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 아이피도 투표도 이석기가 80%가 넘어 최고. 관련 구속자도 보좌관과 cnp 직원등 이석기측이 최다, 그리고 김재연 보좌관도 연루 불구속 기소,, 이정희는 관악을 민주당과의 경전 부정으로 자신의 수행보좌관 3인 구속.
이석기와 김재연이 이정희가 불구속된 이유는 당시 또는 현재 현역 국회의원 신분이었기 때문.
통진당 비례대표 경선시 선관위원장 당권파 김승교의 해명과 달리 투표진행 중 소스코드 열어본 실제 이유는 투표현황, 즉 누가 얼마나 득표하고 있는지 알아내기 위한 것. 그 자료 수백번 인쇄하여 당권파 후보 선거운동에 활용함. 자파 운동원들에 미투표자 알려 투표독려행위!
결론 통진당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경선은 원천적 부정선거!
통진당 비당권파인 이른바 유심조측은 모든 걸 국민에 고하고 사과 및 사퇴!
당권파는 끝내 유심조의 모략이라 주장하며 사퇴거부!
이후 강기갑대표의 권한인 당연직 중앙위원과 임원선출도 물리력으로 저지!
끝내 통진당 분당.
분당 후 정의당 사람들은 공식적으로 통진당 사태 침묵! 왜 남 부끄러워서. 그러나 통진당 당권파는 2008년에 이어 두 차례의 분당위기에 당을 지켰다며 승리감에 도취하여 통진당 부정선거백서라며 유심조를 미제의 프락치로 몰았다.
2.이랬다. 그래서 심히 우려스러웠다. 저 자신감에 또 무슨 해괴한 일을 벌이지나 않을까? 그래서 이번에는 또 어떻게 민주진보 진영에 해를 끼칠까? 그리고 올 봄 이후 국정원 부정선거문제에 무슨 낯으로 저리 열심히 참여하나 우려반 기대반! 오버하는 모습에 걱정이 앞섰다.
그런데 그토록 부정해왔던 당내 당 비밀 회의를 했다고? 이정희도 이상규도 김재연도 모랐다는
그 OR이란 조직이 실재한다고? 그랬구나 대중정당을 뒤에서 콘트롤하는 전위조직이 아직도 실재했구나? 민노당의 전직 대표들이었던 강기갑,천영세,권영길,단병호를 허수아비로 만들어 탈당케한 실세조직이 정말 따로있었구나. 이정희는 그리도 아니라고 부정했는데, 이미 오래전에 해산했다고 강변했는데 경기동부연합만으로도 성에안차 또 하나의 이너서클을 구축해서 통진당을 좌지우지한거구나.
3,그러나 더 심각한 문제는 이석기의 무지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거다.
어쨌든 임박한 한반도 전쟁을 맏밪아칠 뭉질적 기술적 준비를 하자고 한 발언은 사실인가 본데..
현대 전쟁 특히나 핵무기로 중 무장한 한반도의 전쟁은 그것이 제한전이라도 종심이 짧은 한반도의 지형상 남북 모두의 완전한 초토화를 가져온다. 그것도 개전 수 시간내에..
이것은 최소한의 국제군사정치 상황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공히 인정하는 바다.
올 초 북미간에 살벌한 대립도 기실 그 실상을 보면 서로간의 핵능력과 핵전불사 의지에 대한
과시였을 뿐 실제 전면전은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렇다 미국이 오키나와와 괌에서 발진한 B29 폭격기에는 핵무기가 없었고
북이 올렸다 내렸다 했던 대륙간탄도미사일에는 핵탄두가 장착되어있지 않았다.
결국 북은 결사항전의 의지표현으로 어떤 유엔 결의안의 구속과 제지도 없이
미국과의 평화협상에 나서게 된 것이다. 미국의 의사에 충실한 박그네 정권이다.
남북대화의 물꼬가 터진 이유이다.
북도 미국도 전쟁을 원하지도 전쟁으로 갈 수도 없다.
그런데 무슨 일개 정당의 130여명의 민간인이 모여서 이런 가공할 전쟁을 맞받아친다고?
그것도 이 땅의 국민들이 수십년 피와 땀으로 쌓아 올린 전신소와 대규모 산업시설을?
설마 이 정도로 무지한걸까? 좋다 무지해서 그랬다치자.
그저 미제와 그 친일수구 정권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으로 그랬다 치자.
그리고 현대전에 대한 이해가 무슨 60년 전 항일 빨치산 당시의 수준으로 착오했다 치자.
도대체 니들이 모여서 떠들어댄 그 어마어마 살벌한 계획들을 정말 진지하게 준비는 했니?
아니 준비해보려고 진지하게 마음은 먹어봤니? 아무것도 없지?
실제 국정원이 니들을 추적하면서 무슨 내란 실행을 위한 그 어떤 구체적인 행동을 4개월 동안 추적해도 아무것도 찾은게 없으니까 지금 녹취록만 터뜨린걸 거야.
만약 구체적 준비행동이 하나라도 있었다면 이를테면 장난감BB 총이라도 몇개 구입하려 했다면 벌써 무슨 사제총 어쩌구 하면서 보도하고 난리가 났을 거야.
3,결국 너희는 주관적 오판에 빠져 소영웅주의 집단심리에
매몰되어 니들만의 환상열차를 타고 환상여행을 다녀온거야. 마치 이나라 진보의 운명이 니들의 모임에 달린것 모냥! 근데 그건 혹시라도 니들이 흠모할지 모를 옛 항일전사들의 모습과는 완전히 달라. 바보들아. 결과적으로 연속 2년째 대한민국의 진도를 니들이 가로막고 있어. 알간?
한반도의 전쟁은 절대 장난이라도 꿈도 꿔서는 안되는 거야. 그게 미국이든 북한이든 그게 수꼴이든 진꼴이든! 이석기류의 주관적 관념론의 극치를 보여준 게 이번 사태야.
김대중 노무현이 그 모든 위험과 반대를 물리치고 휴전선을 넘은 진짜 목적이 제2의 동족상쟁을 막기위해서야. 전쟁반대는 모든 한민족의 절대명제야.
이렇게 안타깝게도 작년의 총선과 대선도 이번 국정원의 부정선거 규탄 투쟁도 팀플레이라 곤, 눈꼽만치도 하지 않는 진보라는 이름에 걸맞지않는 경기동부연합의 이석기들에 의해서 망가지고 있다.
지난번 통진당 사태시 이석기에 했던 말을 다시 인용한다.
이석기씨! 사람들 그만 괴롭히고,의원직 사퇴하고 좀 쉬어라!
그것도 좀 오래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