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말했듯이 그는 조선족 출신이며
그의 말에 따르면 그는 중국정부 산하의 비밀 조직인 "조선반도 진출 연구
소"의 연구원으로써 그 계획에 참여했다고 한다.
"최근에 생겨난 단체가 아닙니다.중국 정부는 오래 전부터 이 단체를 설립하
고 한반도 병합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 중국 인터넷에서 보이는 "한반도 병합,출병" 을 들먹이는
이야기가 결코일개 네티즌의 허풍에 그치는 것이 아니며 한반도를 중국령에
편입하기 위해민중을 선동시킨 교활한 사전작업의 일부라고 말했다.
"오래 전부터 중국의 언론들에 의한 한국에 대한 온갖 중상 모략과 반한 정서 조장이
단순히 언론사의 관심끌기용 거짓 기사라고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또한 그는 한반도 편입을 실행할 경우 전쟁보다는 점진적인 흡수 작업을 통해 한반도를 편입할 것이며 남북한을
따로 나눠 각기별로 다른 방법을 써서 이 계획을 실행하려 한다는 것도 이야기해 주었다.
<남한>
남한의 경우 국내 언론과 정치계,소위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내린 다문화,다인종 사회,불체자 등을 옹호하는 세력들과 결탁,지원한다.
이들은 충실히 인권과 국제 표준 등을 들먹이며 남한을 한민족 사회에서 점차 다문화,
다인종 사회로 탈바꿈시킬 것이다.
우선은 조선반도 진출 연구소 또한 이러한 행위를 도울 것이나
중국 정부의 진정한 목적은 한반도를 중국에 흡수시키는 것임을 상기하라.
<U>남한 사회에 다문화가 대세라는 인식을 퍼뜨려 남한을 다인종 사회로 탈바꿈</U><U>시켜 한민족의 비율을 낮춘 뒤 </U>
<U>중국인들을 남한으로 대규모 이주토록 권장한다.
</U><U>초기에는 한족이 아닌 중국 공산당에 순응하는 조선족들을 우선적으로 이주토록 할 것이다.</U>
<U>그 뒤 서서히 한족 이주민의 비율을 늘릴 것이며</U>
<U> 남한에서 한족의 비율이 높아져 정치,경제계를 장악하게 되면</U>
<U> 남한의 공용어를 중국어로 바꾸고 양 정부간의 합의로 위장하여 남한을 합병하는 것이다.</U>
<북한>
북한의 경우 붕괴시 남한에 흡수될 경우
다문화,다인종화를 추진하는 남한의 정치,언론,소위 시민단체 세력을 조종하여 남한과 같은 방법으로 흡수할 것이며
남한에 흡수되지 않을 경우
현재 진행중인 북한 경제의 중국 예속화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할 것이다.
또한 북한의 친중파 간부들과 결탁하여 북한의 중국화, 붕괴시 중국에 흡수토록 한다.
<왜 한반도를 중국령으로 편입시키려 하는가>
중국의 한반도 편입 야욕은 중국의 힘을 국제 사회에 알리려는 목적 뿐 아니라
조선족이 남북한,혹은 통일 한국과 연결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것이며
또한 동북아시아에서 미국의 영향권을 축소시키기 위해 이러한 계획을 실행시켜 나가고 있는 것이다.