11월 중순에 발생했다. 2013년 2월 중순에 투기거래자들의 공매도가 3.01만 계약이 증가할 때

 금값은 2.8% 급락했고, 2013년 11월 중순 투기거래자들의 공매도가 2.79만 계약 증가할 때 금값은 3.3% 급락했다. 하지만

 5월 28일까지 1주간 투기거래자들의 공매도가 사상최대였음에도 불구하고 금값은 단지 2.3% 하락에 거쳤다.

 

사상최대 금선물 공매도에도 불구하고 금값이 비교적 소폭 하락한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현상이다. 전세계적으로 금값이

 하락할 것이라는 생각이 만연해 있고, 서구 투자자들 모두가 금투자를 포기하고 있는 이 때에 선물 투기거래자들에 의한 

사상최대 금선물 공매도 공격은 금값 수직 폭락을 초래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금값은 2% 정도 하락에 그쳤다.

 

왜일까? 금값은 지난해와 올해 바닥을 다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6월 금값은 처음으로 1200달러 아래로 하락했으나, 그 후로는

 연준의 무지막지한 주식시장 떠받치기라는 역풍에도 불구하고 금값은 그 이하로는 하락하지 않았다. GLD 주가를 보면

 금값의 바닥다지기를 더욱 분명히 확인할 수 있다. 매번 금값은 전저점을 깨고 하락하기를 거부했다. 이는 공매도에 

참가하는 미국 선물투기거래자들의 숫자가 점차 감소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금값이 저점을 찍은 2013년 6월 초순 투기거래자들의 총 공매도포지션은 17.89만 계약이었다. 엄청난 규모의 금선물 공매도가

 금값과 GLD 주가를 찍어 눌렀다. 사실 2013년 한 해 동안 GLD 주가를 움직인 동력은 미국 투기거래자들의 금선물 공매도와

 뒤 이은 공매도포지션 청산이었다. 차트를 보면 투기거래자들의 총 공매도포지션(빨간선)과 GLD 주가(파란선)의 

역상관관계를 확실히 알 수 있다.

 

 

 

따라서 금값과 GLD 주가가 어디로 움직일지를 알고 싶으면, 미국 투기거래자들의 공매도 포지션을 살펴보면 된다. 

투기거래자들이 지난해 7월 공매도 포지션을 공격적으로 청산하면서 금값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그 후 2013년 말 이들이

 연준의 QE3 채권-화폐화를 감축할 것을 기대하며 금선물 공매도 포지션을 15만 계약으로까지 끌어 올리기 시작했다.

 투기거래자들은 QE3와 QE3 종료가 금값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을 미리 예측하고 있었던 것이다.

 

투기거래자들의 내기는 빗나갔고, 이들은 공매도포지션을 청산할 수밖에 없었고, 그 결과 2014년 초 금값과 GLD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했다. 미국 선물 투기거래자들의 금값에 대한 집단적 배팅은 의미있는 역발상 투자 지표가 되기도 한다. 

투기거래자들이 금값 하락을 전망하면서 공매도포지션이 최대가 되고 선물 매수포지션이 최소일 때가 금값이 새로운 

상승추세로 전환되기 시작했다.

 

5월 27일 투기거래자들의 금선물 공매도포지션 총량은 12.14만 계약으로 지난 두 차례의 정점에는 크게 못미치는 상태이다.

 만약 금값이 머잖은 기간내 가파르게 상승한다면 최근에 크게 증가한 투기거래자 공매도포지션들이 조기에 청산 되어야 

하고 투기거래자들의 공매도포지션은 크게 감소하게 될 것이다. 금값이 신저점을 갱신할 때마다, 그러한 추세에 반하여

 도박을 할 투기거래자는 점차 줄어들게 된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2013년 후반기 엄청난 규모의 GLD 금보유량 매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올해의 금값이 안정된 것이 

이해된다. 큰손인 동양의 투자자들이 GLD 매물을 소화해냈기 때문이다. 미국인들이 값싼 금을 미워하고, 위험할 정도로 

고평가된 지금의 주식시장을 사랑하여 바보처럼 저가에 내다 팔고 고가에 매수할 때, 아시아인들은 똑똑하게도 반대로 

행동했다.

