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발행실적보고서
[집합투자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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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장 귀하 | 2014년 2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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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투자기구 명칭 : | 노무라 펀즈 아일랜드 피엘씨 (Nomura Funds Ireland PLC) | (펀드코드 : | 0326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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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투자업자 명칭 : | 노무라 애셋 매니지먼트 유.케이. 리미티드 (Nomura Asset Management U.K. Limi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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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락 처 : | (주 소) Nomura House, 1 Angel Lane, London EC4R 3AB, England |
| (전 화) +44 207 521 1841 |
| (홈페이지) http://www.nomura-asset.co.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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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책 임 자 : | (직 책) Chief Administrative Officer (성 명) Atsushi Saito |
| (전 화) +44 207 521 26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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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연락책임자 : |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담당변호사 : 강동욱 |
| (주 소) 우편번호 135-723,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47-15 |
| (전 화) 02-3404-6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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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13일 |
노무라 펀즈 아일랜드 피엘씨 (Nomura Funds Ireland PLC) |
(서명필) 성명(Name) : Atsushi Saito 직위(Title) : Chief Administrative Officer, Nomura Asset Management U.K. Limi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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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ura funds ireland plc-증권발행실적보고서-1 |
일본에서 노무라증권이 어떤회사냐? 한마디로 굴지의 금융기업이다. 그런 놈들이 세금아끼려 아일랜드법인으로 우회해서 한국에 투자한단 말이다. 본사에서 직접 투자하면 덧나나? 덧나지. 세금내니까.
한 때, 이 놈을 비롯해서 전세계 10대 금융사에 4개인가 6개가 일본것이던 시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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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일본경제의 신화는 부동산과 함께 아작났다고 하지만, 실은 은행이 부동산을 이용해서 양털깎이를 한 것이었고, 실제로는 (부동산)대출상환을 통해서 일본금융권은 부동산폭락으로 더 많은 돈을 벌어들였다.
그러나 90년대이후 저들 일본은행의 자산총액은 감소하기 시작하는데, 이 것을 우리는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이라고만 알고 있지만, 실은 일본(적어도 금융권은)은 전혀 죽지않았다는 것이다. 오히려 위의 아일랜드, 하와이 죄다 해외에 꿍쳐놨을 뿐이다. 그리고 이제는 바로 옆국가에 투자하는데도, 역외를 거치는 웃기지도 않는 시츄에이션이 된 것이다.
만약 저와 같은 경우 저런 합자회사가 자본소득을 거두면, 그 소득은 일본의 GDP가 될까? 아일랜드의 GDP가 될까? 답은 후자이다. 저기서 합자자 명의중 일본계 투자가명의로 배당되는 돈만 일본의 수입으로 계상될 뿐이다. 그렇다면 그 것은 아일랜드로써도 손해라는 이야기가 된다. 실제 역외의 실상은 소수의 금융업종사자를 빼고, 비금융업종사자들의 삶은 대게 평균이하의 삶이라고 한다. 같은 맥락인 것이다.
일본이 살 길은? 혁명뿐이다. 혁명일으켜서, 실물분야의 대기업은 그렇다쳐도 금융은 죄다 국유화해서 해외자산들 리턴시켜야 임금부터 소비까지 될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일본거품붕괴신화는 경제주체의 비이성적과열이라는 국민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이론이 아니라, 이제 금융권의 역외자본도피에 따른 현상으로 역사적으로 다시 정립되어야한다.
생각해보면 그게 말이 안되는거지. 금융권이 작정하고 돈을 풀지않는 이상, 형성된 가격은 유동성이 바탕이 된 것인데, 갑자기 이게 폭락한다는게 그 것도 기업어닝쇼크나 정부쪽에서 외환유동성위기를 겪어서 경제 3요소상 정부와 기업의 신용이 급축소되는게 아닌데, 갑자기 특정자산시장이 붕괴한다는게 말이 되냐?
부동산폭락론은 그 주어가 부동산이 될 때에 그 이면의 특정세력을 비호하는 더러운 경제소설이라고.
주어가 부동산인 부동산폭락론이 아니라, 금융권에 의한 부동산폭락을 야기한 자본도피및 유동성과잉공급행위라고 주어가 금융권이 바뀌어야제. 이러한 것을 역사적 justice, 역사 정의 바로잡기라 하는 것이다.
그런 놈들 중 하나가 노무라 저런 놈이고, 일본은행자산이 버블붕괴이후 많이 줄었어요? 개가 웃는다.
그리고 일본은 혁명만이 답인데, 우리는 일본의 길을 20년정도 시차를 두고 쫓아가는 나라란다. 그럼 그게 뭐겠소? 생각은 하고 삽시다. 양당에 낚이면 그건 호구.
http://cafe.daum.net/yoonsangwon/M9HU/4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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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은 일해도 가난을 벗어날 수 없는 구조 (당나귀와말)
얼마전 뉴스에 보니 우리나라 GDP가 3만불에 근접했다고 하더군요....근데 우리 서민들이 사는 현실은 어떠한가요?? 아무리 일해도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는 구조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된 근본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요???? 이렇게 된 근본 원인은 .........우리나라는 민주화를 아주 잘못된 민주화를 했습니다.......정치의 민주화는 어느정도 했는지 모르지만 경제의 민주화는 오히려 독재보다 더 망쳐놓았습니다. 우리나라 민주화 되면서 민주화의 열매는 누가 다 먹었을까요? 우리나라는 민주화되면서 민주화의 열매를 자본가들이 다 가져갔습니다. 민주화되면서 가장 많은 혜택을 본 당사자는 바로 자본가들입니다. 민주화의 열매를 거의 독식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죠. 우리의 자본가들은 민주화되면서 자본이라는 막강한 힘과 권력을 이용하여 모든 곳에 자본논리, 경제논리를 무슨 민주주의인양 들이댔습니다. 그 결과 법과 제도까지 자본가의 입맛대로 바꿔버렸죠. 자본가의 더 많은 이익을 위해 돈이 안 되는 일자리는 다 없애 버리고, 하청이나 비정규직으로 돌려 버렸습다. 그 결과 서민의 일자리라는 노예같은 비정규직만 60%인 나라이고 무늬만 정규직인 직업도 천지인 나라가 되었습니다. 조선시대때 노비의 비율이 40%였습니다. 세계 역사학자가 전 세계 역사에서 이런 나라는 없었다고 놀랩니다....근데 지금은 현대판 노예라는 비정규직이 60%...... 자본가의 이익을 위한 이런 엄청난 자본논리의 횡포덕분에 우리의 대기업은 과잉으로 튼실해졌습니다.
우리의 대기업은 전 세계적인 불황에도 돈이 넘쳐납니다. 저 돈이 결국 어디에서 나온 돈인가요?
법과 제도를 자본가의 입맛대로 만든 결과 저렇게 된 것입니다. 돈이 근본인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 나라 자본가들이 돈으로 하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요? 젊은이들과 서민들의 일자리 또한 자본논리의 희생양이 된 것입니다. 자본가의 더 많은 이익을 위해서 젊은이와 서민들의 정당한 일자리와 정당한 노동의 댓가가 희생된 것이죠. 이런 세상이 민의가 제대로 반영된 민주주의인가요? 우리나라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자본독재의 나라입니다. 이건 군부독재보다 더 무섭죠. 예전 군부 독재때는 독재에 대항하는 몇몇 사람이 총칼에 죽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자본의 힘으로 더 많은 사람이 죽고 있죠. 우리나라 자살율 세계 1위입니다. 강부자, 고소영같은 상위층은 세계 어느 나라의 부자들보다 잘 살고 있지만, 요즘 밑바닥 서민들은 정말 피를 토하는 노력을 해도 이 땅에서 평균적인 삶조차 살 수가 없습니다. 잘난 사람, 대단한 노력을 하는 사람이 많은 돈을 버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하지만 못난 사람, 보통의 노력을 하는 사람도 최소한 인간답게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그러자고 국가가 있는 것이고, 제도를 만드는 것일겁니다. 이것이 불가능한 민주주주의는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여기 민주주의 외치고 있는 분들........제발 잘 알아두세요... 허울뿐인 민주주의는 독재보다 더 무서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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