 

흥미롭게도 모든 미국 투기거래자들이 집단사고와 군중심리에 눈이 먼 것은 아니었다. 대부분의 거래자들이 지난 1년간 

금선물 매수포지션(녹색선)을  위로 점차 증가시키고 있다. 사실 다른 경쟁자들이 지난주 선물 공매도포지션을 3.05만 계약 

증가시키는 동안 이들은 실재로 선물 매수포지션을 3100계약 증가시켰다. 금값이 급락하는 동안 진지하게 역발상 매수를 

한 것이다.

 

금값 하락을 예상하는 선물 투기거래자들이 지난해 3차례 대규모 금선물 공매도를 통해서도 금값을 신저점까지 끌어내리지 

못했는데, 이들의 금 선물 공매도를 통한 금값 누르기 열정이 조만간 사라질 것으로 나는 전망한다. 그리고 이들이 공매도를

 청산하고 선물을 매수하기 시작하면 금선물 시장 수급에 악순환이 발생할 것이다. 현존하는 공매도를 청산하기 위해 금선물 

계약을 매수하는 만큼 금값 상승은 빨라지고, 그러면 다른 거래자들 또한 공매도 청산 압박을 받게 된다.

 

그리고 지금의 투기거래자 공매도포지션이 사상최대였던 지난해 7월에 비하여 크게 낮은 상태이지만, 아직도 공매도 

청산물량이 엄청나게 남아 있다. 2009년부터 금시장의 변칙이 극심해진 2012년 사이 통상적으로 미국 투기거래자들의 

공매도포지션 총량은 평균 6.54만 계약이었다. 단지 이 수준까지 공매도포지션이 감소한다면, 투기거래자들은 금 174.2톤에 

해당하는 5.6만 계약의 선물을 매수해야 한다.

 

극단적으로 치우친 추세가 역전되면 평균 수준에서 멈추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반대방향으로 과도한 상태까지 진행된다.

 따라서 투기거래자들의 공매도포지션 청산이 시작되면 이들의 공매도포지션이 5만 계약 한참 아래로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 또한 투기거래자들의 선물매수포지션은 2009년에서 2012년 평균인 28.85만 계약보다 한참 모자라는 20만 계약에 머무르고

 있다. 단순 추세전환 만으로도 275.2톤의 금 추가 매수가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미국 금선물 투기거래자들의 거래 패턴이 역전하여 금값 하락에 대한 극단적 내기가 앞으로 1~2년내 끝이 난다면,

 이들 투기거래자들만으로도 449.4톤의 금매수가 발생할 것을 예상할 수 있다. 이는 2013년 글로벌 금수요 감소분의 6/7에 

해당하는 GLD 금매도량 552.6톤에 크게 못미친다. 그러나 2013년 GLD의 금매도량 552.6톤이 금값을 27.9% 급락시켰던 점을

 고려하면, 미국 금선물 투기거래자들의 449.4톤 금매수는 금값을 크게 끌어 올릴 것이다.

 

이같은 투기거래자들의 선물 매수로 인해 금값 추세전환이 확실시 되면, 다른 투자자들이 가세할 것이다. 미국 주식 투자자들의

 입장에서 저평가된 GLD 주식의 매력이 높아지고, 이들이 투자금을 금으로 전환시키게 되면 서구 실물금 수요가 급증하게

 될 것이다. 선물 공매도포지션 청산으로 촉발된 금값 대상승은 금선물 매수포지션 증가를 유발하고, 실질 투자자들의 

금시장으로 복귀를 가속화할 것이다.


 

 

http://cafe.daum.net/yoonsangwon/M9HU/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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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돈가진자들 조심해라 이건소문인데 그럴싸하다(있긔없긔)

리디노 메이션이라고 아시는가 이건 말일세 10000원이 있스면 만원

 

짜리가 말일세 신기하게도 100원으로 바뀌는 돈가보치을 말하는걸세

 

이 리디노 레이션이라는걸 실행하면 말일세 어떤현상이 일어나는지

 

한번보세~

 

1.월급이 약간오른다 소수점은 없어집니다

 

2.집값이 오른다

 

3.땅값이 오른다

 

4.식료품값이 오른다

 

5.모든 공산품가격이 오른다

 

6.전기세 등등 나라에서 겉는 세금도 오른다

 

7.대출금도 오른다

 

리디노 메이션이  실행대면 말일세 인플레이가 값자기 찾아와 전에 한국

 

경제가 엉망이 되고 만다네~ 

 



출처 : 프리메이슨 연구모임(프.연.모)
글쓴이 : 제로세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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